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같이 먹을수있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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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랫으니 별일 없을줄 알고 나무자르러 갔다가 그 사단을 당했지...
북한군쪽으로 ㅁㅊㄴ 한명 부임하고 이래됐다지 그럼 그 북한군 부임시킨건 상부의 뜻 아니었을까?
그전까지만 해도 지금보단 평화롭던 분위기였나보다
공화국 영웅으로 추대됨. 미국이 진지하게 공격준비하는 상황이라서 대가리 박고 싹싹 빌었지만, 대내적으로는 그렇게 활용했음.
그놈들은 지금어떻게됐을까
그새끼는 왜 그랬을까
일단 주동자는 몇년뒤 벌어진 교전에서 남측의 집중사격을 받고 죽었어
그랫으니 별일 없을줄 알고 나무자르러 갔다가 그 사단을 당했지...
봉완미
그놈들은 지금어떻게됐을까
루리웹-5075992575
일단 주동자는 몇년뒤 벌어진 교전에서 남측의 집중사격을 받고 죽었어
루리웹-5075992575
공화국 영웅으로 추대됨. 미국이 진지하게 공격준비하는 상황이라서 대가리 박고 싹싹 빌었지만, 대내적으로는 그렇게 활용했음.
죽은놈이니 거리낌없었나
그리고 그때 나무 자른다고 통보까지 했는데 뒷통수 쳤다고 하던데 북한놈들이
공화국 영웅추서는 죽기전에 받은거고, 죽은거는 그 사건뒤에도 계속 판문점에서 어그로 끌다가 뒈진거임.
죽은 사람이 미군이라서 대외적으로야 미국한테 싹싹 비는 시늉을 했지만, 그렇다고 사고친 놈을 조지면 수령으로서 가오가 살지 않으니까.
판문점 도끼사건이 김정일이 계획한거란 말이있긴하지 남북병사들이 저리 친하게 지내면 결국 자신들의 체제가 늦던 이르던 무너질거라고 생각하고 벌인 일이라던데
참피임?
북한측에서 계속하지 말라고했는데 하다가 머리 쪼개진거임. 그렇다고 도끼로 대가리 쪼갠쪽이 잘했다는건 아닌데 뒷통수는 아님.
83년에 소련방문객 기습 망명 사건 총격전으로 사망함.
그건 저놈들의 일방적 주장인거같은데
기세 등등했겠지. 게다가 대놓고 쏴버리면 전쟁이니까 "쏴바라 ㅄ들아 "하면서 존나 도발했을겨. 그래서 소문으로는 미군이랑 우리군인들이 작정하고 저새끼만 조졋다는 말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믿음? 심지어 주변 공산국가들도 안믿었던 말을 ㅋㅋㅋㅋㅋㅋㅋ
유게에도 간첩이 있었네
너 레드갱이야?
너 이녀석 국정원 맛 좀 볼테야?
그전까지만 해도 지금보단 평화롭던 분위기였나보다
개성도 철책 세우기 전까진 알음알음 왔다갔다 했다더라고
저 당시가 전쟁이 끝나고 한참지나서 감정이 희석되고, 우리나라 내에는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도 많아졌을 때인데다. 북쪽도 경제적으로 지금같이 힘들던 시기가 아니다보니 별 문제들 없었음... 근데 갑자기...
직전까지 목숨걸고 총질하던 같은 민족인데 이제 죽일필요도 죽을 필요도 없어졌다고 생각했으니까
북한군쪽으로 ㅁㅊㄴ 한명 부임하고 이래됐다지 그럼 그 북한군 부임시킨건 상부의 뜻 아니었을까?
근데 미1친놈이 미군을 죽일줄은 몰랐겠지
김정일의 지시였다는 말이 있긴 함 UN군이 판문점에서 나무 가지치기한다는 얘기 듣고 김정일이 본때를 보여주라고 지시했다는 북한 고위층의 증언이 있어서
상부뜻 맞긴했을껄? 반응을 저렇게 할줄 몰랐다에 가까울듯
또 저 때는 아직 남북한 경제격차가 얼마 안 되던 시절이라 그런 것도 있고. 최소한 정치 군사적 외의 요인으로 갈등구조가 형성될 꺼리는 별로 없었기 때문에.
그새끼는 왜 그랬을까
이런 꼴이 마음에 안들었던 북한 상층부의 무력 도발 혹은 북한의 똥별의 행정 착오 두 가지 모두 말이 되서 ㅋㅋㅋ
김정일이 자기 권력강화할려고 밑에놈한태 시킴 근데 미국 개빡돌아서 전쟁할려고 하니까 빤스런하고 김일성이 수습함
뒤에 받은 대우 보면. 저건 그 장교 혼자 지랄한게 아니라 혹부리가 직접 지시한걸로 봐야 할거야. 그리고 그 시점부터 혹부리의 본격적인 독재 시스템 구축이 시작됨
혹부리래... 뽀글머리돼지놈 ㅇㅇ
꼽쓸머리새끼가 어린 핏덩이 주제에 아버지 주체사상에 심취해서 오바질 한거지 그래서 이제 우리의 힘을 보여줬다고 실실 쪼개고 있었는데 아버지한테 불려가게되니까 칭찬받을줄 알고 개 신났는데 돌아오는건 개빡친 헉부리영감탱이랑 뽀그리 목치라고 지랄하는 미국이랑 저 강아지때매 ㅆㅂ 개 ↗댔다는 심정의 중국과 러시아의 분노어린 표정과 눈빛..
