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씨도 시청자들과 같은 생각이었구나.
왜 그렇게 무식이가 정팔이를 그렇게까지 호구 잡힌 것마냥 챙겨주는지 모르겠다고 감독에게 할 말 다 한 거 보면.
차무식과 양정팔 캐릭터를 이렇게 설정하는게 이해가 안 된다고 감독을 설득했는데도 감독이 지 고집대로 밀어붙인 거네.
양정팔 역으로 분했던 배우인 이동휘도 양정팔 캐릭터를 이해하지 못하고 결말에 대해서 욕했을 정도면 말 다한 거지.
감독이 범죄 도시 1편을 연출했던 감독인데, 연출과 극본 다 욕심 내더니 저렇게 만드네, 감독이 원흉이지 진짜.
난 진짜 차무식이 복수할거 다 하고 완전히 필리핀의 제 2의 왕처럼 등극하는 순간에 그 호구 형인가 하는 사람이 어디서 구해온 권총으로 완전 폐인같은 모습하고 나타나서 쏴버릴 줄 알았어. 그렇게 허무하고 아무 가치없이 자신이 만든 피해자에게 스러질 줄 알았다고.
솔직히 초반에 화무십일홍 말한거랑 애들 너무 잘해주지 마라라며 복선깐거 그리고 범죄물의 엔딩은 죽던지 감방가던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렇게 되는건 이해하는데 꼭 그렇게 했어야했나??
배우분들 연기는 진짜 최고였는데...
나쁜놈이 성공하는 엔딩이 싫었던거 같은데 그럼 정팔이를 좀 잘 쓰던지......
진짜 차라리 호구형한테 죽었으면 그게 더 깔끔했음...
차무식 성깔이면 애초에 한 번 용서해줬는데 두번그랬으면 쳐죽였어야 정상임
각본이 문제가 아니라 감독 문제였나
배우분들 연기는 진짜 최고였는데...
솔직히 초반에 화무십일홍 말한거랑 애들 너무 잘해주지 마라라며 복선깐거 그리고 범죄물의 엔딩은 죽던지 감방가던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렇게 되는건 이해하는데 꼭 그렇게 했어야했나??
각본이 문제가 아니라 감독 문제였나
각본도 감독이 쓴거여
둘다 문제군
만약 시즌3나온다고해도 정팔을 그런식으로 밀어주면안되지
이동휘가 범죄도시4에서 비슷한 역할로 나온다고 함
나쁜놈이 성공하는 엔딩이 싫었던거 같은데 그럼 정팔이를 좀 잘 쓰던지......
루리웹-7562952128
그런사람이 있긴하지
루리웹-7562952128
현실은 그래도 되는데 극은 그러면 안됨
루리웹-7562952128
현실을보고싶은게아니라 판타지를보고싶어
난 진짜 차무식이 복수할거 다 하고 완전히 필리핀의 제 2의 왕처럼 등극하는 순간에 그 호구 형인가 하는 사람이 어디서 구해온 권총으로 완전 폐인같은 모습하고 나타나서 쏴버릴 줄 알았어. 그렇게 허무하고 아무 가치없이 자신이 만든 피해자에게 스러질 줄 알았다고.
백구한접시
진짜 차라리 호구형한테 죽었으면 그게 더 깔끔했음...
ㄹㅇ 호구형한테 금나라마냥 대가리터지는게 베스트인데
진짜 차무식 죽여도 되는 사람 작중에 호구형님 밖에 없었는데
호구형님이 죽였으면 쌉인정이지 카지노다운 결말일지도
그것도 좀 뻔하긴 해서 그런 엔딩은 배제했나 봐
호구형 배우님 외모가 은근 서늘한 느낌이 있어서 이것도 이것대로 진짜 멋지게 뽑혔을것 같긴하네요......
