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승상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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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갑군들을 웰던으로 구워버리며 희열을 느낀 순간... 그 때가 처음이였을까요? 하하핳
이게 승상이야 데몬 프린스야...
오늘만큼 이 유게이의 닉네임이 잘 들어맞는걸 본적이 없다 ㅋㅋ
“으하하하하 콜록 콜록 아 시발 매연때문에 내 수명 깎였네 콜록 콜록!”
그렇지 평범하게 소나 말고기 썼음 육두지 그게 만두겠냐.
소: 중요한 전략자산 인질: 인적 자원 자원소모인게 당연하잖아
등갑군들을 웰던으로 구워버리며 희열을 느낀 순간... 그 때가 처음이였을까요? 하하핳
마왕 제갈량
“으하하하하 콜록 콜록 아 시발 매연때문에 내 수명 깎였네 콜록 콜록!”
올돌골이 나에게 덤벼 이 많은 등갑군을 죽였으니 올돌골이 어찌 제명에 죽겠느냐!(탄식)
마왕 제갈량
오늘만큼 이 유게이의 닉네임이 잘 들어맞는걸 본적이 없다 ㅋㅋ
뭔가 바뀐거 같은데.
뭔가 이상한데?
어니 이건 대량학살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이게 승상이야 데몬 프린스야...
와~ 워해머 삼국지.
피의 신에게 피를! 만두 옥좌에 만두를!
소: 중요한 전략자산 인질: 인적 자원 자원소모인게 당연하잖아
포로 = 우리 식량자원만 축내는 무언가 로 여긴듯
근데 포로가 1만단위면 간당하기 힘들지
대충 백기가 그런이유로 생매장을 했고 항우도 백기 핑계대서 생매장 함
이렇게 남만이 반항할 생각을 접은거구나
말장난 하려고 제갈량을 1만명 학살자로 만들어주자 갑자기 쓰마이가 기뻐했다고 한다. '그래, 민간인 7천명쯤 죽여서 제사 지내는 게 뭐가 어떰?'
만두혈마공 ㄷㄷㄷ
만개의 사람머리가 뒹구는걸 구경하면서 먹었던 소고기 경단의 맛이 각별했다 하여 지금의 만두로 이어졌지
맹획이 그 포로 대장 아니냐..
경관을 세운 사마의에 맞먹는군.
조조: 서주에 대효도로 내가 데몬 프린스 타이틀 얻었는데?
쬬쪽은 슬라네쉬 아니었음?
그렇지 평범하게 소나 말고기 썼음 육두지 그게 만두겠냐.
중국에서 고기 육 자 하나로 통칭하는 고기는 돼지고기다 소고기는 우육으로 따로 구분한다 우리나라에서 고기라고 하면 그냥 소고기로 퉁치는 거랑 비슷한 이유임
만두가 만개의 머리야?
원래 일화는 머리 만대 대신 밀가루 반죽에 고기 넣어서 머리처럼 만든것(=만두)를 바쳤다는 내용이긴 한데 이건 일화의 하나일 뿐 실제 만두의 기원이라기 보다는 그런 썰이 있다~ 수준으로 봐주면 됨. 실제 기원은 불명
에초에 유교가 그런거 극혐했던거 생각하면 유학자인 제갈량이 했을 가능성은 드물지.
이 일화(원래의)에서는 만 개의 머리보다는 남만인의 머리를 뜻하는 거지
그럼 본문 내용은 원래 이야기를 반대로 뒤집은 거네? ㅋㅋㅋㅋ
이게 또 진짜인줄 아는 사람 많겠네요.
야 진짠줄알겠다 ㅋㅋㅋ
와 마지막에 주술 건 거도 죽메로 사마의 데꼬가려고 했던건데 위연이 취소시킨거구나
이런 얘길 읽고 나면 왠지 이슬람 발흥 초기에 전승 수천 개 날조하고 처형된 사기꾼이 생각난단 말야. 그럴싸하단 뜻이니까 기분 나빠하지는 말고 ㅋㅋ
반대야 반대에에엥에에ㅔㅔㅔ!!!
문명에도 소 타일 있으면 식량이 늘어서 인구수 늘어남
위연은 인류를 위해 오장원의 제단을 걷어찬거였어
반골상? ㄴㄴ 히어로상 ㅇㅇ
중국에서 말하는 만두랑 우리가 말하는 만두는 전혀 다름.
등에 달라붙으면 폭발하니까 조심하자.
내가 삼국지 봤을때는 소가 아니라 사람이 제물이엇는데..그래서 제갈량이 전쟁중에 그많은 사람이 죽엇는데 어찌 또 사람을 죽인단 말인가 이러면서 만두 빚엇다고 들엇는데 아닌가
저거 전후 관계가 잘못된 걸로 아는데 오히려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것은 악습이라면서 사람의 형상을 한 고기를 빚어서 바친 것이 만두가 된 거임
나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희안하네요.
애초에 제갈량이 맹획을 7번 잡았다 7번 다 놓아준 이유가 남만 사람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서였는데 저러면 다시 난리 일어나죠. 그리고 애초에 물살을 잦아들게 하기 위해서 바쳤던 사람 수는 1만명이 아니라 49명입니다.
배고픈 사람들인가? 진지를 많이 잡수시는데...
역시 마왕제갈량
내가 배운 만두의 기원은 비룡 이였는데...
저거 코에이에서 나온 조자룡전에서 악의 제갈량버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