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김밥은 못참지 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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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랑 육체노동자랑 환자랑 어린이랑 노인은 라마단 금식 면제일걸?
안먹으면 일을 못한다고~
솔까 따지고보면 외노자는 라마단 면제자에 들어가는거 아닌가?
돼지고기 먹는 자칭 무슬림 보고 '얘보단 내가 더 알라를 열심히 믿을듯'이라던 짤이 떠오름
세속적이지 않으면 배곪아서 그럼. 자동으로 세속화됨.. 같이 일했던 카자흐스탄 출신 이슬람교 누님도 술담배 다하고 돼지고기만 가리는 정도였음.
이 무시무시한 전쟁터에 생각없이 발을 들이지 마십시오
일단 먹고 살아야지.
안먹으면 일을 못한다고~
저녁은 먹어도 됨. 이건 아침이잖아?! 우리나라는 저녁이예요! (사실 아님)
일단 먹고 살아야지.
거기선 안하면 죽으니깐 싫어도 해야지
돼지고기 먹는 자칭 무슬림 보고 '얘보단 내가 더 알라를 열심히 믿을듯'이라던 짤이 떠오름
지부티 쪽 무슬림은 교리상 돼지고기 먹는거 금지안함.
원래부터 쿠란에서 '먹고나서 참회하면 되니까 거기에 목숨걸지마라'고 하기 떔에..
솔까 따지고보면 외노자는 라마단 면제자에 들어가는거 아닌가?
이 무시무시한 전쟁터에 생각없이 발을 들이지 마십시오
병사랑 육체노동자랑 환자랑 어린이랑 노인은 라마단 금식 면제일걸?
거기다 여행 등 고향을 떠나 해외 체류 중이어도 면제 가능하다고 해서 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 나가는 선수들도 컨디션 조절 가능하다더라
근데 저번에 리버풀 살라가 라마단 금식한다 그러지 않았나
면제지 금지가 아니니까 열성신도는 그냥 함.
그건 뭐 개인 선택이니까.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하지말아야하는 거와는 같지가 않지
아 육체노동자는 면제 가능인데 어빙은 왜 플옵 1라운드에 금식하냐고!!!!
+ 임산부
세속적이지 않은 친구들은 보통 외국까지 노동하러 안오긴할듯 ㅋㅋ
내가 본애들은 돼지고기안먹던대
라마단 기간에 한명이 시름시름하면서 배째면 단체로 배짼다며
세속적이지 않으면 배곪아서 그럼. 자동으로 세속화됨.. 같이 일했던 카자흐스탄 출신 이슬람교 누님도 술담배 다하고 돼지고기만 가리는 정도였음.
돼지고기는 걍 원래 안먹던 사회에서 살다보니까 그런거 같음. 우리도 뭐 말고기 이런거 좀 선뜻 먹고싶진 않듯티.
밥 앞에 신이 어딨나
라면까지먹으면 끝장난다고?
중앙 아시아쪽이면 거긴 보드카도 국민술로 마시는 동네라.
스탈린:불만인가요? Siberia로 오십시오 and I also gulag 조아
무슬림들도 지역, 환경에 따라 교리 널널하게 믿거나 가라치는 경우 많긴 하더라.. 중앙아시아나 알바니아, 보스니아 쪽에선 좀 널널하고..
전세계 이슬람 신자가 10억이라는데 그 사람들이 다 근본주의자들이었으면 할랄푸드 전문 기업이 세계적 기업이겠지
괜찮아요 메카는 아직 해 안떴어요 라고 주장하는놈까지 있다는 이야기 듣고 음 논리적이군 하고 납득함
메카 방향만 등돌리고 먹으면 될거야
라마단이니 할랄이니 충실하게 지키는 녀석따위 한반도에선 다 굶어죽었다고ㅋㅋㅋ
사실 중동쪽에서 라마단이 칼같이 지켜지는건 우리나라 설날이나 추석같이 국가공휴일이여서도 크긴함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범들
아니라곤 할 수 없지 짤
원래 안그랬다가 한국 생활에 적응하면서 세속적이게 되는 사람도 있고 자국에선 하기 싫어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어쩔 수 없이 하다가 해외 나와서 해방되는 경우도 있고
해외인데도 하는 놈들도 있지. 우리회사 한놈이 독실한 이슬람이었는데 그놈 자기네 나라로 돌아가니까 라마단 안지키는 인원이 생기더라... 솔직히 남의 나라까지 와서 그걸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남에게 강요 안하고 자기 혼자 하겠다는건 아무 문제도 안되죠.
중동이 아니라 중앙아시아가 주류라 무슬림치곤 가라가 많음 사실 유목민 애들이 유행따라 종교바꾸면서 지들 생활에 따라 교리 짜집기해놔서 자주 접하는 중동이랑 달리 이래도 되나? 싶은 종교가 이슬람뿐만이 아니라 그쪽동네 불교나 기독교도 그럼 ㅋㅋ
김밥속 햄에 들은 돼지고기 때문에 이미 아웃일텐데...
종교 경찰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럼 감시하는 사람 있으면 억지로 지켜야 되서
울회사는 다 지킴 외노자가 많아서 서로 감시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