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은하영웅전설) 수십년동안 전쟁 걱정없는 평화로운 시대를 걷어찬 놈

[이마이즈미]

동맹국의 군인 앤드류 포크

자신은 항상 옳고 항상 대단하며 항상 1등이라는 자뻑에 사로잡힌 쓰레기

작중 양 웬리가 이제르론 요새에 무혈입성하면서 앞으로 동맹국은 수십년동안 태평성대를 이어갈수 있을거라고 이야기함

그런데 이 포크수저같은 녀석은 양 웬리같은 듣보잡새뀌가 해냈는데 자기라고 못할게 뭐있냐며 제국과 전쟁을 준비함

그런 포크수저의 제국 침공 서류(라고 읽기에도 민망한)를 가지고 동맹국 의원회는 제국을 공격하기로 결심

200여개의 제국 행성을 수중에 넣지만

행성 주민들에게 물자보급을 하다보니 군량이 바닥이 나고

물자보급을 원하는 함대한테 "행성을 약탈해서 보급해라"라는 명령이 하달된다

그리고 여차저차해서 겨우 보급선이 당도하지만 그 보급선마저 중간에 제국에 털리면서 동맹국은 후퇴

 함대 3할만이 동맹국으로 복귀하게 된다.

[뭐 임마?]

애니로 보니까 옆에서 자꾸 G롤 염1병하는게

내가 상관이면 쏴 죽였을거 같은 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여대왕]

태평양전쟁때 일본놈 중에 딱 저런놈 하나 있었는데
일선 지휘관도 아닌놈이 병사를 사지로 몰고 가고 지는 뒤에 있어서 현장 지휘관들이 죄다 싫어했지만 어째서인지 군 수뇌부에서 감싸주던 놈

[암약중인 체임벌린]

저 ㅅㄲ 덕분에 동맹이 살아날수 있었던 기회들을 한 큐에 말아먹음(제국령 침공 작전,지구교의 양 웬리 암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