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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30 이라고 자1살할 놈이네 저놈은 1살때 했어도 늦은게 맞다
대입실패 루트가 남았네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거면 항상 뭘 해도 "나는 늦었어 나는 실패자야" 하는 부정적인 삶을 살것 같은데.. 좀 안타깝다
늦긴 뭘 늦어 뭘해도 다 되는 시기인데
(고등학교 2학년부터 준비하는 입시생)
주위에서 예중 예고 테크만 봤으면 저렇게 생각할 만도 한데
대학입시도 고2에 시작하는 케이스 많음 저건 예고 못들어간다 소리라서
중3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긴 뭘 늦어 뭘해도 다 되는 시기인데
대입실패 루트가 남았네
오 정치 시작하자
나도 제목보고 히틀러 얘기인줄...
(고등학교 2학년부터 준비하는 입시생)
반30 이라고 자1살할 놈이네 저놈은 1살때 했어도 늦은게 맞다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거면 항상 뭘 해도 "나는 늦었어 나는 실패자야" 하는 부정적인 삶을 살것 같은데.. 좀 안타깝다
심지어 유치원생 시절부터 7년간 공부도 함
히틀러 짤 기대했는데
히틀러 : 아...대학 떨어져서 미술전공하기 늦음
유전자 조합할때부터 재능 챙기고 나왔어야 했는데 정보가 부족해서 못했다
니애미(가 해도 안늦었어^^)
그렇게 돌려도 패드립이잖아 새꺄! ㅋㅋㅋㅋ
대학입시 기준만으로 생각하니 저런듯 취미든 뭐든 대학 안나와도 무궁무진하게 할 수 있는 분야인데
클라크 켄트
대학입시도 고2에 시작하는 케이스 많음 저건 예고 못들어간다 소리라서
글쿠만
예고라면 그럴만하다
예고를 중3때 지원못해??? 예고입시는 업적작이 잇어야하나..
불가능은 아니라도 단 1년 준비는 좀 규격 외의 영역이라
재능러겟지.. 1년이면...
대입 기준으로 봐도... 내 친구 이과였다가 고2초에 갑자기 그림 그리고 싶다더니 미술학원 다니면서 메이져 미대 가던디...
1차 세계대전이 끝났으니 늦었지
솔직히 중3이 그러면 욱 할만하더 ㅋㅋㅋ
아랫글보니까 이해된게. 중3인데 예술고 지원이 늦엇다라는 상황이면 늦엇다라는게 이해됨. 아마 예고 나오면 예대나 홍대가는데 루트가 좋을테니.
미술은 미시입술로 능력평준화하고 재시작하잖아
예능이나 체육계는 나이 컷이 빠른거 같다지만. 예술계는 늦엇다란게... 잇던가 ㅋㅋㅋㅋ
컴공인데 교수님이 '고등학교 때 코딩 안 해봐서 해본 애들이랑 격차가 심하다' 이런 건 변명이라고 단언하신 거 생각남 본인이 수십년간 지도한 학생들 중에 대학 과정 이전에 학습했다고 유의미하게 앞서나가는 사람 못 봤다며 결국 지금부터 하기 나름이라고 하셨지
나이제약 제일 심한게 음악이나 스포츠일텐데 중학생이면 그것도 안늦었겠다;
난 오십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함. 세상에 느린건 없음. 안하는 것만 있고. 물리적으로 블가능한 일이 아니라면 가능함. 운동선수라던가, 공채합격이라던가.... 그게 아니면 도전에 느리다는건 말이안됨. 안하는거지.
ㄹㅇ 중3때로 돌아가고싶네
근데 저정도는 아니라도 항상 자기는 늙었고 늦었다고 징징대는 사람 꼭 있음 ㅋㅋ
중3 ㅋㅋ
주위에서 예중 예고 테크만 봤으면 저렇게 생각할 만도 한데
왜 히틀러 아님??
미술은 진짜 농담않고 70살에 시작해도 됨 물론 허리안아프고 손만 안떨리면,,
진짜 쟤 어머니 : 미술을 하면 깨질 돈과 장래를 생각하면서 속이 타들어감.
하... 현실의벽.... 그러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막아서고 싶긴하지...
실제로 중2~3애 부모라면 저게 최악은 아닌 상황임. 진짜 중2~3 부모 속 타들어가는 건 '애가 뭘 하고 싶은 게 없는 상황'임. 이거 진짜 미침.
한창 저럴때긴 하지...
나도 그림배우고싶으네 지금은 너무늦은거같아서 한 60되고 은퇴하나음에 하려고
중3이면 네 엄마가 시작해도 되겠다.
20살이라도 안늦은건데 ㅋㅋ 하긴 저나이때는 생각이 많아질때 이긴 해
부모한테 엄청 어릴때부터 예습당하고 남들하고 비교당하면 충분히 저런 생각 할만 함.
우리가 지금 이 기분 드는거보면 어른들이 젊을때 도전해라 소리 하는 것도 이해는 가는듯
저 친구는...그... 기회와 시간이... 있잖아...
재말도 틀린건 아니지. 예체능 중3 지금 시작하면 다른애들보다 늦었음. 재능이 뛰어나면 가능은 하겠지만
누군가 그랬다. 너무 늦어서 할 수 없는 일이라고는 키즈모델 정도 뿐이라고.
니애미 소리가 절로 나오긴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이보단 적성과 센스(미적인 감각)쪽이 더 커서... 나이 3,40 먹어도 적성이나 재능 있으면 그 때도 발현할 수 있음. 반대로 아무리 그려도 제자리인 사람은 정말 10년을 넘게 그려도 제자리더라-_-;
걍 이동네나 가서 푸쓰~로다 하고 살아라
30도 안늦었음 늦었다고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려는 무기력증에 걸리는게 문제지 막말로 여기 그림 아예 못그리는 똥손도 30살이라고 쳤을때 레알 하루에 하다못해 선연습부터라도 꾸준히 하면서 10년 정도 그려버릇 하면 40살 됐을때 완전 쌉프로급은 아니더라도 솔직히 센스만 좀 좋으면 웹툰 같은 거로라도 돈 벌어먹고 사는데 문제 없을 정도로는 실력이 오를 거임 나보다 쌉 잘 그리는 존잘러들 넘쳐나는데 내가 30먹고 연습해서 뭐해... 이러고 포기하는 시간에 뭐라도 하면 늘어난다
잘하면 아동복 모델을 해도 될 나이에!!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미대에서 실기 비중을 낮추거나 완전히 없애는 전형도 있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