ㄹㅇ 적어도 ntr당한지도 모르고 복수한다는 멍청한놈한태 죽는건 진짜아닌데'
뭐 어쩌겠어... 감독은 연출하는 사람이고 그걸 구현하는게 배우인데
근데 민식이형 로맨스 해도 잘하실 거 같은뎅
차라리 손석구한테 잡히는 엔딩으로 가지 뭔 ㅋ
감독이 이동휘 배우를 좋아해서 그런거 아닐까? 별다른 이유가 안보여 ㅋㅋ
차무식 성깔이면 애초에 한 번 용서해줬는데 두번그랬으면 쳐죽였어야 정상임
처죽이진 않더라도 최소한 손절하거나 이럴거면 서태석은 왜죽었냐 ㅋㅋㅋㅋㅋ
시즌 2 차무식 행적 생각해보면 오히려 의문인건 필립, 김소정은 왜 그렇게 쉽게 죽였나임 서태석이 차무식한테 총부리 들이댔을 때도 살려주고 업장에서 깽판치는 것도 살려주다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가서도 지 손으로 죽인게 아니라 서태석이랑 원한있는 삼합회가 죽이는거 방치하는 수준으로 소극적으로 나서고, 양정팔 같은 경우 뭔 가족들 목숨이라도 빚졌는지
진짜 지 목숨 빚진 삼합회랑 맞딱들이면서까지 살려줘, 보증까지 서줘. 근데 필립, 김소정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죽임. 그렇다고 차무식이 돈을 목숨보다 더 중히여길 정도로 돈미새 행보를 보였냐 하면 그것도 아님. 써야할 때는 확실히 쓸 줄 알고, 양정팔 사례처럼 진짜 자기 사람이다 싶으면 그냥 호구 빙의해서 퍼다줌. 백보양보해서 김소정은 그렇다 쳐도 필립은 그렇게 쉽게 죽인게 이해가 안됨.
필립은 와서 빌면 봐줄생각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김소정 죽이라고 보낸애가 그냥 같이 있어서 다죽인거 아니냐
파이란 언급하신거 정말 좋다.... 나도 민식이 형님 작품중 파이란같은 작품 다시 보고 싶어...
애초에 혼자오라했을때 상구까지 끌고오고 경찰들까지 와서 총쌈까지 했는데 여기서도 손절을 안친다고?ㅋㅋ
???:왜 자꾸 살아남는데!!!
차무식 의식의 흐름이 전체적으로 죄다 이상함 정팔이만의 문제가 아님 이랬다가 저럤다가 캐릭터성이 중구난방임 1시즌은 참고 봤는데 2시즌부터 진짜 지랄나드라 시나리오가 왜 이따위로 했는지
파이란이 벌써 20년도 더 되었네
영화로 했으면 무난한 상황이 되었을 텐데 이게 드라마로 가니까 1절이 2~3절 되서 개연성이 이상해진거지 서태석도 계속 봐주는게 엄청 이상한 상황까지 가다가 죽는거 방치했고
그게 차무식 캐릭턴줄 알았는데 정팔이 호구 잡혔을때도 도와주고 서태석이 지랄할 때 총대잡아서 교육시켜달란 것도 정팔이였고 인천? 갔을때 불러서 도와주고 또 도와주고 민회장 모시는 것마냥 믿는 사람한테 한 없이 잘해주는 호구였지 그것보단 정팔이 캐릭터가 무너진 느낌이라...
난 정팔이가 태석이한테 어쩔 수 없이 접어주는거지 능력이든 실력이든 뭐 되는줄 알았음. 함덕배 에피소드도 정팔이 능력보단 차무식이 했던거마냥 선넘는 수준의 수금행위를 할 권한이나 인맥이 부족한줄 알았음. 근데 시즌2에서 까놓고보니까 그냥 인간이 폐급 중에서도 개폐급이야. 이거 뭐 능력도 없어, 그렇다고 충성심이 막 대단한 것도 아니야, 근데 욕심은 많아서 지 앞가림까지 똑바로 못해. 더 문제는 이딴 폐급 쓰레기를 못 버려서 차무식이 사단이나.
카지호 8 화 마지막보고 진짜 ..ㅈㄴ 어이가없어 가지고 모든 시즌이 그냥 허탈해졌음 기분이 오히려 진짜 더러워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