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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게 이야기해서 그렇지 공부 잘하는 사람이랑 소위 말하는 기억 천재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억술의 한종류
그만큼 수업을 집중한다는 이야기인지라 괜찮은 공부법인데 일반인은 선생과 한시간동안 못싸움
암기내용을 이야기식으로 외우면 더 오래 기억에 남음
일반인은 힘든 방법임 ㅋㅋ 저거 장동민이니까 가능하지
아... 그때 그렇게 말할걸(평생기억)
천재 ㄷㄷ
저거 실제로 유효한 기억법중 하나임 외워할 내용에 스토리를 부여하는거 자체가 부호화의 한 방법이라 더 쉽게 외워짐
아... 그때 그렇게 말할걸(평생기억)
암기내용을 이야기식으로 외우면 더 오래 기억에 남음
천재 ㄷㄷ
Wa!SANs!
저거 실제로 유효한 기억법중 하나임 외워할 내용에 스토리를 부여하는거 자체가 부호화의 한 방법이라 더 쉽게 외워짐
웃기게 이야기해서 그렇지 공부 잘하는 사람이랑 소위 말하는 기억 천재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억술의 한종류
어쨌든 맞췄죠
근데 장단점이 있지. 싸운 경험은 그닥 떠올리거나 되새기기 싫은 기억이거든. 선생님을 좋아해서 선생님에게 칭찬 받고 싶어서 공부하는 학생도 많으니 케바케 일듯. 그리고 중요한 시험 볼 때 싸운생각 나서 스트레스 확 오르면 게임 망한 거임. 왜냐하면 감정은 변연계에 있고 기억이나 계산은 전두엽에 있기 때문에 서로 반대영역에 있음. 시험 볼 때 울면 게임 끝난 거임. 그래서 항상 침착하라 그러고 긴장하지 말라는 거임. 감정이 활성화 되면 능지는 죽는 거임.
근데 저건 폰싸움이라서ㅋㅋ 그정돈 아닐거 같은데
...무슨소리여
'싸운다'는 대립의 개념임. 사람의 몸은 대립의 자세를 취하면 긴장함. 긴장을 하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건 혈관을 가늘게 만듬. 혈관이 가늘어지면 뇌로가는 혈액량이 줄어듬. 시험볼때 눈앞이 컴컴해지는 경우가 바로 너무 긴장해서 그런 거임. 그리고 저런 반문을 하는 사이에도 뇌는 에너지와 산소를 소비함. 뇌의 사고는 지극이 전기신호로 작동함. 저런 반문형이 기억은 남아도 결국 시간을 소모 할 수 밖에 없음. 정석은 그냥 스펀지 식으로 흡수하는 거지 그냥 본인 피지컬이 뛰어난 거지, 대부분 해보면 잘 안됨. 저거 따라하다가 시험 말아먹을 학생 있을까봐 댓 단거임. 정석은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긴장하지 않는 거임. 따지고 질문하고 하는 아이들 공부 잘 할거 같지만 잘 못함. 시험시간을 그렇게 주지도 않을 뿐더러, 수험기간도 그런거 할 시간 안 줌.
일반인은 힘든 방법임 ㅋㅋ 저거 장동민이니까 가능하지
숫자 암기할때도 전화번호식으로 암기한다는 천재
그만큼 수업을 집중한다는 이야기인지라 괜찮은 공부법인데 일반인은 선생과 한시간동안 못싸움
zzzzzzzzzzzzzzzzzzzz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008111451
지니어스 파이널 넘버원
여러분의 대학등록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강원랜드에서 봤던 불꽃놀이가 생각난다 끝내줬거든
대화로 엮어서 외우는 거 보니 옛날 유교경전 외우듯 하나보네
이거 예전에 경선식 영단어 암기 책에서 본 거 같은디 스토리로 단어 외우기 했던..
나도 친구들 소리내서 공부시키고 옆에서 그거 들으면서 암기했는데 ㅋㅋ
나는 책을 달달이 외워 버리는 방법 쓰는데
필기 왜하냐면서 수업 집중하면 되는걸 하던 교수가 딱 저런케이스구나...
스토리텔링 암기법이 매우 효과적인 건 사회과부도 읽어도 전혀 안외워지는 세계지리가 대항해시대 한번 돌리면 각국의 위치와 주요 특산물 암기가 훨씬 쉽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이거 진짜 ㅋㅌㅋㅋ 세계사 국사 그렇게 안외지던거 진짜 삼국지 게임이나 몇몇 세계사 들어가던 게임하는걸로 확 외워지던거가 ㅋㅋ
https://youtu.be/G8vU-nlggJU 이것도 장동민 대단하더라
뇌가 기억하는 방법이 저렇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기억이 된다고 하니 맞는 말이다.
절때 풀지말라고 한걸 풀어버린 사람이라서..
솔직히 장동민은 천재 맞아....저걸 매수업시간마다 한다고? 평범한 사람은 절대 못함
나는 집중을 하도 못하다보니까 수업때 있던 특이사항같은거로 기억함. 어떤 문제가 있으면 그문제에 대해서 수업할때가 살짝 떠오르는데 그때 있던일 기억더듬다보면 수업내용이보임.
얼마전 기사 보니까 포커대회 나가서 우승도 했던데...
두문자나 뭔가 특이한 기억의 연상고리 달면 20년이 아니라 30년전 외운것도 기억나지. 대화의 연결 싸움이다. 그 안에 넣으면 진짜 효과 있을 수 있겠네
실제 기억은 감정이 수반될때 강력란 효과를 가집니다
저렇게 기억하는 방법도 있구만...ㄷ 전 살아오며 느낀게 기억방식이 장면으로 기억을 하는편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뭔갈 동작하는건 잘하는데 단어나 디테일을 기억할때가 좀 어려움.. 그래서 고등학교때까진 공부하는것에 어려움이 많았었고 특히 수식의 풀이가 공식으로 생략되는 수학이나 물리 같은게 너무 어려웠음 차라리 영어나 역사 같은건 암기해야하는 단어나 설명을 장면으로 외워버리면 그럭저럭 비슷한 답이 추출되는데 수학같은건 갑자기 텔레포트를 해버리다보니 중간부분의 지식이 아무리 해도 안쌓이더구만요..-ㅅ-ㅋㅋㅋ 제 동기들중에 수학 좀 하는애들한테 물어보면 수학이 더 암기영역 아니냐고 하던데 난왜 그게 그렇게 안됐었던지.... 그러다 대학을 산업디자인과로 진학하고 각종 툴 같은거 익힐땐 어떤 기능이 동작하는 과정을 장면으로 기억해서 곧잘 하게 되더군요. 근데 그 기능의 이름이나 과정을 풀어내는걸 어려워 해서 동기가 뭐 물어보면 툴 앞에 켜놓고 있지 않으면 설명을 잘 못함 ㅋㅋ; 그리고 길 같은거도 기억을 꽤 잘함. 대신 어디 어떻게 가냐고 물어오면 설명은 또 못함.. 이런 기억 방식과 겹쳐서 안면인식하는데 어려움까지 있어서 군대있을때 참 고생을 많이 했던... 이등병때 교육내용기억이나 기능같은건 한번에 척척 해내는데 사람 이름 기억 잘 못하고, 얼굴도 잘 인지 못하고.....어휴...ㅋ 어찌나 고생했던지 아직도 그 장면들이 기억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