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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방해되지 근데 니가 뭘할수있냐고ㅋㅋㅋㅋ 집사 캔따ㄱㄴ아ㅋㅋㅋㅋ
일터에 동물이 있으면 능률이 오르더라 전 직장 길고양이 밥주는 낙으로 출근햇지
하지만 고양이가 있죠
케바케 라고 생각해. 나는 공장다닐때 개밥당번 이었는데 짜증 지대로였음
야옹탕 각이다
너. 어디가서 잘 못어울리지
하지만 고양이가 있죠
당연히 방해되지 근데 니가 뭘할수있냐고ㅋㅋㅋㅋ 집사 캔따ㄱㄴ아ㅋㅋㅋㅋ
츄르 3개월간 압수
샹눔 고양이시키 ㅋㅋㅋㅋ
일터에 동물이 있으면 능률이 오르더라 전 직장 길고양이 밥주는 낙으로 출근햇지
루͏
케바케 라고 생각해. 나는 공장다닐때 개밥당번 이었는데 짜증 지대로였음
개라서 그런거야
공장 개는 거의 기물 취급이더라ㅋㅋㅋㅋㅋ
그건 개가 아니라 보통 사람이 문제입니다
노묘 같다. 폼을 보니 저 녀석보다 경력 낮은 직원들도 많을듯
냥부장님
근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회사에 괭이 있으면 멘탈 힐링 많이 될 거 같어
그래서 니가 뭘 할 수 있지?! ...얜 내 책상옆에 담요 방석 안두면 내 마패로 올라와서 일 방해함...
"그래서 늦어졌다고?" "네. 동물학대를 할 수는 없잖아요?"
복합기 위에 있다가 갑자기 볼일을 보기 시작하는데...
어우 털 날리는거 봐
내가 지인한테 들은 어떤 회사도 회사에 고양이 있는데....거기 회사 사장 딸내미가 와서 하루종일 고양이랑만 놀다가 간다고 함. 월급 따박따박 받으면서.
일터에 고양이 강아지는 좀... 아니지;
??? : 방해해서 미안하다냥. 공기의 청정함이라도 기관지를 위해 유지시켜주겠다냥.
사무실에 개 3마리 있던 적 있는데 진심 회장부터 조지고 싶었음.... 사내 환경 조성이랑 직원 대우도 못해주면서 개 챙기라고 사무실 방치헤놓은거 보면 진심 샷건 마려웠다......아오 스벌 생각만 해도 열받네
저러다 전선 잘못씹으면 그날로 사무실 지옥될거같아서 무서워
회사에 큰 개랑 고양이 있었는데, 진짜 싫었음 막내들 출근하자마자 강아지 배변패드 갈아주고, 점심먹고 갈아주고, 고양이 감자캐고... 가끔 막내들 바쁘면 선임들이 그 짓 하고있었지. 근데 그건 참을만했어. 제일 참을수 없었던건 내가 심한 고양이 알러지라, 매일 알러지약 챙겨먹어야 했고, 임신했을땐 약 조심하느라 그 털날리는 상황을 쌩으로 참았어야 했다는거야 ...그나마 예뻐서 견뎠지, 진짜 동물많은 회사는 갈곳이 못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