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이후, 소련은 미국에 대응할 수단이 필요했다. 그 결과 세계 최초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인 R-7이 만들어지고
이어서 R-7로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려는 계획에 이르러진다.
한편 워싱턴DC에선 세미나에 참여한 과학자들이 아무것도 모른체 파티를 즐기고 있었고
소련 과학자가 우리는 인공위성을 쏘아올릴 준비를 하고, 일주일에서 한날 이내에 완성될거라하자 모두 비웃었다.
하지만 막상 일주일이 아닌 바로 이날 당일 인공위성은 쏴올라졌고. 프로피간다 용도로 일부러 암호화없이 신호를 전송시킨것떄문에
전세계 사람들은 이 인공위성 스푸트니크의삐-삐-삐-삐하는 통신음을 들을 수 있었다,
이렇게 선빵을 명치에 클린히트로 맞은 미국은 충격에 빠졌고
자신들이 개발하던 뱅가드(선봉부대) 인공위성을 부랴부랴 쏴올랐으나 그냥 빵터졌다.
이 불꽃놀이를 본 소련은 공식 조문을 보냈으나 내용은
'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선봉부대가 아니라 후방부대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놀림 용도였고
소련은 흔히 라이카라고 앙려진 쿠드랴프카라는 이름의 개까지 쏘아올리면서 두번째로 엿을 먹이고
라이카 실험으로 우주환경에서 생명체의 생존이 가능함이 증명되자
마침내 유리 가가린을 우주로 쏘아보내면서 세번쨰 엿을 먹였다.
이 삼연벙때 문에 미국은 맨탈이 가루가 되도록 터져서 교육과정을 통쨰로 갈아엎고 난리부르스를 피운 스푸트니크 쇼크에 빠졌고
이는 아폴로 계획으로 달에 인간을 착륙 시키는데에 성공할때까지 지속됐다.
닐그래스 타이슨 말처럼 냉전이 계속되었다면 세상이 어떻게 되었을지는 몰라도 화성에 인간이 가긴 갔을거야 아마
그래도 단순히 경제적 효용 없는 군사무기보다 우주개발로 눈길이 쏠려서 그나마 가스가 빠진듯
그거는 이미 문레이스가 미국의 승리로 결판난지 한참 뒤에 과학적 목적의 우주선이 뻥 터진거라 쇼크가 덜 했겠지
미국에서 야드파운드 단위가 갈아엎어질려면 저거에 버금가는 쇼크가 터져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더라
소련부심이 가장 피크까지 찍었던 시절.. 저 미국이 정말로 레벨차이 때문에 경악 그 자체를 했던 몇 안되는 사건이었지
화성 기후탐사선은 사람이 없어서 쇼크가 덜했나보다
중국이 우주굴기와 반도체굴기에 성공한 시대선이라면?
닐그래스 타이슨 말처럼 냉전이 계속되었다면 세상이 어떻게 되었을지는 몰라도 화성에 인간이 가긴 갔을거야 아마
미국에서 야드파운드 단위가 갈아엎어질려면 저거에 버금가는 쇼크가 터져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더라
잔기지떡기정떡기주떡증편
화성 기후탐사선은 사람이 없어서 쇼크가 덜했나보다
LibertyCityPD
그거는 이미 문레이스가 미국의 승리로 결판난지 한참 뒤에 과학적 목적의 우주선이 뻥 터진거라 쇼크가 덜 했겠지
잔기지떡기정떡기주떡증편
중국이 우주굴기와 반도체굴기에 성공한 시대선이라면?
중국 우주선이나 탐사기가 달에 꽂은 미국 깃발과 암스트롱 발자국을 지워버리는게 라이브로 나가서 복수용으로 쏜 로켓이 ㅂㅅ되는게 보이면 야드파운드 바로 삭제당할듯
그래도 단순히 경제적 효용 없는 군사무기보다 우주개발로 눈길이 쏠려서 그나마 가스가 빠진듯
소련부심이 가장 피크까지 찍었던 시절.. 저 미국이 정말로 레벨차이 때문에 경악 그 자체를 했던 몇 안되는 사건이었지
완전 삼연버ㅇ...
옥토버 스카이
스푸트니크의 통신음은 그냥 아무 의미 없이 쏘는거였다던가....?
응 인공위성과 개와 사람을 우주궤도로 보내지만 인민들 엉덩이 닦을 휴지도 없죠~ 스크푸니크가 1960년인데 소련에 휴지공장이 최초로 생긴게 1969년임(.....) 국가주도 중공업 위주 계획 경제의 한계
개빡친 미국이 얼마나 사력을 다 했냐면 미국이 간신히 인공위성 띄우고 우리도 할수잇따!!! 하던게 1961년이고 달 착륙에 성공한게 1969년 7월 인류 역사상 가장 미친 속도로 기술 발전이 이루어진 순간
대통령 (케네디)가 우리 70년 이전에 달에 사람 보내겠다고 대국민 연설을 해버리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