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누워있는데 뭔가 하시는거 같은데 정신이 말짱하길래 아 혹시 마취가 안들었나? 내가 카페인도 안듣는데 그래서 마취도 안듣는건가 얘기해야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끝났다고 함 ㅋㅋㅋㅋ 신기하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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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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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프로포폴의 힘임
마취약 넣고 아마 10초 세라던데 한 10, 9, 8 정도까지 하면 바로 마취되더라 ㅋㅋㅋ 그리고 일어나면 멍~한데 간호사분이 퉁명스럽게 일어나서 나가세요. 하는 것도 재밌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