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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도 살려고 지출 줄이는 거지 뭐 돈 많은데 안 쓰는 게 아니라고욧
예전에 신토불이 염병떨던거랑 뭔 차이야;;; 왜 우리가 니들을 살려야해 니들은 소비자 신경 쓴적이라도 있냐 호구로만 봤지
명확하게 얘기하자면 한국 극장업체랑 한국 영화계는 입장이 다름 영화계는 가격 내리자는데 극장 가진 배급사들이 응 조까 외치고 있고 걔들이 투자자라 싫은소리 함부로 못내는거
그거 없어도 안죽는다는걸 깨닫게 해준 대가다
학교에서는 거 뭐 경제기초로 수요와 공급 곡선 크로스 엄청 가르치더니 현실은 수요 없어도 공급늘린다음 세금 땡겨먹으려고하는 게 이상하다
딱 이수준아님? ㅋㅋ
소비자들이 돈이 많으면 알아서 국내영화 볼겁니다. 아 근데 돈이 없네~
서민들도 살려고 지출 줄이는 거지 뭐 돈 많은데 안 쓰는 게 아니라고욧
예전에 신토불이 염병떨던거랑 뭔 차이야;;; 왜 우리가 니들을 살려야해 니들은 소비자 신경 쓴적이라도 있냐 호구로만 봤지
신토불이 특) 중국산 포대갈이임
ㄹㅇ 꾸준히 소비자와 상생하던 업계면 누가 먼저 살려달라 말 안해도 소비자가 먼저 지갑문 열었겠지.
그거 없어도 안죽는다는걸 깨닫게 해준 대가다
딱 이수준아님? ㅋㅋ
그래도 탑신병자는 이길땐 팀에 도움주는데 영화관은 그러지도 않지
내 호주머니 사정부터 살려주고 뭐를 살려달라 하시라고 ㅋㅋ
옆나라 일본은 안전빵으로 만화 실사화만 하니까 장르 다양성 매몰로 망하고 있지 대중 예술계 망치는 것 중에 검열이 잘 알려져 있는데, 장르 매몰 시키는 거랑 장르 매몰 시키는 국가 지원은 잘 언급 안 되더라
뭐 그 나라도 수요가 있으니 계속 돈들여 만들겠지
ㅇㅇ수요가 그것 밖에 없으니 그 쪽으로만 가는거지 사람들 인식도 점점 더 편행 되어 가는거고
내 지갑은 내가 살려야지
명확하게 얘기하자면 한국 극장업체랑 한국 영화계는 입장이 다름 영화계는 가격 내리자는데 극장 가진 배급사들이 응 조까 외치고 있고 걔들이 투자자라 싫은소리 함부로 못내는거
지금 것 편법 꼼수 기타등등으로 극장요금 올릴때 가만히 있었으면서 뭐 그리고 영화 제작사쪽도 굳이 극장 갈거 없잖음 넷플릭스니 뭐니 대체제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니
가만 있었던건지 뭔가 했는데 네가 몰랐던건지 확언할 수 있음?
... 뭐 계속 가만히 있으면 될지어다 ...
ㅈ금 처럼 뉴스 나와서 인터뷰라도 했어? 그때는 잠자코있더니 이제 와서 뭐 어쩌라고
소비자들이 돈이 많으면 알아서 국내영화 볼겁니다. 아 근데 돈이 없네~
학교에서는 거 뭐 경제기초로 수요와 공급 곡선 크로스 엄청 가르치더니 현실은 수요 없어도 공급늘린다음 세금 땡겨먹으려고하는 게 이상하다
사기업은 자유시장경제의 위험요소이다. 자기가 유리할 때는 시장경제를 원하지만 불리할 때는 정부의 도움을 원한다.- 신자유주의의 창시자 밀턴 프리드먼
교과서 만든사람이 애덤 스미스가 담합을 제일 싫어했다던가 부패한 정부랑 기업이 정경유착하는걸 싫어했다던가 그런건 다 짤라서 그럼 자유시장주의자들이 매일 애덤 스미스를 찾지만 그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짓에 도움 준다는건 모름 ㅋㅋ
수요와 공급은 무슨. 답합을 합법회 하면 되는걸?
신자유주의가 이런 소릴?!
