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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찌의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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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노동력이 너무 모자라 유태인 아이들도 더 많이 써야 한다고!
실제로는 영화에 나온 것보다 더 많이 구했대.
나치 장교: 젠장 더러운 사업가놈들 뼈속까지 나치로구만
부패하고 돈 밝히는 사업가인가? Yes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구했는가? Yes 애국노만큼 독특한 사람인듯
인치를 쓸수는 없잖아
정말 뼛속까지 나찌군
쉰들러 리스트를 보면 무조건적으로 쉰들러를 신격화하는게 아니라 철저히 인간적인 부분들을 조명함. 난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런 면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함. 링컨만 해도 링컨이 돈으로 표를 매수하는 부분이 도입부임.
이사람 이야기 부풀어져 있다는 얘기도 있던데 뭐가 맞는거임?
공허의노라조♡
실제로는 영화에 나온 것보다 더 많이 구했대.
공허의노라조♡
부패하고 돈 밝히는 사업가인가? Yes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구했는가? Yes 애국노만큼 독특한 사람인듯
아무리 부패한 사업가라도 마지막 인간성을 버릴 수는 없었다는거지.
공허의노라조♡
쉰들러 리스트를 보면 무조건적으로 쉰들러를 신격화하는게 아니라 철저히 인간적인 부분들을 조명함. 난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런 면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함. 링컨만 해도 링컨이 돈으로 표를 매수하는 부분이 도입부임.
그랬다기에는 수용소에 갖혀있던 사람들도 구출했는데 이 사람들이 생산성(?)이 높은 인적자원은 아니지 않을까? 수용소 생활로 건강이 너무 나빠져서 치료 중에 사망한 사람도 있는거 보면 생산성을 위해 유대인을 데려온 건 아닐거야.
한평생 성자같은 삶을 산건 아니라는 거지 선행을 한건 맞다
뭐 애국노랑 쉰들러 둘다 독특한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라고 봐야지. 이기적이고 속물적이지만 인간성을 상실하지 않은...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하고 인간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하고 인간관이 달라서 ㅎ
흑흑 노동력이 너무 모자라 유태인 아이들도 더 많이 써야 한다고!
오! 안돼! 소중한 노동자들이 가스실에서 죽고있잖아!
정말 뼛속까지 나찌군
독일군이 왜 45mm를 쓰는거지
폭신폭신곰돌이
인치를 쓸수는 없잖아
45밀리는 소련군이나 썼다고
45인치 총탄 ㄷㄷㄷㄷㄷ
진격의거인이라면 쓸수있는 총알이군
나치 장교: 젠장 더러운 사업가놈들 뼈속까지 나치로구만
오직 유대인만이 완벽한 공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루리웹-0834757259
장부/서류조작. 금전도박. 고가품 밀수 등은 어디감!
루리웹-0834757259
더 많은 유대인 노동자를 확보하지 못해서 마지막에 우는 사장님 ㅠㅠ
쉰들러 리스트는 명작이야 진짜
중년의 리암니슨인가
선인이냐 악인이냐 보는관점에따라 다르다니 한번 보고싶어지네
이건 명작임 꼭 봐야함
난 홀로코스트에 대해서 처음으로 접한건 초등학교 4학년즘때 동네 도서관에서본 아트 슈피겔만의 쥐 라는 만화책이었어. 그리고 많은 서적이나 다큐멘터리를 봤어 수십년 후 뮌헨 다카우 수용소에 갔을때 아무 사전지식 없이 가스실을 찾아버릴 정도였지 그런데 그런 지식들을 넘어 나치독일이 뭔가 해서는 안될 짓을 했다고 깨닫게 된건 짤막한 흑백영상 하나였어. 아우슈비츠에 화물열차가 하나 들어오는 영상이야. 문이 열리자 안에는 걷지 못하는 유아부터 많아야 8살즘 되어보이는 아이들만 가득했어. 걷지 못하는 아이는 좀 더 큰 아이가 안고 내렸어 아이들은 겁에 질린채 쭈뼛쭈뼛 움직였지 수도 없이 내렸어. 영상에 보이는것만 2천명은 넘는것 같아. 그 아이들 그대로 그 길로 가스실 가서 다 죽었어. 영상속에 움직이던 아이들 한명도 살지 못했어. 전부 죽었어. 그날. 열차에서 내리는 그길로 전부....
나도 쮜 봄 거기 주인공이 폴란드계 유대인 이주민 아들이지 아티 슈피겔만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를 실현하는 미친 사람
쉰들러는 둘째치고 도입부의 다 흑백인데 빨간코트의 여자아이가 진짜 뇌리에 남음...나중에 더렵혀지고 버려진 빨간코트로 그 소녀의 말로를 은유적으로 표현한게 더 끔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