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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오래 삶았을듯? 이렇게 먹으면 지금도 맛대가리없음
지금 랍스터가 버터바르고, 위에 온갖 향신료 올려서 찌는 식으로 해서 맛있는거지 그냥 물에 삶아 가지고 주면 비린내 밖에 안남. 거기다 저런 지천에 널린 식재료에 당시에 엄청 비쌌던 향신료들과 버터를 같이 요리할리도 만무했고 ㅋ
그냥 솥에 대충 삶아서 먹었다...고 들었음 그렇게 맛은 물에 다 빠져나가고 너무 익어서 질겨진 살밖에 없댔던가[...]
물에 삶아먹어서 맛 없었다 그러더라
랍스터 제일 맛없게 먹는 방법 - 물에 넣고 삶는다
조리방법이 어땠을지 궁금
버터만 있었어도
와...존나 잘 먹고살았네
지금은 그렇지만 사실상 부피에 비해 먹을것도 없고 맛도 그닥일테니 차라리 빵이 낫지 저건 버리는게 더 많을거같아서 별로일거같은데
바닷가재가 저질요리 취급받은건 야매요리스러운 조리법 문제도 있지만, 당시 기독교 문화권에서 빵이라는 음식이 갖는 위상이 어마어마한지라, 제대로된 식사 하려면 빵을 먹어야 한다는 관념 탓도 있음 비슷하게 감자가 유럽에 유입됐을때도, 기독교인이 빵을 먹어야지 이상한 식물덩어리를 빵 대신 먹는게 말이 되냐는 종교계의 반발이 있었다고 함
조리방법이 어땠을지 궁금
황도복숭아
물에 오래 삶았을듯? 이렇게 먹으면 지금도 맛대가리없음
황도복숭아
그냥 솥에 대충 삶아서 먹었다...고 들었음 그렇게 맛은 물에 다 빠져나가고 너무 익어서 질겨진 살밖에 없댔던가[...]
물에 삶아먹어서 맛 없었다 그러더라
버터만 있었어도
쪄먹어야지!
지금은 존나 비싼 음식중 하나가 됐지
한국에서 존나비싼 전복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흔해서 낚시용 먹이로 쓰더라 ㅎㅎ
랍스터 제일 맛없게 먹는 방법 - 물에 넣고 삶는다
그땐 오븐 레인지가 없어서 그만
사실 굽기만 했어도 맛있었을텐데....
지금 랍스터가 버터바르고, 위에 온갖 향신료 올려서 찌는 식으로 해서 맛있는거지 그냥 물에 삶아 가지고 주면 비린내 밖에 안남. 거기다 저런 지천에 널린 식재료에 당시에 엄청 비쌌던 향신료들과 버터를 같이 요리할리도 만무했고 ㅋ
그래도 찌는거정도는 할 수있지 않나?
사실 당시에도 프랑스나 독일에서는 고급 식자제료 여겨지긴했음. 이상하게 북미만 바닷가제가 넘쳐나서 저런식으로 먹던거지.
답은 소금구이다..
지금 고급음식된 이유는 고급향신료를 존나 처박아서라던데
가장 맛없게먹어서 거지들의 음식 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없이 그냥 삶은 랍스터만 먹으라면 지금도 못먹을듯 특별하게 맛있는 것도 아닌데
조리법만 제대로 알았어도
유럽에서 넘어온 조리법과 통(병)속에서 가열되서 완성된 통조림이 철도 발달과 함께 랍스터의 지위를 완전 바꿨음ㅋㅋ 마지막으로 2차대전때 배급이 안되는 식재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지금의 위치까지 왔고
우리나라 부대찌개 마냥 걍 해물 다 때려놓고 끓여서 먹으라 했다매 ㅋㅋ
엘든링에서도 물에 삶지 않음?? ㅋㅋㅋ
새우 먹는 자에게는 절묘한 비법의 소금간이 있음
나중에 게도 그냥 삶는거 보면 요리 잘함ㅇㅇ
저 시절 랍스터 요리법은 삶기만 하고 국물 버림
찜기랑 오븐 같은 게 저 시절에 집집마다 있을리도 없고, 랍스터 자체도 그냥 살많이 들어간 갑각류에 불과하니.
찐게 아니라, 물에 넣고 푹 삶아서 맛은 다 빠져나가 퍽퍽하거나 차갑고 질긴 랍스터를 줬을거라고 생각됨
근디 게 종류는 삶아먹어도 맛있지 않나? 람스터는 좀 많이 다른가??
잘 삶아야하는데 대충 때려넣고 삶아서...
삭제된 댓글입니다.
돼지쉑
하긴 새우는 대충 굽던 찌던 삶던 맛나는거 많지
내 입맛엔 별로더라고 친구랑 랍스터 뷔페 같을 때 친구는 맛있다고 잘 먹는데 나만 돈 아깝다고 생각함
윽 알레르기.....
그럼 라면 끓일때 넣으면 안되겠구나
육즙이 라면국물에 들어가니까 안될건 없지
국물을 만내기로 쓰면 좋은거지
저땐 청교도들이 많던때라 미식에 대한 기술이 부족했지 미식을 즐기는건 죄악이라 여긴 애들이 쪄먹는걸 어떻게 생각했겠어
프랑스 요리법이 유입되서 버터구이로 만들고 나서야 미식 취급받았다던데
그것도 있지만 철도 발달이랑 통조림 가공이 결정타였음
그게 어떤 영향을 준 거여? 궁금
통조림 제조법이 내용물을 통에 넣고 가열하는 방식이니 기존의 삶고나서 국물을 버린다는게 불가능 + 대량 생산이니 향신료도 충분히 들어가니까 기존의 맛없는 랍스터랑 다르게 철도 발달로 내륙까지 먹을만한 통조림 랍스터가 퍼져나가서 한동안 어획되는 랍스터의 사이즈가 확 줄어버릴 정도로 통조림이 잘 팔렸음
삶아서 맛 다 뺀다음에 그 국물 다 버리고 쭉정이만 주니까 저러지
이민 갔다온 애한테 이 얘기 했더니 레스토랑 랍스터랑 여기 이야기속 랍스터랑 틀린거라고 하던데 진짜임????
메인 주는 똑같은거고 다른 지역은 종의 차이는 있으나 저건 걍 랍스터라는 종족 전체. 아니 각갑류 전체 종특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