진짜 저런 사람이 있구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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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부모가 애를 방치해둔거 아니냐
인싸가 아니라 빛이 인간형태를 한 수준아니냐 ㅋㅋㅋ
모에화 얍
어느 행사였나 씻고 오라는 안내문에 덕후들이 화내는 포인트가 "우리를 뭘로 보는거냐"가 아니라 "왜 씻으라고 강요하냐"인걸 보고 충격 받긴 했음.
가정에서 방치한게 문제겠지... 어머니 잔소리의 가장 기본이 청결인데...
고추 씻고 좋은 냄새 난다고 확인해보라고 하면서 코앞에 고추 들이밀어야지 이제
빨래도 목욕도 기초적이라고 생각하는걸 모르는 경우가 은근히 많음. 나는 씻긴 씻었는데 군대 가기 전까지 얼굴, 몸 비누로만 닦았고... 군대가서 폼클렌징, 바디워시 처음 써봄
저건 부모가 애를 방치해둔거 아니냐
이건 진짜 어릴떄 교육으로 자연스럽게...알지 않나? 너무 안타깝다...
인싸가 아니라 빛이 인간형태를 한 수준아니냐 ㅋㅋㅋ
거의 성인군자.
가정에서 방치한게 문제겠지... 어머니 잔소리의 가장 기본이 청결인데...
너무 잔소리가 심해서 반발심 생기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음.....
모에화 얍
씻겨주진 않는구나...?
Slavs
고추 씻고 좋은 냄새 난다고 확인해보라고 하면서 코앞에 고추 들이밀어야지 이제
왜 선의를 악의로 갚으려고 해 ㅠㅠ
수줍은 라이언
부모가 문제이긴한데
그래서 둘이 사귐 ?
유게 오래한놈들이 둘이 같이 씻으면서 알려줬다는 부분에서 딴지를 걸때가 됐는데?
저건 진짜 본인 문제네
빨래도 목욕도 기초적이라고 생각하는걸 모르는 경우가 은근히 많음. 나는 씻긴 씻었는데 군대 가기 전까지 얼굴, 몸 비누로만 닦았고... 군대가서 폼클렌징, 바디워시 처음 써봄
바디샴푸는 쓸 때마다 찜찜한 게, 비누로 씻으면 뽀드득소리 날 정도로 깨끗이 잘 헹궈지고 뭔가 뽀송뽀송한 느낌이 나는데 왜 바디샴푸니 바디워시니 하는 걸 쓰면 아무리 물로 계속 헹구고 문질러도 자꾸 미끄덩거리는 느낌이 남는 걸까? 그 느낌이 싫어서 30분 넘게 물로 닦아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GG치고 나와버리는 게 한두 번이 아니야. ㅠ_ㅠ
그게 비누는 피부에 상관없이 있는 유분기(기름기)를 전부 닦아내는데, 바디워시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기 위한 정도로만 적당히 닦아내도록 만들어진거라서 그래. 특히 비누는 알칼리성이 강해서(산성도가 낮아서) 피부의 제일 겉면 곧 때가 될 각질층까지 날릴 수 있거든. 물론 바디워시가 별로인 제품도 있는데 보통은 그런 바디워시로 미끄덩거리는 느낌나는 정도에 바디로션까지 발라야 피부 관리가 됨 정 불만이면 스크럽 제품을 써보는 것도 방법일 순 있음
그게 좋은 게 아냐; 윗 댓이 이야기 하는 처럼 유분기를 다 없으니 뽀득뽀득한 것 같고 좋지만 결국 피부가 건조해져서 좋지 않음; 젊어서는 상관없어도 나이 먹을수록 피부 맛탱이 간다. 그리고 씻고 나서 꼭 로션 발라주는 거 잊지마
아으...... 건조한 그 느낌이 참 상쾌해서 좋은데. ㅠ_ㅠ 그럼 뭐 어쩔 수 없지!!! 두 분 모두 조언 감솨!
어느 행사였나 씻고 오라는 안내문에 덕후들이 화내는 포인트가 "우리를 뭘로 보는거냐"가 아니라 "왜 씻으라고 강요하냐"인걸 보고 충격 받긴 했음.
거짓말 같이 안씻고온 씹덕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저 빛이네..
애가 착하네...
그렇구나 진짜 몰라서 안 씻는거였구나 하긴 청결과 위생라는게 시대가 발전하면서 같이 발전 해 온거니까 적절한 지도가 없으면 진짜 모를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할수 있는데 이해는 어렵다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 안씻은 냄새 ↗같은건 당연한데 지들도 지들한테 그런 냄새가 나는 줄 알면 당연히 ↗같겠지....? 모르니까 안 씻을 수 있는거지 맞네
나 학부때 룸메도 2주에 한번 샤워하고 옷갈아입는 놈이었음. 게임폐인이었고
내 군대 동기가 딱 저랬음 옆소대인데 뚱뚱하고 냄새도 잘나는데 애가 드럽게 안씻어서 애가 쓰는 모포에 진짜 썩으내가 진동함 이유가 물이 차갑다고 안씻음 동기놈은 또 마이웨이 아싸라 어울리지도 못하고 후임들도 맨난 ㅅㅂ거리고 그래도 내 유일한 동기라서 간부목욕탕 맨날 대려다니면서 씻김 나중에 옆소대 후임들이 맨날 저녁에 나 찾아서 제발좀 동기좀 씻겨달라고 간청함ㅋㅋㅋ
선임들이 냅둠? 이등병때 쳐맞다보면 고쳐질텐데
짬 낮을땐 맞으면서 씻었는데 나중가선 짬먹고 다들 포기함
10살 초반이면 이해를 하는데 중고등학생이 제대로 씼는다는게 뭔지도 모를 정도면 그것도 심각한데.. 가정교육만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심각하다
가정 방치가 아니라 가정이 없는 거 아님? 좀 많이 힘들 게 산 친구 같은데
그 인싸가 게이
난 아토피 때문에 샤워하는게 고통이였지만 참고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