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라는 신을 영접하는 빛의 용사들
빛의 용사로가 될 예정자를 소개함
바로 일리단
제라 : 너는 태어날때부터 빛의 용사가 되기로 약속됨
일리단 : 그딴 약속 버린지 오래다
제라 : 빛의 힘으로 강해지거라
일리단 : 이미 모든 방법 다 써봤다 !
제라 : 빛이 너를 인도하리라
제라 : 너의 상처도 씻겨내리고
일리단 : 이 상처도(사진의 흑역사) 나 자신이다 !!!!!
제라 : 운명 받아들여라
일리단 : 조까라 !!!!!!!!!!
이후 신조각 부셔짐 ㅋㅋㅋㅋ
투랄리온 : 너가 우리의 운명을 망쳤다 이 배신자야 !!!!!!!!
일리단 : 신념에 눈이 멀었구나
선택받은 자같은건 없다
일리단 : 우릴 구원하는건
우리 자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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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힘은 말퓨리온의 것이다
나의 형제는 그런 주어진 나약한 힘에 기댈 남자가 아니다. 이런 헛소리를 들으러 여기까지 오다니 상처가 쑤실정도로 화가나는군
이 장면으로 일리단은 물론 군단에 대한 평가가 수직상승
새탁기를 제 발로 부술지 누가 알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