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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믿지 옆좌석에서 했다고 했으면 믿음
조수석이 왜 '조수'석인지 깨닫게 된다고!
저때 운전해본 사람이면 지금도 어디로 어떻게 왔는지 다 아는데, 나는 네비만 보면서 운전해와서 그런지 몇번 국도, 어떤 고속도로 타고 왔냐고 물어보면 어버버 함.
당연히 안믿지 어릴적이라며 애새끼 독도법을 아빠가 어떻게 믿고 ㅋㅋㅋㅋㅋㅋ그런건 엄마가 주로 하는 일이었어
https://youtu.be/__AXNhCLkqA 훗날 티맵이 되는 것의 초창기 광고
아들네비
당연히 안믿지 옆좌석에서 했다고 했으면 믿음
신호대기중에 창문 내리고 보소 길좀 물읍시다! 하면 알려줌
어쩌면 아버지와 자식만 탔는데 어린이는 옆자리 타면 위험하다고 뒤에 타게 했을수도 나는 옆자리 죽어도 못 타게 하시긴 하셨음
다시방에 지도가 들어있긴 했어
새 차 살때 영업소에서 가장 많이 주는 선물이 지도었는데..
다시방이라는 말을 몇년만에 들어보는지 모르겠다.
그걸 우린 똥고집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ㅋㅋㅋㅋ
유머는 유머로ㅎ
아들네비
근데 힘겹게 지도 읽어서 알려줘도 어쩌피 자기 맘대로 간다는 점 ㅋㅋㅋㅋ 그래서 그 맘땐 전혀 모르는 동네가서 여기 좋네~ 한번 해주는거 국룰
ㄹㅇ 욕들으면서 알려주면 뭐해 결국 맘대로 가고 동네아저씨들에게 물어볼거
자동차 좌석 주머니에 지도책이 들어있었지...
울 아버지는 지방출장이 많은 업무라서 모르는 도로가 없었음
조수석이 왜 '조수'석인지 깨닫게 된다고!
H빠꿍빠꿍
그냥 부모님들은 지도없이 잘 찾아 가던디... 근디 요즘은 네비보면서 가드라고 자주가던길 아니면
출발하시기 전날 국도랑 고속도로 표지판 번호 순서 달달 외워서 가신거임
내 첫차에는 GPS라 불리던 속도위반카메라 감시장치가 전부였음 그 이후에 사제 네비 출시ㅋㅋㅋ
아빠가 산속에서 지도보면서 길 찾던 기억은 있음
저때 운전해본 사람이면 지금도 어디로 어떻게 왔는지 다 아는데, 나는 네비만 보면서 운전해와서 그런지 몇번 국도, 어떤 고속도로 타고 왔냐고 물어보면 어버버 함.
사고같은거 낫을때 신고해봣는데 어디냐는 질문에 답 못해줘서 상담사가 위치추적으로 알아서 갈게요 햇음 ㅜㅜ
첫 장거리 운전으로 네비없이 의정부 갔었는데
운전병할때만해도 네비 부대에 몇개 없어서 출발전에 지도 달달 외우고갔었는데
https://youtu.be/__AXNhCLkqA 훗날 티맵이 되는 것의 초창기 광고
네이트로...네비를??? 다음달이 무섭지 않나보구나..
ㅅㅂ 이와중에 월 9천원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9천원 정액제내면 데이터 소비 안됨
9천원만내면 데이터 소비 없이 이용 가능했으시 혜자 였음
당연히 안믿지 어릴적이라며 애새끼 독도법을 아빠가 어떻게 믿고 ㅋㅋㅋㅋㅋㅋ그런건 엄마가 주로 하는 일이었어
초등학교때 방위각 보는법 축척보는법 표시기호 등등 알려줬는걸
루리웹-3295610233
그것과 아빠의 신뢰는 별개의 문제인걸
솔직히 옛 시절이 그립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옛 시절의 불편함을 그리워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음 ㅋㅋ
내가 알려준적은 없고 신호대기중에 옆차에 물어본거는 본적있음
진짜 초행길 인데 야밤이라 후레쉬들고 지도 보면서 길 찾았는데 ㅋㅋㅋㅋ
오가닉 네비
요즘 애세끼들에게 인터넷 이전의 세상을 들려주니 사기치지 말란 소리만 돌아왓음 저런 능지로 역사나 학교 수업은 어떻게 따라갈수 있을런지 걱정되더라
시골가는길 4번쯤 가니까 외워지더라...그리고 한 1년 안갔더니 까먹음....
