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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야 그런다고 200만명 죽은게 없어지냐고
결과론이니까 저런말을 아무렇게 하는거지. 공리론이 무서운게 저런 점이야..ㅋ
저 소수에 본인들은 절대 포함 안하는게 공리주의의 함정이지
200만이 안죽었어도 내전이 조기종결될 가능성도 있으니까. 엄밀히 말하면 누굴 더 살린 건 아니지. 경찰이 범죄자를 잡아넣었다고 경찰이 돈을 벌어온 게 아닌 것처럼
최선의 선택(나에게만)
뭔 개소리야 그런다고 200만명 죽은게 없어지냐고
그냥 최선의 선택을 한거라고 말하는거지 뭐
개굴이잇
최선의 선택(나에게만)
그 상황이 또 오더라도 베스타란트에 핵떨굴거라는 소리지
합리적이란 거지 그래서 그거 냅뒀으면 천만명 죽었는데 천만명보단 낫다는거
200만명 죽은게 없어지냐고 = 안없어짐 1000만명+@ 의 희생을 막았나? = 막았음 전쟁은 원래 부조리 한거
보통 이런 부분에서 X같은 점은 결국 넌 그 죽는 숫자에 해당 안하니까 갯새끼야 쉽게 말할 수 있지 가 되지
천만명의 희생을 막았다는거야 말로 아무런 근거가 없음 저건 어디까지나 200만명이 죽었다라는 결과만 남아있는거임. 적어도 저 당시에선 오베르슈타인이 궤변을 하는게 맞음
작중에서도 오베르슈타인은 개쌉소리나 하는 씹새끼라고 까이는놈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답은 이미 나와있음 저기서도 라인하르트가 팩폭쳐맞고 끙끙 앓고
베스타란트 학살이 귀족연합 붕괴의 핵심 사건 이었나? = O 귀족연합의 붕괴로 은하규모의 내전이 빨리 종식됬나? = O 내전이 길어질수록 은하규모의 내전에서 피해자는 천문학적인가? = O 너무 결과론에 함몰된듯
다 따져봐도 결국 승인해준 라인하르트 책임인거지
저 다음에 나오는 말이긴 한데 저기서 말한 대를 위한 소의 희생에서 황제나 측근들의 가까운 사람들이 소에 들어간 적은 없다고 존나 깠다 지들과는 상관없는 사람들만 죽게 방치한 다음 대의를 위해서였다고 합리화한다고
200만명을 죽인게 아니라 200만명이 죽는 사태를 방관한거. 핵 갈긴건 라인하르트 반대편이 한거라
1000만명이 죽는 것보다 200만명이 죽는게 최선의 선택이라... 200만명이 스스로 1000만명을 위해서 희생한 거라면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 근데 보통 저런 소리를 하는 놈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타인을 이용하다가 변명이랍시고 말하더라고 ㅋㅋ
저게 자주 볼수 있었던 기차 선로 안바꾸면 5명 죽고, 바꾸면 1명 죽는데 당신이라면 바꾸겠습니까 안바꾸겠습니까 문제랑 동일함.
소방관:내가 200명을 죽인게 아니라 200명이 불에 타죽은것
근데 오베르슈타인은 이런 말 들어도 조목조목 냉철하게 반박할 거 같다....
그러니까 비텐벨트는 죽여버리려고 하고 다른 인물들도 "저 씹새끼 황제만 아니면 진작에 죽였다." 취급이지
작중에서도 까이는걸 냉혹하지만 팩트라며 전형적인 중2병 사고를 내세우기 위해서 앞뒤 다 자르고 저 부분만 가져와서 사족 달아놓은 똥글이라는거
라인하르트 책임도 아님 베스타란트가 반란일으킨 귀족령 행성인데 말을 안듣는다고 였나 뭐였나 해서 반란일으킨 귀족이 자기 영역권 내의 행성임에도 걍 핵으로 초토화 시킴 라인하르트는 사전에 폭격을 알게 된상황(적이 스스로 아군 영지를 초토화시키는)에서 막을거냐 냅둘거냐의 선택지였음 오베른슈타인이 관여하지말고 걍 냅두는게 이득이라고 설득해서 걍 가만히 있었던것뿐임 간단하게 정리하면 반란을 일으킨 놈들편(원래 부터 귀족편)에서다 그쪽에서 너무 착취하니깐 폭동일으킴 (라인하르트편에선다고 한것도 아니였음) 반란일으킨놈들이 스스로 초토화시킴 (라인하르트 입장에선 원래 걍 적임)
게다가 그냥 200만명도 아님. 풍족한 식량 생산 가능한 농업 행성 통채로 방사능 오염됨. 은영전이 너무 제국(라인하르트) 편의적인 전개가 많은데 이것도 그 중에 하나.
