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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눈물을 나오게 만들기라도 하면 양반임
근데 코코는 대놓고 스토리의 흐름과 반전 기믹이 보여도 존나 슬픔걸
JK필름 영화들이 대체로 너 여기서 울어! 하지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신과 함께는 정말 별로였어. 이거 다 보고나서 즙 안 짜면 집에 못 갈줄 알아 하는건 줄
??? 태극기 휘날리며 신파 짜임새 아주 좋았다고 정편난건데? 처음이 이진석인가? 원빈 역 할아버지가 죽었다고 국방부에서 연락와서, 내가 이진석이라고 찾아가는 걸로 플롯 깔고 시작, 형 등장, 징집, 전쟁 고난 쭉쭉 나온 뒤에, 마지막에 장동건 눈알 뒤집혀서 동생 못 알아보는 씬이 살짝 어색하긴 했지만 거기서 형이 죽고, 동생한테 줬던 볼펜으로 사실은 형이 죽은 거였다 밝히면서 동생이 오열하는 씬으로 마무리. 이 정도면 세계 영화사 털어도 짜임새 있게 잘 짠 거 맞음. 이 거보다 잘 짠 영화는 레알 세계명작 탑 100위는 들어야 함.
7번방..
이야 독하다 독해. 이래도 안 울어? 신파 하나 더 터트려줄까?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눈물을 나오게 만들기라도 하면 양반임
ㅇㅇ 영화표 대인 1명 2만원 주면 눈물 나옴.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238887358
진짜 평생 잊을수없는 장면 이라고 생각함. 그 장면 하나가 여운이 엄청나..
루리웹-2238887358
난 아직도 귀도가 윙크하는 장면보면 눈물남. 것도 펑펑.
미나리…
5분을 위한 1시간 빌드업
엔드게임이나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계속 눈물을 흘렸지만 이녀석은 개인적으로 극중 내내 떡밥을 던져대서 못만든 신파 상위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울었다는거에 이해를 못하고있음
그 떡밥땜에 울게되는거임
JK필름 영화들이 대체로 너 여기서 울어! 하지 ㅋㅋㅋ
여자고교생??
이건 진짜 연기가 대박이야... 술 들이키는 입술 움직임 하나하나가 '인생 ㅈ같다'를 외치는거같음
특히 깡소주씬 같은 경우 벌컥벌컥 마시고 팍 내려 놓는 연기가 많은데 조금만 마시고 한번 가글하고 넘기는게
이건 ㄹㅇ 해본자만이 할수 있는 연기임
윤제균 게이야....
근데 코코는 대놓고 스토리의 흐름과 반전 기믹이 보여도 존나 슬픔걸
그래서 코코도 불호인 사람이 있기는 함 인사이드 아웃을 최고로 치는 사람도 많음
하긴 코코는 대놓고 여기서 우셔야 합니다!! 진부하다고요! 그래서 안우실건가요??.... 라고 할 정도로 스토리 왕도적임 그래서 잘만들었고
난 코코 보면서 뭔가 반전도 눈에 보이는거 같고 울어라 하는 장면에서도 심드렁했는데 사람들이 코코 개쩐다고 했을때 내가 이상한건가 라고 생각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신과함께 마지막에선 진짜 눈물 줄줄 나와서 힘들었긴해
이상한거 맞네
오고고고곡 신과함께 마지막장면빼곤 볼게 없어서 지갑 손해봤어요오오오오옷~❤❤❤❤❤❤
인사이드아웃 빙봉좌 ㅜㅜ
그래서 못 울었음. 잘 우는 편인데 너무 판 깔아 놔주니까 못 울겠더라...
그런 의미에서 신과 함께는 정말 별로였어. 이거 다 보고나서 즙 안 짜면 집에 못 갈줄 알아 하는건 줄
엔간히 해야지 손발 오글거려서 못봐주겠더만...
ㄹㅇ
뭐가 되었든 눈물이라도 나면 잘한거지..
비상선언 이후로 '여기서 너 울어!'류에도 그 류만의 질이 있다고 생각하게 됨ㅋㅋ
난 귀칼 재밌게 봤지만 개인적으로 신파 파트는 별로더라 특히 위기때마다 가족 영혼 나와서...
마지막 짤은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데 신파 개똥이었는데 왜 윗짤들이랑 묶여있나 비교해보란거지?
태극기 휘날리며 진짜 잘 만든 전쟁영화를 표본으로 잡고 만든 물건이라 제법 괜찮아.
라일구 파쿠리 그 자체인데 난 잘만들었다는것도 동의 못함
볼셰비키
??? 태극기 휘날리며 신파 짜임새 아주 좋았다고 정편난건데? 처음이 이진석인가? 원빈 역 할아버지가 죽었다고 국방부에서 연락와서, 내가 이진석이라고 찾아가는 걸로 플롯 깔고 시작, 형 등장, 징집, 전쟁 고난 쭉쭉 나온 뒤에, 마지막에 장동건 눈알 뒤집혀서 동생 못 알아보는 씬이 살짝 어색하긴 했지만 거기서 형이 죽고, 동생한테 줬던 볼펜으로 사실은 형이 죽은 거였다 밝히면서 동생이 오열하는 씬으로 마무리. 이 정도면 세계 영화사 털어도 짜임새 있게 잘 짠 거 맞음. 이 거보다 잘 짠 영화는 레알 세계명작 탑 100위는 들어야 함.
