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투수 - 마쓰이 다이가 50이닝 무실점 완봉승 (709구)
패전투수 - 이시오카 주키야 50이닝 3실점 완투패 (689구)
우상단 자막 - 밀착! 사상 최장의 연장전 1398구의 청춘 드라마
이 경기는 3박 4일에 걸쳐서 진행됨
그리고 승리투수였던 마쓰이는 저 경기 종료 후 2시간 30분 뒤에 열린 결승전에서
4회에 구원 등판한 뒤 5.2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우승함
1경기 - 11이닝 1실점
준준결승 - 9이닝 완봉
준결승 - 50이닝 완봉
결승 - 5.2이닝 무실점
4경기 75.2이닝 1실점 1047구
낭만은 개뿔 애잡는거지
애 관절 수명 깍는 병1신짓이지 끔찍하다
어깨는 칼과 같아서 쓰면 쓸수록 단련된다 -일본 야구계 감독들-
생각해보면 일본애들은 중고교때 고시엔 낭만이다 어쩌구해서 어깨갈린애들도 구속하나는기가막히게 나온단말이여 ㅋㅋ
투수 두명이 700개씩 공을 던졌다고? 메이저 리그 선발도 100개 밖에 안던지는데 하루 던지고 야구인생 끝내게 할일 있나 감독이나 코치는 뭐하고
저 마인드를 그대로 물려받은 선배 야구인들은 어깨는 쓸수록 강해진다는 괴변을 늘어놓으며 좋은 유망주들을 죄다 망가트린 뒤 예전에 비해 좋은 선수가 없다고 징징거리고 있지
3박 4일 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하루에 175구 ㅋㅋㅋ 애 잡는다 잡아 ㅡㅡ
일본 고교야구 얘기하면 늘 애들 갈아서 ㅂㅅ만드니 어쩌니 하던데 그럼 이번 wbc에 나온 잘한다던 젋은 투수들은 고등학교 시절이나 고시원때 쩌리 였었다는건가? 원래는 더 재능 넘치는 인재들이 넘쳐났는데 고시원때 다들 갈아서 ㅂㅅ된거고?
애 관절 수명 깍는 병1신짓이지 끔찍하다
돌았나?
어깨는 칼과 같아서 쓰면 쓸수록 단련된다 -일본 야구계 감독들-
칼 써본적도 없는 인간들이 칼 매일 쓰면 하루하루 낡아가는게 눈에 보이는데
... 맞음 ...
칼 가는 장인 : ???????
타자들은 눈먼 장님들만 모였나?
하지만 일본 야구는 성공하고, 한국 야구는 망함.
뭔 미친소리지 건
승부치기 이런거 안하나...?
70~80구만 던져도 어깨 아이싱하고 며칠을 쉬어야하는데 연투를 하는건 완전 80년대 운영방식 아닌가
투수 두명이 700개씩 공을 던졌다고? 메이저 리그 선발도 100개 밖에 안던지는데 하루 던지고 야구인생 끝내게 할일 있나 감독이나 코치는 뭐하고
kodakportra
3박 4일 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하루에 175구 ㅋㅋㅋ 애 잡는다 잡아 ㅡㅡ
뭔 대회인데 연장을 저렇게 까지 하냐 참 ㅋㅋㅋ
생각해보면 일본애들은 중고교때 고시엔 낭만이다 어쩌구해서 어깨갈린애들도 구속하나는기가막히게 나온단말이여 ㅋㅋ
오타니가 운이 좋았구나
저런게 청춘 ㅍㄹㄴ물에 가까워서 진짜 갈아넣는다고하던데 심지어 청소년이 전학가는것도 선수층 구하려고 구라치는걸 수도 있다고 야구부도 못들어가게한다고
아니 미쳤나...3일동안 50이닝을 한 투수가 다 던졌다고?...그리고 바로 결승전에 또 등판?...ㄷㄷ
어깨가 살아있어?