이게 딱 그 기차 철로 문제잖아... 비율이 1:5인것도 똑같네..
개소리임 정말로 공리주의에 입각해서 최소한의 희생만 생기길 원한다면 지들이 항복해서 목을 내놓으면 그만인 일임 그건 싫으니까 200만이 최소한이었다는 개쌉소리를 짓꺼리는거고
대놓고 제국이 이기라고 만든 물건이라 양웬리가 아무리 무쌍을 찍고 사람을 죽여봐야 제국은 무슨 무한 리스폰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음. 하기사 대학생이 용돈벌이로 만든 물건이니..
늬앙스가 이상하게 흘러가서 쓴거지만 200만명을 죽여서 1000만명을 살렸을지도 모른다면 그게 옳은 것이냐 라는 단순한 문제를 다룬게 아니라 대의를 위해 적의 악행을 묵인한것은 과연 도의적 책임이 없는가 라는 좀더 깊은 이야기니까요. 작중에서는 당연히 아니다라는 늬앙스로 말했고, 보통은 긍정할리 없는 질문이지만 그럼에도 현실에선 어쩔수 없다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 이야기니
"네놈들 권력자는 언제나 그렇지! 다수를 구하려고 어쩔 수 없이 소수를 희생한다고, 그렇게 자신들을 정당화하지! 하지만 네놈들 자신이, 네놈들 부모형제가 소수에 들어간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더냐!" 사내는 발을 구르며 구둣발로 지면을 짓밟았다. "살인자 라인하르트! 금발 애송이! 네놈의 옥좌는 피바다에 떠 있다! 매 순간마다 그 사실을 떠올려라.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은 패배와 죽음으로 죄를 씻었지. 네놈은 살아있지만, 언젠가는 죄를 갚아야만 할 거다. 나보다도 팔이 긴 사람은 우주에 얼마든지 있다! 내게 죽는 편이 행복했으리라고, 머잖은 장래에 뼈저리게 깨달을 거다!" 실제로 이후에 암살범이 이렇게 일갈하니까 쟤도 입 닥침. 그건 쏙 빼고 저것만 올린 건 이유가 뭘까나...
이게 그 트롤리의 딜레마 이론 같은건가
결과론이니까 저런말을 아무렇게 하는거지. 공리론이 무서운게 저런 점이야..ㅋ
이게 그 공리주의인가 그거냐
네!
안타깝지만 은하규모의 내전에서 아무런 무고한 희생도 없이 전쟁할수는 없으니까
누구나장군
비롣 표절이나 날림전개 구린 그림체 문제가 있을 지언정 젊은 날의 김성모는 그 감성만은 만신이 맞다...
수학적으로 보면 맞는말임? 무한 + 무한이 무한보다 더 크지 않다고 하는거지?
ㅇㅇ 그런 의미지
이건 굉장히 생각해볼거리가 많은 대사긴 하군.
200만이 안죽었어도 내전이 조기종결될 가능성도 있으니까. 엄밀히 말하면 누굴 더 살린 건 아니지. 경찰이 범죄자를 잡아넣었다고 경찰이 돈을 벌어온 게 아닌 것처럼
오벨어쩌구 눈깔장애인 : 하지만 범죄자를 냅뒀을 경우 그 범죄자는 계쏙 보이스피싱을 해서 서민들의 돈으 ㄹ갈취했을것이다.
저 소수에 본인들은 절대 포함 안하는게 공리주의의 함정이지
저건 공리주의보단 마키아밸리즘에 가까운데요
마키아밸리도 저거 보면 ㅁㅊㄴ 취급할듯
라고 생각하면 마키아밸리 군주론을 진짜 하나도 모르는거임 마키아밸리 군주론은 사실 그냥 현재 군주한테 님 존나 잘하고있음 님 존나 이상적인군주임 ㅋㅋ 굿ㅋㅋ라고 아부하기위해 쓴책이니까 마키아밸리 저거 보고 군주론 썻으면 군주론 내용이 더 잔혹해졌을걸?
근데 저 사건 땜에 라인하르트는 키르히아이스 잃은거라서 충격받을 수 밖에 없었음
아부하려고 쓴 책인건 나도 ㅇㅈ하고 책 내용도 님 이렇게 운영한놈들 다 ㅈ망함 그러니까 님 최고임 이라는 책이라는건 아는데 그래도 솔직히 책에서 시민도 싹 죽여버리라고는 안써놓지 않았냐 반대로 님한테 기어오르려는 장관 싹 잘라버리라고 썼으면 썼지
사실 오베르모시기 붙은 황제한테 아부하기위해 군주론을 쓴다면 당연히 군주는 비정해야하며 멀리 평화를 봐야한다. 따라서 행성한개를 몰살시켜서 수많은 다른행성을 구하니어쩌니 하면서 워햄40k같은 소리를 할듯. 걍 싹다 죽이라고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사악한 군주는 권력을 얻을 수 있지만 영광스러운 군주가 되지 못하여 결국 권력을 유지하는 군주의 역량이 아니다 라고 써놨음
마키아벨리가 또라1이짓 하는건 절대 안된다고 핀포인트로 적어놨음
근데 일단 소설상의 저 ㅁㅊㄴ은 자기도 소수에 포함시킴
죽은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숫자로 밖에 ㅂㅈ 않는것이 문제
어쨌든 누군가 죽었죠?