엥 개똥이라할 정도로 ㅂㅅ신파는 아니었던거같은데
태극기 휘날리며가 한국군이 무조건 착하게나오고 그랬으면 맞을텐데 양쪽의 폐혜를 보여줘서 전쟁의 참상을 잘 그려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함
뭔 소리지? 태극기 휘날리며 신파는 오히려 잘만든 신파의 모범사례인데... 개인마다 영화의 호불호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그렇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작이라 평하는 영화를 지 맘에 안든다고 평가절하하는 건 좀 아니지.
태극기 이전의 한국 전쟁영화 생각하면 정말 잘만든 영화인건 맞음 나도 좀 아쉬웠던건 노인 진석을 좀더 근엄하고 건조하게 연기하다 마지막 볼펜 찾았을때 눈물로 무너지는 연출이었으면 감동이 더 크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 아쉬움...
애초에 젊었을 때 형바라기에 그런 성격 아닌 걸로 묘사해서 갑자기 근엄한 연기했으면 난 어색하다 생각했을 것 같음
태극기 휘날리며는 한국 전쟁영화중에 원탑이라고 생각함.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없음. 연기도 개 쩔었고 전쟁액션도 진짜 쩔었고 그냥 완벽함. 지금은 나올수 없는 영화야
최근에 본거중에는 귀칼 무한열차가 신파 나온다고 광고하고 나온듯
흑흑 내 사탕
사탕만 봐도 찡해지네
비슷한 예시로 악역의 서사가 세탁기 돌린다로 말나오는 것들은 서사가 독자들을 설득 못한 거라고 생각함
걍 악역한테 스토리 주기만 해도 세탁기 ㅈㄹ하던데
그냥 지 맘에 안들면 세탁거리는 애들이 넘쳐남.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사이다충이 많은 요즘은...
신과함께1 보면서 질질 짰는데 나의 아저씨도 보면서 질질 짰고
영화관에서 혼자보고 질질짬 옆에 여자애 처다보던데 개챙피해서 다나가고 나중에 나감 ㅠㅠ
못만든 신파에 당하고 나면 자존심 상하고 반발심이 생김
비슷한 시기에 극장에서 본 두 영화로 예를 들면 못만든 신파
잘만든 신파
울었으면 잘만든거 아니냐?? 신과함께 마지막 심판에서 난 펑펑울었는데 ㅠㅠ 의외로 코코에서 안울음
공업적 최루법
공업적이긴 한데 서사와 반전이 나쁘지 않았음 ㅠㅠ
공업적이라는건 클리셰를 단순하게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사용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듯 이동진처럼 직업적으로, 혹은 영화매니아라서 엄청나게 영화를 많이 보면 단어 그대로 공업적이면 맨날 보던거니까 좀 거부감이 듬 코코는 뻔한 클리셰임에도 불구하고 거부감없게 연출했기때문에 오히려 평가가 떡성하는거고
클-리셰로 여기서 우셔야합니다 가 먼저생각나면 못만든거 알고도 당하네 면 잘만든거지 머
흐름상 최루탄을 대놓고 뿌리는 신파도 잘만들면 납득이감. 근데 걍 별 진행되지도 않은 이야기에 납득가지 않는 설정에다가 하하하!! 울어라 울어!! 하면서 최루탄 냅다 던져버리는 영화들이 있어서;;
좋던싫던 관객들 울었으면 잘만든거 아니냐?ㅋㅋ 의외로 핼로고스트 보고 안울음
7번방의 선물 리뷰에서 이건 관객의 감정폭력이다 라는 리뷰가 생각나내 극한으로 주인공을 밀어 붙여서 관객의 눈물을 뽑아내는데 사체업자한테 당하는 느낌이었다고
난 진짜 보면서 거지같았음. 억지 신파 덩어리 그자체임
클리셰대로 울만한 장면을 깔아놓은걸 알고도 울게되는 작품도 있지. 그냥 작가가 보여주고 싶은 상황과 독자가 그걸보고 느끼는게 괴리가 크면 못만든거지. 정답 오답 이런식으로 나눠서 흑백논리 만드는것도 아니고 무슨..
원래 단순한구별법이 선호되잖아
선호 된다는게 좋은 의미일때면 모를까 이런건 지양해야 하는 부분일테니까. 단순하게 싸잡아서 욕하고 싶을때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니.
시류가 그러하니 지금 댓글달리는거만 봐도 본문이 맞다면서 사실은 다 다른얘기함
슈퍼맨 ㅜ.ㅜ
개연성 무시하면서까지 신파 시도 하는건 싫더라 개연성이 맞물리도록 만들면 좋은데
댓글들보다시피 클리셰 떡칠이라고 못만든게 아님 못만든건 그냥 못만든거임
어벤져스4 영화 마블영화 아이언맨이 자기희생을 통해 위대한 영웅이 되는것을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야기와 캐릭터의 성장을 그려나가면서 설득력을 지니 신파라 할 수 없음 그건 그냥 감동인거임
의외로 댓글에 반도 얘긴 없네 진짜 반도 신파 보면서 이 ㅅㅂ 대체 이게 뭐임? 싶었는데
윌슨!! 미안해.... 윌슨!!
시작부터 펑펑 울게 만든 업이 참
코코는 좋다고하면서 신과 함께는 최루탄이라고 까는건 ㄹㅇ 사대주의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