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코는 그러면 뭐지?
사실 이 초식드래곤한테 받은 힘은 조금밖에 없고,
원래부터 저런 힘을 가지고 있었다는 뜻인가?
아니 과거 회상보면 그렇잖아;;
2. 그러면 사룡은 초식룡이 아니라 레코인거고,
그 억제기로서 초식룡이 작용하는 느낌이 되는건가.
작품내에서 뭐라고 확실하게 이거다! 하고 설정을 푼적이 없으니 잘 모르겠다.
3. 아무튼 숏애니라서 부담없이 가볍게 볼 수 있었던 작품.
약간 SD 느낌 나는것도 숏애니라는 장르와, 캐릭터 본인들의 귀여움과 잘 어울렸다.
다만 숏애니라서 분량에 한계가 있어 그런가,
뭔가 제대로 이야기가 진행된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긴 했다.
4. 총평: 심심풀이로 편하게 볼 수 있는, 애완용을 끌고 다니는 먼치킨 소녀 이야기.
다만 그 용이 조금 오래 살기는 한.
용은 그냥 초식이고 레코는 재능이 있는데 망상으로 각성함
저런;; 결국 용만 불쌍한 이야기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