야발 뭔 팩트냐 민간인학살자 새끼가
그럼 200만명분의 원한의 그대로 받아야지ㅋㅋ
어차피 승인한 라인하르트 잘못 아닌가
이거 그거아님? 2차대전때 미국이 일본에 상륙 안하고 핵을 투하한 이유
왜 저 뒤에 대사는 안 가져옴? 그게 진짜 팩폭이지 저건 변명이라는 거고
원래 이런거 올릴때 뒤에 짜르는 애들은 이런식으로 자기가 원하는 말만 나오길 바람
미국이 핵을 썼으니 빨리 적게 죽고 끝났다 가 생각나는데 뭔가
그래서 일본인 살렸다고 안하잖음 미국인 살렸다고 하지
좋다 Good / 옳다 Right 문제지 좋은 결정이지만 옳은 결정은 아닌 것이지 하지만 옳은 결정이 또 좋은 결정을 낳지는 않지
팩폭이라고 했지만 그래서 200만 죽인 게 정당한 거냐고 말하며 그걸 허락한 건 라인하르트가 아니냐고 해서 말문 막히게 했잖음
그렇다 해도 200만을 죽게 만든 잘못은 그대로 남는거 아님?
뭐 그렇지 덜 욕먹느냐 더 욕먹느냐에 차이 뿐이지
자국민에 대한 공리적 학살이니까 소련이랑 비교해야지.
트롤리 딜레마 같은건가
팩폭 같은 소리하네. 은영전 소설을 제대로 안 읽고 저런 부분만 보니 저런 말 하는거지. 저런 사고방식의 정반대 인물이 양웬리이며 그런 사고방식의 문제와 위험성을 소설 내내 말하고 경계하는데
트롤리 딜레마
근데 저 새끼는 뒤질때도 지를 황제 스케쥴에 끼워 넣어서 위장해서 폭탄맞아 뒤진넘이라 다른 위선 위악자들과 다르게 언행 일치를 시킨넘이라서 더 골때림 잘못된 믿음에 한치의 의심도 없었다는거 아니 이미 인하제국이 둘로 쪼개졋을때 부터 브라운 슈바이크 집안은 은하제국에서 귀족층 말고는 지지기반이 없었는데 힘도 없는 일반 제국민들 그것도 행성 은하단 단위로 국가를 이루고 있는데 우주 기지에 처박혀 있던 브라운 슈바이크 공작이 욕좀 더 먹는다고 내전이 더 일찍 종식됐을거란 사고는 대체 어디서 나온거냐? 불꽃효도 하던 서주의 대효 쬬 씨가 활약하던 시절이면 몰라
저거 작중에서 실행자 본인 포함해서 쉴드 전혀 안나오는 학살건 아닌가?
아이러니하게도 저 암살범 덕분에 로엔그람 왕조가 완성됨 ( 후계자 탄생 계기 )
하긴 저때 멘탈흔들린거 아니면 기회가 아예 없었을듯.
이 문답은 얼핏 1000만 + @에 vs 200만으로 생각하기 쉽고 그러면 당연히 200만을 희생해야 한다 쪽으로 갈 수 있겠으나, 장기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지도' 모르는 재앙을 대비하여 '어디까지' 비정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보는가 쪽에 가깝다고 봄. 내전으로 천만 넘게 죽을거야? 모르는 일이지. 많이 죽긴 할테지만. 200만이 죽으면 확실하게 내전이 끝나는거야? 그럴 수도 있지, 아닐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200만을 죽여서 내전을 확실하게 끝낼 수 있다고 장담하는 비정한 새끼 말을 믿고 도장 찍어줄거야? 그 잘려나간 200만을 살리기 위한 노력은 기울이지 않을거야? 같은 느낌
그런 놈을 지도자로 세워도 되는가? 민주주의 사회라면 절대불가하고, 전제정이라면 가능하지.
걍 저새끼가 지 좋을 대로만 전제를 깔고 결과론적으로만 떠드는거지
책임지는 군인하고 무고한 시민하고 그 정치적 무게도 다르다고...
