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장이 중반에 상승장 된게
환율이 20원 넘게 급락해서 유입된 거라는데
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음? 그럼 나중에 다시 환율이 올라간다는 생각에
일부러 환차손 시키고, 달러를 늘리는 운영방식은 없나?
예를들어
1300원대에 100달러짜리 10주 사서
1230원대에 105달러로 5% 오른 10주를 팔면
5% 익절의 달러는 50달러 번거지만
환차손으로 8500원 손실이더라고 (수수료 0.25%정도 논외로 두고)
나중에 다시 1300원대가 된다면
최종적으로 50x1300원=65000원 . 최초 투자액의 5%를 벌면서도 세금부담도 줄어드는게 아닌가?
그런생각이 들던데,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이나 기관은 없나?
그냥 오늘 환율 급락에 그 생각이 들어 적어 봄..
환차익 노리는건 신도 못함..
환율은 신의 영역이라고 까지 하는데 그걸 본문처럼 마음대로 주무를수 있는 사람이면 이미 마진거래 환차익거래 해서 글로벌급 갑부였을거임. 환차익 환차손을 원하는대로 맞추는걸 할수 있으면 큰돈 버는 거래방식도 있어
하긴.. 당장의 개별주나 시장 방향도 모르는데 환율까지 고려한 절세는 나에겐 무리같넹.. 머리아플듯
'나중에 다시 1300원대가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