지도 보고 대충근처가서 중국집으로 가면 다 알려줌 부동산이랑 중국집이 짱이야
네비 없을때 지금도 어케 찾아갔나 신기할때가 있음 여행갈 때 미리 지도 보고 출발 했었는데 기억 떠올리면 참 어색함 ㅎㅎ
우리 아부지 아직도 차 뒷좌석 앞에 주머니에 지도 꽂아놓으신 난 버리고 싶어 죽겠는데 절대 버리지말래.....
네비 맛 갔을 때를 위한 예비품이구나....하고 이해해드려
우리집도 앞좌석 뒤의 주머니에 있어서 뒷좌석에서 봐줬음
ㄹㅇ 개신기히더라 걍 지도만으로 한방에 가는거
어렸을때 명절에 시골 내려가다가 도로 위에서 뻥튀기 사서 먹던거 생각나네
네비없이 지도보면서 오토바이타고 전국일주 했다고 하면 안믿더란...
난 네비없이 지도 보면서 컴퓨터 AS하러 다녔지... 역시 안믿음..
공감가는게 네비없이 동네 구서구석 배달다녔다고하면 안믿더라구요 ㅎㅎ
저는 저희 매장 외에 hp pc까지 커버해서 커버리지 지역이 굉장히 넓었었어요. 동네는 당연히 지도없이도 다녔는데, 좀 먼곳은 지도보고 다님.. 웃긴건 2000년도 초반이었으니 네비가 없던 시절도 아님. 다만 네비살 돈이 없었음(아깝기도 하고)
중국집이나 치킨집가면 출구옆에 번지써진 동네지도 코팅해서 붙여놨었다고ㅋㅋㅋ 몇몇배달원들은 그거 작은버젼 오토바이에 붙이고 다니기도했음
예전에 우리가게도 벽 한쪽이 전부 지도이었어요 옆동네 우리동네 외각까지 ㅎㅎ
네비가 없던시절
네비는 90년대 중반인 97년에 나와서 90년대 후반에 보급되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본체 가격도 비싸고 이용료도 비싸고 툭하면 먹통되고 정확도도 떨어져서 거의 안씀 그냥 지도 보거나 물어 물어 가면 되는데 200넘는 가격에 사는건 무리였음
옆에서 봐주다가 멀미나서 포기했음;
책 부록으로 도별 시별 조그맣게 접는 지도도 있었지
모르는 국도로 잘못 빠졌을때 사람보면 바로 세워서 여기 어디에요?!?! 라고 외치던 시절...
대충 지도, 이정표보고 가긴했음
어떻게보면 저당시에는 큰도로도 몇개없었고 고속도로도 손으로 샐수있는정도여서 큰길로 나가서 표지판보고 방향맞춰가다가 도착즈음 작은길 들어서면 물어물어 가는게 가능했었다.
낭만이 있던 시절이지 지금은 카메라땜시 네비 써야함
옛날에 자전거 여행할 때 국도 타고 서울서 목포로 간 후에 제주도까지 배 타고 들어간 적 있는데 전국지도 들고 갔었음. 그 때가 아이폰 한국 출시하기 직전이었음.
시골 동네 민가나 교회에서 일 도와주면 밥도 얻어 먹고 잠도 재워주고 참 재밌었지.
조수석에 앉은 여친이 몇번 국도로 들어가야 하는지 알려주면 거기로 들어가고, 가다가 혹시나 해서 지금 지나가는 마을 이름이 뭔지 물어보고. 여행가면 정말 개고생 해서 찾아가곤 했음. 그게 불과 20년 전이니, 지금 같은 세상이 올거라고 전혀 상상도 못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