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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솔직히 대기업 회장님들 창고에 국산 호랑이 박제 몇 마리 있을 것 같은데
박제가 어려운 이유는 실제로 박제에서 원래 동물의 것을 쓰는건 가죽 정도가 거의 전부기 때문. 나머지는 해부학적 지식으로 근육의 형태와 위치를 그냥 조각상 만들듯이 만들어 넣어야 함. 생동감을 느끼게 만들려면 얼굴의 표정도 원래 동물이 지을수 있는걸 감안해서 다 조형해야 한다.
일단 박제사는 배우기도 어렵고, 난이도까지 높음 근데 이게 자격을 땄다고 끝이 아니라 일자리가 한정적임 그래서 그 노력으로 다른 전문직을 하는게 더 쉬울수도 있음
그 예전에 박제하는 망가보니 작업과정 개빡세보이던데
예전엔 저게 전부 살아있는 생명체였다니 무섭잖아.
잠깐 망가에서 왜 박제를 하나요?
쩐다. 박제 기술
그 예전에 박제하는 망가보니 작업과정 개빡세보이던데
Fei_Allelujah
잠깐 망가에서 왜 박제를 하나요?
빡세지 애초에 대체 가능한 파츠도없고 가죽벗기는것부터직접해야하는경우도있다하고
쉿..그런것도있는거야..
뭐????
혹시 해체음미하는 망가는 아니죠?
전연령으로는 골든카무이에서도 세세하게 잘 나오지..;;
제목 번호 작가
망가에는 만화라는 뜻이 있지...
은하철도999에서 철이엄마 박제 ㅋㅋ
멋지시다
솔직히 대기업 회장님들 창고에 국산 호랑이 박제 몇 마리 있을 것 같은데
쩐다. 박제 기술
유게나 나무위키 보면 박제 잘하는 애들 많던데
예전엔 저게 전부 살아있는 생명체였다니 무섭잖아.
돼지(암컷, 22살) 포획지:라쿤 시티 신장:160cm 무게:49.89kg 표본의 몸통은 부드럽고 달콤하며 전체적으로 흰색을 띔. 이제 내 것이다. 영원히.
....??? 게임 텍스트임?
RE2 해봐.
"님 박제 하겠습니다"
archive.today
진짜 역동적이다
예전에 세상에 이런일이었나 다흑채널인가 어느 남자 고등학생도 저거 도전하던데 확실히 목표 가지고 중간에 안틀고 바로가는 사람들 보면 대단함
그거 박제가 아니라 뼈로 표본 만드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이젠 박제가 필요할까싶긴함
이 논리면 과거보존하는 기술도 필요 없지 굳이 뭣하러 함? 이러면 되니깐
3D기술, 영상기술, 사진 기술, 게다가 VR까지 생겼으니 굳이 필요할까 싶은 생각을 한것이라고 본다. 근데 현실과 최대한 가까운 환경에서 직접 본다는것의 가치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의 기술에도 가치가 있는것이다 직접 보는 것에서 오는 감동을 느껴본적이 거의 없는 사람들은 굳이 그게 필요하냐는 생각을 많이 하긴 하지
내 동생이 문화재같은거 다 밀어버리고 디지털 자료로 남기면 안되냐고 하더라. 근처 개발도 못하는데 과거에 매여 발전 못하는게 맞냐고. 그래서 예전에 그런 주장을 한 위대한 지도자가 있었다고 이야기 해줬음. 마오쩌뚱의 대약진 운동이라고. 그리고 지금 중국은 현물있는 유산들까지도 자 자기꺼라고 헛소리하는데 자료 디지털화 시키면 참 잘 돌아가겠다고도 해줌. 제발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지말라고 했는데. 하아...
