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32년간 남고에서 변하지 않은 것
칸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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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컷은 정액이 가득 찼는데도 넣을 암컷이 없으면 울부짖음. 자연의 섭리임.
루리웹 울부짖는 게시판
즐거웠으니까.
1학년때였나 2학년들 수학여행가니까 2학년층 복도에서 술래잡기를 괴성을 지르면서 놀더라 대체 왜 했을까 왜 즐거웠을까
남고뿐만 아니라 초등학교도 마찬가지다 10살 정도 되는 여초딩이 맨날 운동장에서 빽빽 소리 질러 대는데 개시끄러움
야자할때 복도에다 끼에에엙!! 소리치면 반대편에서 앩---!!!!! 이러면서 통신주고받았음 가끔 윗층 윗학년들한테도 답신 옴.
남의 복도 타노시이
원래 수컷은 정액이 가득 찼는데도 넣을 암컷이 없으면 울부짖음. 자연의 섭리임.
탕수육부먹빌런
루리웹 울부짖는 게시판
뭐라고오오오오옥??????
끼야아아아아앙악
1학년때였나 2학년들 수학여행가니까 2학년층 복도에서 술래잡기를 괴성을 지르면서 놀더라 대체 왜 했을까 왜 즐거웠을까
즐거웠으니까.
노예, 죽음과탄식의오나홀
남의 복도 타노시이
그야...즐거우니까!
뛰어 놀면서 마음껏 소리를 지를 때 그 목소리를 내지르는 쾌감이 있는 거 같음 근데 생각 해 보니까 소리 내지르면서 달리는 건 군대에서도 했지만 그건 왜 이렇게 ↗같을까..
그건 소리가 아니라 악이니까
남고뿐만 아니라 초등학교도 마찬가지다 10살 정도 되는 여초딩이 맨날 운동장에서 빽빽 소리 질러 대는데 개시끄러움
비명 지르는게 패시브일때긴해
우리학교는 왜 안 그랫지
중.고딩이면 몸만 큰 애들이지
남는게 에너지!
ㅋㅋㅋ
야자할때 복도에다 끼에에엙!! 소리치면 반대편에서 앩---!!!!! 이러면서 통신주고받았음 가끔 윗층 윗학년들한테도 답신 옴.
우리는 포켓몬 무인편 국내 방영했을때 복도 한쪽 끝에서 디그다 디그다 거리면 다른쪽 끝에서 닥트닥트 대답해줬음
복도에서 테니스공 가지고 하는 복축이 진짜 개꿀잼이였는데
Linkin Park - Crawling
우린 복도에서 스파에 나오는 베가 놀이 했는데........... 복도 창문에 붙어있다가 누구 지나가면 끼요요오ㅓ옥!! 하면서 덮치기. 그냥 복도를 장기에프 회오리로 돌아댕기는 놈 (일진 쳐박고 다구리 엔딩) 롱~~ 슬라이딩 연습하던놈.. 다들 안죽고 살아있으려나.
뭔가 다들 광기가 넘쳐 흐름 ㅋㅋㅋ
울 학교는 남녀 공학이었는데.. 매해 3층에서 뛰어내리는 놈이 있었다고 하며 나도 1학년때부터 3층에서 뛰어내린놈이 발생하는 상황을 봤던적이..--; 제가 3학년때 뛰어내린 놈은 여자애들 몇이랑 남자애들 몇이서 이야기 하던 중 쎈척하다가 뛰어내리고 다리 부러짐-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