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경품추첨 다녀왔단말이지
1등이 72인치???TV !!!
옆에서 50대중반정도 아조씨가 낮술했는지
끊임없이 혼자 떠들어
이름부르면 이름이 어쩌고
없어없어 안왔어 다음다음
이런식으로 40분을 혼자 계속 떠듬
키도크고 얼굴도 한때 날렸을 미남상인데
멀쩡한 양반이 뱃속이 건강한가보네 하면서도
존니 짜증나는데 누구 욕한것도 아니고 떠든다는 이유로
미움생기는 내 자신도 답답해보이고
마음넓은 누군가는 그런모습보면서 허허 건강한분이시네
긍정적으로 품는 멋진사람도 있을거 같고
내개 건강이 안좋아서 사람을 안만난지 꽤 됐는데
아프니까 품이 작아진거 같고 그래
다들 건강 잘들 챙기고
난 10킬로 쌀받아서 뱃속을 챙겨야겟스 ㅋㅋㅋ
근디 난 현미만 먹어서 백미받은거 나 챙겨주는 형수님 드리고 코코아 한잔 얻어묵어야지
디아4는 너무 가대가 컸던 탓인지 음.. 20찍고 소감 써봐야지
접속은 잘 되던데? 오류 몇번 떠서 그렇지
아기늑대 받으러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