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혐) 현대 공포물 유행의 변화

[라흐바]

[APERTURE SCIENCE]

오

[루리웹-9436955503]

그리고 저런것들 특

종국엔 잼민 뇌절붙기 시작해서 와 샌즈됨

[Oasis_]

저런 컨텐츠 제일 좋아하는 연령대가 잼민이들이라...

[에르타이]

뭔가 참신하다 싶은 공포물 특) 초딩들이 제일 격렬하게 반응한다.
결국 절대 피할 수 없는 '장르의 초딩화'ㅋㅋㅋ

[잔게츠]

요즘 백룸 보면 진짜 오만가지 잡방들이 많아짐ㅋㅋㅋㅋㅋㅋ

[겔겔겔겔겔겔]

플레이스토에서 위에 컨텐츠 배경으로한 똥겜 굴러다닌다 싶으면 이미 사망한 상태

[건담Wㅏ폭장치]

죠스 아닌가 저거

[루리웹-7591143414]

https://youtu.be/u1c_E-LuSxs
마즘

[앙베인띠]

백룸은 괴물 자체보다도 크기가 무한한지 유한한지
나 말고 뭐가 있기는 한건지 아닌지도 알 수 없는 공간속에
있어야한다는 상황과 감정 그 자체가 묘미였는데 어느순간부터 포켓몬 느낌으로 바뀜

[루리웹-9436955503]

미지의 공포에 되도않는 설정딸치다가 조짐

[건담Wㅏ폭장치]

레벨 어쩌구 하던데 그거보고 뇌절친다 싶더라

[주사위의잔당]

큐...큐브..

[丕 刀卜]

미스테리는 미스테리라 남아야 묘미인데
ㅅ1발 그놈의 설정딸 때문에 자꾸 지 해석 집어넣고 뭐가 어쩌고 저쩌고
존나 매력있던 요소가 흔하디 흔한 설정물이 되어버림

[🤔?]

마지막은 첨 보는데 좋다야

[루리웹-2809288201]

이런 장르물들도 결국 연구가 중요하다
계속 그 장르를 찾는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코드를 찾아내는 거지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

초기작 찍먹하고 떠난 사람은 요즘 이장르는 뇌절임~ 하지만 결국 남아서 파고든 작가와 독자들이 연구를 해야 장르가 살지. 대중에게 각인된 좋았던 옛모습에 머무르기만 하먼 그대로 고여서 죽어버림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진짜 저것들이 무서운 사람들이 있으면 저 제목 끝에 Hentai 붙이거나 Rule34에 검색하면 대꼴짤들 많음.

암컷 크리쳐 장르도 이런 물건들 때문에 나왔다고 하던가.

[귀네즘]

그걸 검색한 너도 무서워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사실 이런 장르는 묘사가 있어야 더 좋은데 외형은 무섭지만 누가 봐도 풍만한 여성의 몸을 한 존재에게 강제로 착정당하는 배덕감을 잘 표현할수록 대꼴임

[엑스트라버진들기름]

야 시발 꼴잘알색기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졌구나^^

[카드뮴뮴메이]

곧 서브메카노포비아 룰34가 나오겠군

[마왕 제갈량]

유서깊은 취향인 로봇박이와 합쳐지면... 으아앍

[환타포도맛]

백룸은 킹타이거 로 !

[극극심해어]

오

[아비게일]

오 신기하고 무섭다 하다가 이런저런 설정이 붙으면서 엄... 싶어서 아쉬울때가 있음여

[신선한라임]

위 항목들의 공통점) 잼민이들이 미친듯이 좋아함

[흑룡 앙칼라곤]

뭔가 초자연적인 공포보다는 인공적인 공포가 주가 되는듯
(물론 뒷설정 같은 데서 초자연적인 요소가 나올 때는 많지만)

[도플부엉이]

맨밑에건 심해 공포네

[사악한 마법사]

이런 분위기로 조지는 것들 좋음
물론 얼마 안가서 뇌절 붙지만

[말하는 감자]

이런거 특)'환경'이 무서운걸로 시작해서
이런 '괴물'이 나와서 무섭다! 로 바뀌었다가
마지막엔 뭐 평행세계의 최강 괴물, XO보다 강한 XX??이런 영상 뿜어져 나오면서 망함

[고장공]

[라흐바]

아. ㅈㅅ 실수로 비추 눌렀어요

[Maximo]

[엄두기둥]

[아비게일]

몬무스 와오...

[혐오의 정구지]

이거는 움짤로 4번 증발하게 만드는 버전이지렸어

[제빵왕베이킹]

아, 저 그냥 퇴사할게요…

[이웃집어르신]

마지막 서브 뭐시기 저거 베스트에 올라왔던 심해 조형물 아닌가
존나 뭔가 끔찍하게 무섭고 소름끼치긴 하던데

[시현류]

새벽 시간에 지하상가 들어가보면 아주 사알짝 소름 돋음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

역으로 그냥 아무 장르나 다 시도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됐다고 보면 됨

본격적으로 장편소설 쓰기도 하고, 여전히 짧고 굵은 작품으로 승부하기도 하고, SF도 하고 판타지도 하고 정치극도 하고...

[에르타이]

SCP-7002의 경우 아예 일제강점기 대체역사 로맨스물 찍고 있더라......KO지부도 아닌 본부에서 그런 소설(?)이 나왔다는게 좀 충격이었음.

[라시현]

요즘 백룸도 뇌절느낌이 나긴 하는데
37.1레벨 풀룸은 좀 무섭더라.
깊이를 알 수 없는 수면깊이, 앞이 안보이는 실내의 어둠, 불규칙한 구조,
물안에 뭐가 있을지 모를 두려움 등의 요소가 재밌음.

[토오루P]

그래 마지막 저거
어릴때 경주의 어디 야외의 역사 박물관이였나

폭포 같은 곳에서 어떤 위인인가 얼굴 모형을 큼지막하게 박아놓은 곳 있었는데
어두운 곳에 웃는 얼굴이 그따구로 떠있으니 같이 간 애들 다 무섭다고 울고 쳐다보려고도 안하고 난리였음

생각을 안하고 만들었나 ㅋㅋㅋㅋㅋ

[소밀면]

애니메트로닉스도 파피 플레이타임이나 반반유치원같이 최신으로 계속 나오는것도 있고
아직까지 공포물의 진화와 이전것의 명맥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게 참 다행이야

[장래희망루리웹손절]

난 리미널 스페이스의 맛을 느끼고 싶었는데 요즘 나오는건 죄다 니미럴 스페이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