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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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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의외로 비행선이 안전함 구멍 뚤려도 공기 유출로 추락하는데 몇시간 이상 걸림... 그래서 성층권 및 대류권에 날라다니는 관측용 헬륨 풍선 보면 떨어지는데 하루 이상 걸릴정도로 유출이 적음 다만 헬륨 특징상 언젠가 자연적으로 다 빠져나가서 계속 충전해줘야하는데 헬륨가격이 엄청 비싸서 문제지
관광용도면 차라리 느린게 낫지않나
날라다니는 엉덩이다!!
헬륨으로 이거 가능하게 만들면 노벨상도 받을듯
역사는 반복...
마 넌 월케 부정적이야
오
보인다...잠시만..
지라야 동인지
와 애널플러그
뿌다다다다닷
가능
아 좀 적당히 상상해;;;아직 새벽 아니야 ㅋㅋㅋ
아니 귀두 아래에서 본거같은뎅
와 등짝은 몰랐네
씽크빅도 화들짝 놀랄 발상
불완전연소 가스 뿡뿡 바주카 기분좋앗♡♡
히토미 ON?
유게에서 만날 저짤만보이다가 처음으로 전체샷을 보게되네
관광용도면 차라리 느린게 낫지않나
어디 관광이냐에 따라 다를 듯 대서양 태평양 횡단이면 크루즈가 낫지
??? : 역사는 반복된다
다 죽은줄 알았는데.. 생존자가 많았던 사고
이건 수소 쓰던 시절이라.
MR.Graysky
헬륨으로 이거 가능하게 만들면 노벨상도 받을듯
현대 항공사고가 터지면 뭐 전멸이나 다름 없는거 생각해보면 힌덴부르크 참사는 반넘게 생존해서 더 안전한거 아닌가? 생각하게됨
힌덴부르크는 당시 헬륨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인 미국이 판매거부때려서 수소채웠다 저 참사가 난 케이스라...
진짜 저때는 뭔 생각으로 수소를 채워서 띄울 생각을 했을까...
저건 독일 외교실패로 미국이 헬륨 안팔아줘서 생긴거
날라다니는 엉덩이다!!
정면에서 보면 이건 힌덴부라리....
의외로 비행선이 안전함 구멍 뚤려도 공기 유출로 추락하는데 몇시간 이상 걸림... 그래서 성층권 및 대류권에 날라다니는 관측용 헬륨 풍선 보면 떨어지는데 하루 이상 걸릴정도로 유출이 적음 다만 헬륨 특징상 언젠가 자연적으로 다 빠져나가서 계속 충전해줘야하는데 헬륨가격이 엄청 비싸서 문제지
하지만 미국이라면 훨씬 싸지죠
수소는 싼데 히히 펑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되면 헬륨도 공급 되지 않나 했는데 쥐똥만한 양이겠구나
오 뻥 하고 터지진 않는구낭
펑 터지는건 헬륨 풍선이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점 커지다가 풍선이 압력을 버티지 못해 펑 터지는거지
헉 터질 수도 있어?
고도가 올라가면 기낭(풍선) 안에 있는 헬륨 부피가 점점 커짐(이건 수소나 산소 같은 다른 기체들도 마찬가지) 그래서 지표면에서 채운 조그만 풍선도 고도가 올라가면 풍선 크기가 엄청 커짐 그리고 중간권 이상 올라가면 풍선이 더 커지는 걸 버티지 못하고 뻥 터져버림 다만 저건 어디까지나 성층권 이하에서 운행하는 여객선 같은거라 뻥터지지는 않음
여기 대표적인 예시인데 지표면에서는 홀쭉하지만 고도가 올라감에 따라 내부 공기(헬륨) 부피가 점점 커지고 고도가 최대점에 올라가면 풍선이 더 이상 커지지 못하고 뻥 터져서 내려오는 형태임
아항 그러면 저 옛날 수소 시절처럼 펑하고 터질일은 없는 거구낭 :D 나오면 타보고 싶다
얼추 보면 열기구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오히려 열기구가 가연성 가스 누출로 화재로 열기구 풍선이 불에 타서 추락사하는 사고가 있었다는 점 보면 불활성 기체가 엄청 안전한 편이라고 생각함
똑똑한 유게이 좋은 설명 감사해여!!
