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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라! 사람이 벌레 같구나!(쓸쓸히 퇴장하며)
대도시 하천이니깐 당연한 거긴 함 유유자적한 거 원하면 더 하류의 DMZ 근처 가면 좀 유유자적할텐데
맞아… 일해야지…
일......해야지.......
일 안 하면 됨
뭐 먾으면 어때 적당히 앉아서 혼자 있으면 되지
아무도 신경안씀 혼자 오든 뭐든
한강보단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이 좋긴함
봐라! 사람이 벌레 같구나!(쓸쓸히 퇴장하며)
자연이라는건 멀리서 볼수록 아름다운것. 고화질로 볼수록 아름답다.
평일 낮에 가면 됨
리시빙트랜스미션
일......해야지.......
루리웹_맑스
일 안 하면 됨
낮에 가면 조명이 없어서 또 별로임. 하다못해 분수도 조명은 밤에 켜진다고.
안하고 싶음
루리웹_맑스
맞아… 일해야지…
부슬비 내리는 밤에 차 세워 놓고 쉬면 분위기 있고 좋음. 다만 간혹 가다가 폭주 뛰는 애들 모임 장소인 곳도 있어서 장소 잘 가려야 함;;;
한강에 오토바이 모임은 주로 반포제1편의점앞 주차장입니다. 세빛둥둥섬 앞쪽이요.
역시 사람은 벌레라는 건가!
뎃?
대도시 하천이니깐 당연한 거긴 함 유유자적한 거 원하면 더 하류의 DMZ 근처 가면 좀 유유자적할텐데
장항습지: ㅋㅋ들어올 수 있으면 들어와봐
이거ㄹㅇ 인민군이랑 대동강맥주 한잔 하면 그 달 딸은 다 친거임.
1. 지뢰 밟을 확률 좀 있음 2. 민간인 출입금지구역
거기 가면 백마부대 아저씨들이 이놈~ 함
동생이 지금 서울에서 일하면서 살고있는데, 여의도 벚꽃축제 친구들끼리 구경간날, 벚꽃잎보다 많은 사람들 이라는게 뭔지 몸소 느꼈다고 말해줌.
그리고 사람이 많은 곳엔 많은 쓰레기가 모이게되지..
비오거나 겨울에 가면 됨
뭐 먾으면 어때 적당히 앉아서 혼자 있으면 되지
루리웹-9456357110
아무도 신경안씀 혼자 오든 뭐든
그래도 다이빙 시도하면 신경 많이 씀
사람 많은 곳 너무 싫어..
꽤 재밌던데 한강라면도 먹고 따릉이타고
난 한강 처음 보고 바다인줄 알았엉 겁나 넓더라
ㄹㅇ 사람 없을때는 왜 없는지 몸으로 느낄수 있음
한강 바람 쥰내 추워...기온 떨어지는 11월부터 봄꽃 피는 3월 중순까지는 볼 것도 없고 안가도 됨
상류쪽 가면 한가함
왘벽항날씨의 한강 쥬심해야하는게 잘못하년 괴물나옴
유유자적한 시간대와 구역은 따로 있다네 친구....
한강물 깊더라
어?? 야.. 너... 인마.. 그걸 어찌 아는거야?
여의도 한강공원갔더니 나빼고 다 자리펴고 식사하더라... 혼자 노래부르는 가수 뒤에 쭈그려있다가 사진만 몇장찍고 나왔어
특) 서울 인구는 9천만명이 아니다
서울인 구천만명 서울인구 천만명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나랑 같은 생각 많았구나
서울은 어딜 가든 사람구경이지 성수를 가든 연남을 가든 주말에 한강 자전거 도로는 분노의 도로고 ㅋㅋ
팩트: 날씨 완벽한 날의 한강은 서울시민만 오는 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오므로 사실상 수도권 2천만인거 보여줄 게 수준임.
잠실쪽으로 한강 가본적 있는데 상상과 많이 다르긴 했음 ㅋㅋ
한강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포인트들이 있음. 근데 그런 포인트들 아니면 앉을데도 제대로 없긴함ㅋㅋㅋㅋ
여의도 한강공원 커플들 너무 많아서 혼자선 못가겠음...
유유자적 원하면 난지 캠핑장 이런델 가야지
한강에 소독 따로 안하는지 멍멍이 데리고 갔다가 진드기 붙어서 병원 찾아오는 사람 많은가 보던데 한강 데려갈거면 예방접종이랑 진드기 약 미리 미리 챙겨놓으시길
올림픽 공원 좋은데
난 와이프랑 비슷한게 서울은 답답함 차도 많아서 어디 가기도 힘들고 건물들도 빽빽해서 답답하고 그래서 경기도를 선호 하는것도 있음 와이프랑 이야기하다가 문득 생각난건 돈이 많건 적건 서울 사람들은 나가서 자연을 보면서 바람을 쐴만한 근처가 한강 밖에 없으니 한강에 죄다 모이는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고 물론 한강이 워낙 잘 해놨으니까 그런것도 있는데 난 그냥 그렇게 생각 들더라고 갈데가 없어서 라는 생각
솔직히 직장만 아니면 난 서울 안살아
난 강남 서초 아닌 서울은 관심도 안가더라
부산 화명동의 낙동강변 화명생태공원은 대도시의 유유자적함을 느낄 수 있지만 어두운 구석에는 남녀가...
먹고 즐긴 다음 뒷정리 좀 제대로 하고 가면 좋겠음 바람불면 뭔 쓰레기 그렇게 날라다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