근데 솔직히 박제기술이란게 필요함? 옛날에야 인조모피를 만들기술이 없으니까 동물의 생가죽으로 죽은시체를 이용해서 박제를 만든거지... 요샌 인조모피로 만들어도 만지고 입고 돌아댕기는게 아닌한 진짜와 똑같음... 박제 없이도 그냥 동물모형을 진짜처럼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그럼 애초에 동물 모형을 만들 필요가 없지. 실체가 아니라 3D 모델링으로 재현해버리는 게 훨씬 더 효율적임. 우리가 모르는 특정 분야에서는 꼭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 기술이 남아있는 거고, 기술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거임. 쉽게 말하지 마. 우리가 아직 모르는 분들에겐 저게 소중한 기술일 수도 있음.
기록의 무서운 점은 기록이 소실되면 걍 그걸로 끝이라는 점임. 3d모델링도 결국 사람이 샘플 보고 하는 것임. 기계가 스캐닝 딸랴고 해도 샘플이 있어야되고. 그 샘플은 어디서오는가 잘 생각해보면 됨.
모형도 진짜보고 베껴야 만드는거지 그림작가들이 괜히 인체해부도부터 공부하는줄 아낰ㅋㅋㅋ
인조모피로 만들면 그게 그 생물을 바탕으로 한건지 그냥 지 꼴리는데로 하는건지 어찌 아냐. 기본 베이스가 되는 게 없으면 인조로 만든게 있어도 그게 실제 표본을 바탕으로 한건지 안한건지 모르는데. 그리고 생물 연구하는건데 인조로 한거랑 진짜 그 생물 가지고 만든거랑 차이 없을거 같음? 좀 만 생각해도 뭔가 차이가 있을거 같지 않음?
하긴 공감능력이 떨어지니 루리웹 하는거겠지
레플리카는 레플리카지. 오리지널의 가치를 따라올수는 없지.
죄수번호가 할말은 아닌듯 ㅋㅋ
님도 챗 GPT 가 대신할텐데 뭐
이젠 아이디로 희열 느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박제사는 배우기도 어렵고, 난이도까지 높음 근데 이게 자격을 땄다고 끝이 아니라 일자리가 한정적임 그래서 그 노력으로 다른 전문직을 하는게 더 쉬울수도 있음
박제가 어려운 이유는 실제로 박제에서 원래 동물의 것을 쓰는건 가죽 정도가 거의 전부기 때문. 나머지는 해부학적 지식으로 근육의 형태와 위치를 그냥 조각상 만들듯이 만들어 넣어야 함. 생동감을 느끼게 만들려면 얼굴의 표정도 원래 동물이 지을수 있는걸 감안해서 다 조형해야 한다.
생물학 지식도 충만해야 하고 손재주도 있어야 하고 미적 감각도 있어야 하고... 진짜 장인이지
* 고된것도 고된건데 그에대한 보상체제가 잘되어있나도 봐야한다
애초에 박제를 쓸 곳이 한정되다 보니 필요로 하는 자리 숫자가 한정적인것도
ㅊㅊㅊㅊㅊㅊㅊ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이런건 대우(돈) 문제지.
이쁘시네
업계사람인데 박제사들이 일거리 뺐긴다고 젊은사람들한테 박제사 자격증 잘 안주려고함 시험관들보다 젊은사람들이 박제 잘만드는경우도 있는데 자기 밥그릇 뺐긴다고 자격증 안줌
그게 말이 되요? 국가공인자격증도 있는데? 자기 밥그릇 뺏긴다고 국가공인자격증시험에서 편향적으로 심판을 한다고요?????
없을거 같죠? 전 다른 업계인데 기술사 많아지면 밥그릇 작아진다고 기술사 숫자도 지들끼리 조정함
국가공인자격증도 자격증 나름이라 전체 TO가 적은 분야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자격증을 남발하면 손재주 좋은놈한테 자리 뺐긴다"라는 말을 공공연히 함. 박제사 1년에 한명도 안주는 경우도 있고.. 본문에 나온분은 집 자체가 금수저+학벌 좋은+손재주 좋음이라 그런거 다 씹고 젊은 박제사로 일하는 것 글고 초창기 박제사분들 손재주 안좋은분들이 많은데 초기에 기득권을 잡아버리면서 밑에 애들 못올라오게 밟고있는것 댓글에 달린 요상하게 생긴 호랑이 같은것들이 그런분들 작품이 많음
그런 현실은 쉽게 볼수 있음
진짜 제가 모르는 세상이라지만, 진짜 말만들어도 너무 하네요;;;;
진짜 너무하네요;;; 애초에 너무 어려운분야라서 합격자가 없는줄 알았는데 그런 더러운 진실이 있을 줄이야.....ㄷㄷㄷ
진짜 무섭습니다...ㄷㄷ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수 있는 환경이 현장일 하는 특히 노가다쪽 도제시스템들. 인맥으로 돌아가며 쌩짜로 일 시작하면 후려치려는 사람들 천지.