걍 개소리같음 저논리면 내전일어났을때 항복하고 수뇌부 전원 처형당하면 수십명 죽어서 1200만명 살릴수있었네
의외로 이것도 굉장히 정곡을 찌르는 논리기도 함. "지금 정부가 부패해서 갈아엎지 않으면 안된다." 하지만 갈아엎으려면 착취당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인명이 무참하게 학살당할 가능성이 높지. 나라 인구 절반을 갈아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혁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냥 그 주장하는 새끼만 죽이면 나라 인구 절반은 살릴 수 있는게 아닐까? 좀 더 온건한 놈이 나올 수도 있잖아? 은영전에서 계속 나오는 주제가 이거지.
이게 맞다 애초에 내전의 건덕지도 안 주는고 지들이 열핵병기를 쓸 이유도 없애는거니까 쟤네만 좀 죽으면 되겠네
딱봐도 전체적 배경이나 맥락 싹 없애고 일부분만 떼와서 이상한 소리 하는거같네
결국 글쓴이 팩트는 팩트 이소리 하고 싶어서 지 입맛에 맞는 부분만 잘라온 거지? 분리수거 가야겠네 이런 똥글.
저 떄까지는 테스타란트를 기억만 하고 중요시않던 황제가(저 말 듣고 다시 기억나서 평생 가져가긴 하지만) 저기서 자기 최측근 죽고나니 상실감에 평생 끙끙 앓은거 보면 경중을 따진건 맞지 뭐
원폭 2개가 옳은가 아닌가는 논란거리긴 하지
이거 얘긴가
근데 베스타란트 학살은 설정상 선로에 묶인 사람을 풀어줄 수 있는데 여론전을 위해 방치했음
악질이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하가 진언했고 자시고간에 그거 좋은생각이구만 하고 채택한시점에 신하보다 황제가 더 개.새끼인게 맞는거 아닌가? 신하가 월권행위 한것도 아니고 결국 저 황제새끼가 최종승인 한건데 ㅋㅋㅋㅋㅋ 계획 듣고 핵폭격하라고 지시내려놓고 충격받은척 성군인척 하는 꼬라지
핵폭격 지시한건 아니고 적대 진영에서 핵폭격 하는거 방관한거.
그냥 황제 자결하게 만들자
그냥 사패가 자기 합리화 하는거 같은데
아니 공리주의 배워보면 최대다수 최대행복이라 소수의 소리는 무시한다 이런거 없음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도 1000만명을 위해 200만명을 희생한다 이러면 무덤에서 일어나 줘팸할거다. 공리주의를 이상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네
매체에서 나오는 공리주의는 공리주의가 아니라 키리츠구주의라니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 뒷장면에서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면서 한번도 네놈들이나 네놈들의 가까운 사람이 소에 해당된 적이 있냐고 깟지
그러니까 글쓴이는 같은 상황이 있을때 거리낌없이 다수를 희생시킬 준비가 되어있다는 거군?! 위험한 놈일세...
작품 내에서도 직접적으로 까는 논리를 팩트라고 두둔하다니 머리가 어떻게 된건가
좋은 황제라곤해도 전능신도 아닌 이상 일종의 집단인데 사고터지니까 충견한마리가 <나 개인이 저질렀소> 하고 꼬리자르는 격인가??
개쌉소리하네. 천만명을 덜 죽이기 위해 2백만명을 희생하는 게 마치 중력과 같은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자연적 힘처럼 필수불가결한 건가? 전략과 전술은 인간의 의지가 들어간 "선택"이다. 2백만명을 희생해서 천만명의 희생을 막은 게 아니라 2백만명을 희생시켰더니 결과적으로 천만명이 덜 죽은 거고, 심지어 그 결과마저도 실제 일어나지 않았기에 예측일 뿐이다. 저런 걸 보고 "팩트는 팩트" ㅇㅈㄹ 하는 색히나 그걸 맞다고 퍼오는 색히나 저런 주장을 하는 캐릭터를 "일리있는 논리"로 포장하는 작가나 전형적인 "책 한 권 읽은 자가 가장 무섭다"는 부류. 그들에게 묻고 싶다. 그렇다면 지금 우러전쟁도 서유럽이 푸틴 있는 러시아 수도 폭격해서 전쟁을 멈추면 더 큰 희생을 막을 수 있을텐데 왜 안 하는가? 민간인 폭격 같은 인도적 문제를 차치하고 철저히 손익을 따지는 소시오패스적 관점으로도 더 큰 희생을 막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서야 ㅄ들아.
저것 승인하는 바람에 황제도 중요한사람을 잃음 ....
그 천만명이 죽을거라는것도 자기 예측일뿐 실제로 천만이 죽을지 백만이 죽을지 기적적으로 사상자 0명일지 그때 가봐야아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