오호
JSA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네
이건 대체 소통이 어떻게 됐길래 그 개판이 났나 싶더라
고의적 깽판임 북한쪽에서 긴장감조성하려고 그런거같은데 미1친놈들이 미군도 죽여서
적당히 긴장감 조성하려던게 급발진 오지게 해서 미군까지 죽여버린거
이건 또 처음 알았네
와 신기하넹
=TITANS=
저쪽에서 근무하던 장교급인가 하는 폐급새끼가 하나 있었는데 이새끼가 뽀그리 명령을 확대해석해버림 다시는 개기지 못하게 손좀 봐줘->그럼 죽여도 좋다는거네?! 이렇게
북한 윗대가리들은 저런 분위기 안좋아해서 저 ㅈㄹ한거 같긴 함 굳이 저런 짓을 할 이유가 없는데
솔직히 각잡고 경계근무가 얼마나 피곤한데 그짓을 할라 그러겠냐 그냥 상층부가 미친거지
세상에 어느 미1친놈이 그냥 벌목하고 있는 비무장 병사를 때려죽이라는 명령을 하냐고 그때 북한이 좀만 더 개겼으면 그대로 밀고 올라가서 통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살짝 생각도 들긴 함.
더 개겼으면 김씨부자 미라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볼 수 있었을듯
통일은 하대 우리 주도가 아니라서 독일마냥 됐을듯
그 때 분위기가 미국이 북한 밀어버린다고 선포해도 중국이랑 러시아는 묵인할 상황이었음.. 이 당시에 최선의 상황은 혹부리영감이 도자게하면서 미국에게 빌거나 목을 내밀거나 였으니
병사도 아니고 장교들 죽인거 아니었나
전시할 가치도 없는걸 그딴데에 전시 하겠음? 태워서 뿌리거나 역사관으로 리모델링된 아오지에 전시되었겠지.
아마 김정일 명령이였고~ 미군이 빡쳐서 진짜 처들어갈려고하니 김일성이 사과~
아들이 친 사고 아버지가 사과하네
저 사건의 여파 때문인지 9.11때는 납짝 엎드리더라
그때 북한이 나댔으면 델타포스가 북한에 침투했겠지
그때 좀 깝쳤어야하는데... 아쉽다
근데 미국이 북한 밀러가면 국군도 자동참전이라.. 그랬다간 니들 아프간 이라크에도 병력 보내라 할까 무서움
북한 밀면 아프간은 폭격만 했을것.
그런가 ㅋㅋ
김정일이 시킨거 아니엇나
저때 사태 커지니간 김일성도 나서서 수습했다는 썰도 있음. 진짠지 걍 썰인지는 모름
9.11테러와 함께 북한이 광기컨셉 버리고 그랜절 박은 사건이었을껄 당시 미국이 진짜 전쟁준비 하기도 했고
사진만 보면 그렇게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 서로 마실 가는 기분이었갰네.. 그 도끼사건 이후 이렇게 된거고? ㅎㄷㄷ
아이구....
우리나라 통일 될 기회가 있었는데 6.25때 한번 그리고 저 도끼만행 사건때 한번 이렇게 두번이였지... 저때 그냥 밀고 올라가서 밀어도 중국이랑 소련둘다 깨갱했어야 할 시기지 당장 미국 항모전단 배치해서 밀어버릴 생각으로 데프콘 발령하고 다 대기했다는데
그땐 아직 한국의 국력이 지금같지 않았고 (80년대 들어서고서야 확실히 앞서기 시작했으니) 무엇보다 냉전의 절정기 & 핵전쟁에 대한 공포가 극에 달하던 시기라서...
카다라 같은데 그 사간 들은 미국이 북한 지워버릴껀데 손가락하나라도 까딱하면 중국이랑 러시아도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었다고
중공군에 핵을 갈겨서라도 북진통일을 성공하긴 했어야했어
미친 도끼질만 아니었어도
통일은 저런 분위기를 이어서 했어야했음. 통일버스 지나간지 오래......
저 사건 터지기 며칠전에 판문점에서 벤치에 앉아있던 미군 소령 한명이 북한군한테 다구리 맞았고 그러고 나서 도끼 만행사건 터졌는데 두사건 벌린 놈이 중위였는데 별명이 미친개였데 국군이나 미군만 보면 미친듯이 짖어대고 시비걸었데 뽀글이 새끼가 시킨것도 있을테고 그놈 성격도 있었나봐 결국 80년대까지 거기서 근무하다가 소련 관광객 망명사건때 터진 총격전에서 집중사격 맞고 벌집됐다는 얘기도 있어 우리쪽도 전사자 발생해서 그 관광객은 우리랑 미군쪽에서 엄청 욕먹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