무슨 에일로이 같으시네
와 배재대 호랑이 박제랑은 차원이 다르네
저것은 족제비인가 호랑이인가
정체불명이긴 함 ㅋㅋㅋㅋㅋ
족랑이
본문이 사진은 기존에 봐왔던 박제랑은 결이 다르다고 느껴졌는데... 이것도 다른 의미로 결이 다르긴 하네..
단칼에 호랑이잡은거같다
루리웹-3188600507
건당 몇백한다쳐도 진짜 1년에 몇번이나 작업할까싶음. 난이도는 뭐 그냥 안봐도 빡세보이는데 기존 나이드신 박제사들이 자기들 몇없는 밥그릇 뺏길까 자리싸움까지 하는거봄 .. 요즘 애견,애묘인들 숫자가 엄청늘어나는중인데 반려동물 죽으면 박제하는 문화를 잘 조성하면 흥할지도?
윤지나씨 본인은 반려동물 박제 의뢰 들어와도 잘 보내줘야된다고 거절하신다고 합니다. https://www.google.co.kr/amp/s/m.mk.co.kr/amp/10224745
애초에 국내에서 박제사라는 직업의 티오 자체가 거의 없는데 당연히 사람이 적을 수 밖에
이분은 지구급 으로 알려줘야한다. 표정이나 동작 진짜 잘잡았네. 해외작업 받기 시작하면 종말 좋을거같아.
자료찾아보니까 천연기념물 박제할땐 따로 자격증이 필요하고 실제 동물의 사체의 가죽을 벗기는 일도 고되고, 눈이나 내장같이 상하기 쉬운 조직들을 싹 다 드러내는 외과의 저리가라할만큼의 정밀한 능력도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가죽을 안다치게 싹 다 벗기는것도 중요하고, 죽은 동물의 사체니까 썩은냄새 + 약품냄새 때문에 고생도 심하고;;;; 왜 TO가 줄어드는지 알겠더라...
하긴 아무리 퀼리티가 좋아도 박물관이나 어디 대기업 부잣집아니면 1 :1 박제보단 정밀모형같은걸 찾겟지... 무형문화재랑 비슷한 문제네
유튜브에 박제사 치니까 관련영상 많이 나오네요.
루리웹에도 박제당한 글은 많은데 박제사는 없다니
근데 이제 왠만한 동물들은 다해서 건수자체가 몇건 없을거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mHPajVg-OUc 동물원 말고 국립 생물관에 근무하는 박제사 분도 계십니다 영상 보면 박제 만드는데 법적 절차도 빡세다고 함
박제사라는 명칭 자체가 뭔가 대게 일반인들에게는 부정적인 어감이기도 하고 이제 명칭을 바꾸는것도 한번 고려해보는게 좋을 것 같음.
쩐다;;;;;b
근데 굳이 박제가 이제 필요하려나... 영상 기술도 엄청 좋고 스캔 한 번 떠두면 모형이든 AR이든 충분히 가능한데...
얼마 전에 뼈로 표본 만드는 고등학생 있지 않았냐?
골격 표본은 생각보다 장인이 많이 있고 기술도 체계적으로 전수 가능함 박제사는 국내에 자격인이 50명 정도 그나마 최근에 활동하는 사람은 3명 정도인 진짜 사장 직전인 직업
바...박제? 나를?
넌 이미 박제되어 있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시골갔다가 죽은 족제비 같은거 표구/박제사 가져다주면 박제해주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