뭐 저런 헬륨 비행선도 안에 장비들 다루는 점에서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나서 선체가 타버리면 장담을 못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오늘날 비행기나 차량들도 다 마찬가지라...
크루즈 느낌으론 좋지
힌덴부르크 드립치려고 들어왔는데 거대 빅 빵뎅이보고 그딴건 아무래도 좋아졌어
헬륨 너무 비싼데
산업용 헬륨도 비싸고 없어서 난리인데 저속 비행선에? 흐음
흐응,
루리웹-2238887358
힌덴부르크 사태만 봐도, 가벼운 공기로 가득 차있기 때문에 추락도 생각보다 천천히 추락해서....
루리웹-2238887358
실제 보면 둥근 기낭이 여럿이고 그걸 외피가 감싸고 있지. 힌덴부르크도 타원형 외피가 기낭이 아니고 그 안에 구형의 기낭이 여럿 있었고......
티켓 엄청 비쌀 것 같다. 말하자면 하늘의 크루즈여행 같은 거니까.
불안감 없애는게 가장 클 듯..뭐 수소차도 요즘은 잘 다니니까 가격만 맞으면 잘 해볼수 있지 않을까
중국 풍선이랑 비슷한건가
이 비행선은 실제 수상하지않다
일단 속도는 비행기에 비해 엄청 느리니까 여객선 같은 느낌으로 고급진 서비스 해야 할듯
회사에서 헬륨 쓸일 있어서 한통에 얼만가 봤는데 70만.... 캐비싸!
가능선
헬륨이 비싼이유: 수소와 달리 결합되어 있기 힘듬 오로지 지하에 있는 일부공동(천연가스층같이)에 고여 있는데, 얘네는 어디서 오느냐... 우라늄등의 방사능 물질의 알파붕괴후 나온 알파입자가 힘을 잃고 모인것.
헬륨이 결합...되어있나? 18족이라 걍 단원자 = 분자로 있는거 아님? 수소 핵융합 과정에서도 나오고 하는데 얘네가 지구상에 적은거는 너무 가벼워서 자연적으로 지구에서 탈출해서 아니던가...? 수소는 가벼워도 결합을 잘 해서 기체 말고 다른 형태로도 많이 존재해서 흔한거고
왜 내가 한말을 반복하냐?
엥 뭐지 다른 댓 대댓글이었는데 분명
다른 물질이랑 결합된 상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듯 얻으면 He2지 액체나 광물형태로 존재하는 게 아니니
헬륨은 폭발 걱정 없음. 비행선 사고로 유명한 힌덴부르크호도 미국의 금수조치로 헬륨을 못구해서 수소 충전해서 다니다 그 꼴남. 다만 헬륨이 매우 비싸고, 수소 다음으로 분자량이 작아서 시간이 지나면 다 빠져나감.
국내여행 가거나 할 때 쓸만하려나
저게 바람 영향도 많이 받아서 도착 시간 맞추긴 좀 힘들 듯
힌덴부르크도 미국 독일 왕복하는데 하루이틀 연착이 기본이었으니... 그래도 크루즈 목적이라 상관없지 않을까?
플라잉 애쓰-홀...
130이면 좀 지나치게 느린데...
저런거 타는사람은 느린게 단점이 아니겠죠
최소한 도심지 위를 날아다니지만 않으면 괜찮을듯.
오우 나중에저걸로 세계여행가능하려나
130이래도 공중에서 장애물없이 다이렉트로 가는거라 지역간 이동은 제법 빠른편일거 같은뎈ㅋㅋㅋㅋㅋ
빅 딕!!
와! 비공정! 파판의 로망!
비행선 붐은 온다!
비행속도가 지나치게 느리네 ㄷㄷ
죠르디♡
내부 인테리어 생각하면 철저하게 관광용 아닌가 싶음.
폭발염려는 없다지만 누출 사고는 있을거 같은데 그경우에는 어찌 대비하려나 궁금하네.
재밌겠다
관광용이네
비공정은 로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