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물고 불붙이는게 허세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안하면 불안붙는다고
[유머] 흡연자만 안다는 고증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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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웅장해진다
사실 저렇게 붙인다음 적당히 빠르게 입에 가져다 빨면 되긴해
필터는 하남자나 쓰는거지 ㅇㅇ;
불 붙일 때 바람 넣는 거랑 같은 원리라고 보면됨
불을빨아들여야 불이붙는데 저러면 그으름만 존나생김
빨면수 불을 붙여야 불이 확 붙음 그렇지 않으면 겉에만 타다가 중간이 타서 장초가 중간에 끊기는 참사가 있을 수 잇음
저러면 왜 안 붙는데?
ㅋㅋㅋ 몬가 귀엽
백날 대봐라 붙나 ㅋ
붙긴 붙음.
골고루 붙지 않아서 안 예쁘게 타들어감.
왜?
저렇게 하면 한모금치 사라짐
저러면 왜 안 붙는데?
왜사나
불 붙일 때 바람 넣는 거랑 같은 원리라고 보면됨
산불이나 건물 화재 같은거로 연결될 수 있어서 담배 자체가 불이 잘은 안붙게 되어 있다고함 그래서 빨아드리면서 붙여야 붙음
왜사나
불을빨아들여야 불이붙는데 저러면 그으름만 존나생김
왜사나
빨면수 불을 붙여야 불이 확 붙음 그렇지 않으면 겉에만 타다가 중간이 타서 장초가 중간에 끊기는 참사가 있을 수 잇음
산소를 신속하게 공급해주니까.
산소공급때문인듯
빨면서 불 붙히면 잠깐인데 그냥 할려면 쥰내 오래 불태워야함
사실 저렇게 붙인다음 적당히 빠르게 입에 가져다 빨면 되긴해
어디까지나 될 수도 있다 정도라 귀찮아서라도 그렇게하는 흡연자는 거의 없지.
스피드런을 즐기는 유저였구나
그렇긴하지 가끔 라이터 가스다됐을때 가스렌지 불켜고 붙일때 말곤ㅋㅋ
ㅤ
적당히 더 구워야지
이것이 펩시!
하지맠ㅋㅋ
라이터로 잘 안되던데 모닥불이나 가스렌지로 할때는 잘되지만
작가가 비흡연자인건 확실히 알겠네 ㅎㅎㅎ
담배 안 피는 나도 저렇게 하면 불 안 붙는 거 아는데
흡기를 하면서 점화를 해야..
입에 대고 빨아들이면서 불 붙여야 하는거지?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대콩
아니 굳이 사기까지 했다니 버텅은 빌랴서 시작하는데
토치로 불붙이면 저렇게 해도 붙더라
가슴이 웅장해진다
주시자의 눈
필터는 하남자나 쓰는거지 ㅇㅇ;
필터크기 봐라
그랗다고 필터를 직접 태우면 녹던데
밤에 잘못봐서 저러면 개빡침 ㅋ
거꾸로 피면 보통 결혼한다고 우스갯소리 친구들끼리 하지 않았음? ㅋㅋ
이 정도면 일부러 열받으라고 그린거 아니냐. ㅋㅋ
인물의 정신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리는 미쟝셴이 아닐까
입에 물면서 불붙히는게 괜히 하던게 아니라니 몰랏네
그럼 가스렌지로 불붙히기 존나 성가시겠네
앞머리 끄슬리기도 쉽고해서 난 그럴일있음 아예 휴지 꼬아다가 임시성냥만들어서 붙임
위조지폐로 해야지
위조지폐는...구하기 쉽지않아...
대출해드립니다 호텔로 갚으세요
그걸쓰면 가지고놀때 돈이 부족해져버린다구
창작물에서도 담뱃불은 담배를 입에 문 상태로 붙이는 게 괜히 그러는 게 아니지... 카이저 소제도 그랬고 주윤발 따거도 그랬고...
대학 새내기 때 오티와서 저러는애를 실제로 봄... 엄청 짠했음
그래서 입에 물고 붙이는 거구나.
저정도 화력이면 불 붙기는 함, 부싯돌 처럼 불 계속 유지 못하는 라이터면 입에 대고 있어야 하지만
크로우즈 제로 영화에서 주인공이 다른 학교 헤드가 붙여주는 불을 안 빨아서 오랫동안 불 붙이고 있던 장면도 마찬가지.
진짜 처음 알았음.
난 저렇게 하면 불 안붙는걸 이 짤덕분에 알게되었어
지포라이터면 한번 붙이고 나면 저렇게 손 안대고 있어도 계속 켜져있는거 아니에요? 저러고 있으면 뜨거울거같은데
기름식이라서 안 눌러도 상관없죠
폼잡겠다고 지포라이터도 동원한거같은데 꼴초입장에선 그저...
하도 불이 나니 종이 자체도 공기공급 없이는 타다 말게 해놨고, 담배가 공기가 통하긴 통한다는거지 오밀조밀하게 뭉쳐져있다보니 빨아들이지 않으면 제대로 안 타지. 책을 통째로 태우면 잘 안타는거랑 비슷한거
흡연자 아니라도 알아
시거인가?
시가는 입 안대고 붙임
끝만 살짝 불똥수준으로만 붙여도 빨면 붙는데 저러면 필요이상으로 너무많이타버림.
불좀
흡연자가 아니라도 다 아는줄알았는데
롤링타비코는 저렇게 해도 붙긴 해
내 친구는 지금도 성냥으로 담배피는데..라이터 쓰지 왜 성냥쓰냐고 성냥이 아니면 불피우는 맛이 안난다는 허세충 하나 있음... 물론 라이터도 있긴 함
성냥 타는 냄새때문인지 초반에 색다른 맛(?)향(?)이 나긴함 불향입힌 소고기패티 같달까
성냥 머리에 발려있는 인이랑 나무대가 남기는 특유의 냄새가 있음. 아마 그걸 굉장히 별미로 생각하고 애용하는듯.
제대로 안붙어서 빨면 맛이 없음
지식이 늘었다
대학 신입생때 덩치만 좀 있는놈이 일진인척 허세떨다가 손에 담배 든 채로 야 누가 불 좀 붙여봐라 라고해서 바로 저거 찐따였구나 하고 낙인 찍힌적이 있었지..
비흡연자라도 알아야 하는 부분이긴한데.. 왜냐면 그림의 시작은 일단 관찰이 먼저니까..
그리고 지포라이터 저따구로 손 대고있으면 조낸 뜨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