저 마인드를 그대로 물려받은 선배 야구인들은 어깨는 쓸수록 강해진다는 괴변을 늘어놓으며 좋은 유망주들을 죄다 망가트린 뒤 예전에 비해 좋은 선수가 없다고 징징거리고 있지
이거완전 장훈
일본이 저렇게 선수를 갈아대는데 왜 우리나라보다 잘하는투수가 훨씬 많은거죠?
인원수가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고시엔부터 관리받는 선수들도 있기때문
일본 고교팀 4000개. VS 한국 고교팀 80개.
문자출력 오류인줄
아 근데 연식구면 고무공으로 하는걸텐데 그래서 저렇게 연장을 길게 해도 괜찮았던건가?
투수가 타자들 빠따 때려야 하는거 아냐?
검색해봤더니 연식야구는 아니고 고교야구였네... 일본 역사상 최장경기로 기록된 2014년 고교야구 준결승전 양 팀 선발투수는 4일 연속 각각 709구, 689구 완투, 총합 1398구를 던졌으며 승부가 난 뒤 4일 연속 709구를 던진 선발투수는 곧바로 2시간 30분 후 결승전에서 6이닝을 던짐 해당 경기는 투혼을 강조하며 감독이 선발투수를 교체하지 않았고 2,3일째 되던 날 언론의 관심도가 높아지자 양팀 감독은 더더욱 선발투수를 교체하지 않아 역대 선발투수 최장경기(50이닝)이라는 기록을 세움 하지만 미국언론 등에서 "이건 아동학대"라는 비판적 기사를 내보내고 다르빗슈 같은 선수들이 이러한 비판에 가세하자 이후 고교야구측은 2015년부터 연장 13회부터 무사 1,2루 승부치기 제도를 도입하게됨
어차피 저런 상황에 다 돌고 마지막 투수가 남았으면 저만큼 던져야 하는건 달라질게 없으니 승부치기 도입이 맞는 해결책이네..
일본 고교야구 얘기하면 늘 애들 갈아서 ㅂㅅ만드니 어쩌니 하던데 그럼 이번 wbc에 나온 잘한다던 젋은 투수들은 고등학교 시절이나 고시원때 쩌리 였었다는건가? 원래는 더 재능 넘치는 인재들이 넘쳐났는데 고시원때 다들 갈아서 ㅂㅅ된거고?
학교마다 차이가 있어서 관리받는 학교도 있고 혼자서 예선부터 결승까지 던지다가 아작나서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도 프로에 못올라간 선수도 있고 겁나 튼튼해서 그 혹사속에서도 별탈없이 프로까지 올라가는 선수도 있고 하는거지... 우리나라도 구대성이나 선동렬 이런 선수들도 혹사 무진장 당하면서도 은퇴까지 별 문제없이 야구했잖음.
내가 한,일 고교야구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한국은 일본이랑 다른 시스템임? 관리받는 애들이야 한,일 둘다 있을거니까 그럼 나머지 애들끼리 경기 할테고 고교경기든 뭐든 우승이 목표일테니 잘하는 애들이 주로 던질텐데 일본만 유독 애 ㅂㅅ만든다는 얘기가 많아서..
아무래도 성적에 대한 압박이 있으니까 우리나라도 혹사에 자유로울 순 없는데 우린 부모님 입김도 세고 시스템적으로도 혹사 안시키게 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일본은 아직도 고시엔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저런걸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차이가 있지. 그래서 사사키로키 고교때 투구수 조절해주면서 던지게 하니까 장훈이 투수의 어깨는 쓸수록 강해진다 개소리했다가 다르빗슈가 거하게 저격했었지.
당장 101마일 던지는 사사키로키도 고교 감독이 고시엔 포기하고 사사키 어깨 살려준거임 고시엔 진출해서 어깨 갈아버리고 프로커리어 망하는 프로선수가 부기지수인거 보면 고교때 관리 받는게 압도적으로 프로생활에 유리함
김성근 감독님 말대로, 어께는 쓸수록 강해져요.
댓글들 보면... 안타깝다
그래서 50이닝 무실점 완봉에 빛나는 저 투수는 지금 어디서 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