생각해보니 작은 정부가 기업규제와 기업보호 양면에서 유지되어야하는 신자유주의면 맞말이네
보통 xx주의 소리 들을 정도의 어떤 이념의 창시자들은 그게 사람들한테 파고들만한 이유가 있는 정상적인 소리를 한 경우가 많지. 그거 추종자들이 듣고 싶은 취사선택해서 개짓거리를 시전하니까 다 의미가 없어질 뿐.
나부터 좀 살려줘
ott가 더조은걸 서비스를 높이던지 할것도 아니면서
영화값은 그렇게 올렸으면서 관리인은 지금도 최소한으로 쓰는데ㅋㅋㅋㅋㅋ
야밤에 영화보러가는데 검수하는 사람도 기계도 없는게 충격이였음.
나름 한국영화 선순환 구조가 있었기에 봉준호 감독도 나온거라.. 죄다 망해라 ㅋㅋ 이렇게만 보기에도 살짝 불편하기도 함.
봉준호가 아카데미 받을때는 영화 값이 미쳐돌아가지 않았으니
그르게 영화 관계자들 말이 옳다는 건 아닌데 그냥 망해라 이러는 것도 좀 극단적인거 같음
꼬우면 표값을 내려 엄한 세금 뜯어갈 생각 하지말고. 아니면 넷플릭스같은 OTT 업체가 좋아할만한 시놉 들고 찾아다니던가.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국가인지라 저렇게 수출이 부진하면 뭣허러 키워주냐 이거야. 저건 오히려 k무비는 죽어도 상관없다는거만 보여줬네.
어차피 망할 영화는 망하고 대박 치는 영화는 대박침 그런데 소비자에게 전가하지는 말아주었으면
국민들에게 뭐라 하지 말고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본사 앞에 가서 영화 표값 내려달라고 시위좀 해봐 피켓도 좀 들고 그래야 편 들어줄 생각도 좀 해보지
어차피 소비자를 손님으로 보기나 했냐
애국팔이와 시장논리의 ㅈ같은 점만 갖고와서 파는거라고 생각함
이거 영화관이 가격 못 내린다 이래서 이 사단난거 아닌가
문화라는건 어디까지나 선택, 취향으로 인해 생겨나는 것이지 집단이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이걸 강요하고 강제하는 순간부터는 자유가 아니다
당장 내가 죽게 생겼는데 영화가 눈에 들어옴?
그 영화는 우리가 ott로 봐서 응원해드릴게요
값 쳐 올리는거도 국민 평균소득을 고려해서 처올리던지 그냥 미친듯이 막처올리면 올리는데도 수익이 될거라고 처올려서 택시도 뒤지고 영화관도 뒤지고 지들 잘못이지 뭘 살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전만 해도 매주 갔었고, 시간 많은 대학생때는 일주일에 세번씩 가기도 했었음.. 근데 음...
가격도 가격인데, 극장안 들어오면 퀘퀘함 + 바닥 찐득함.. 이게 다른 관도 한결 같이 그러니까 너무 기분이 안좋음.. 그리고 랜덤으로 이상한 관객들 있으면 영화 몰입에 방해됨, 그러다 보니 집에서 맥주 까서 편히 보는걸 선호하게 됨+ 코로나로 그게 되게 편하고 오롯이 즐기기 좋다는걸 알아버림 + 가격 ㅎㅎㅎ
글구 어느순간 굿즈 놀이 된거도 좀 피로감 쌓여서..
ㄹㅇ 치킨 뜯으면서 혼자 보면서 편하게 보고 대소변 마려우면 스페이스바 한번 누르면 됨 누구도 아이씨~ 하거나 눈치 안줌 심지어 전화도 하고 놓친 장면도 내가 당겨서 보면 됨. 너무 편해서 영화관은 가고싶지가 않음
보러가긴가는데 헌혈하러가는김에 받는표로 보러감 웬만해선
영화값 너무 비싸~
우유도 마찬가지지 우유 하나에 2800원 이 ㅈㄹ인데 수입우유는 2400원임 그렇다고 맛있는것도 아니고
물건너 물류비와 관세가 붙었는데...
진짜 죽을사람 세금으로 지원하는 건 표뮬리즘이지만 지들 병크로 말아먹은 산업 세금으로 살리는건 대국적 결단이니깐
솔직히 볼 가치가 없으니 다들 안보는거겠지 나올때마다 고공행진했던 마블도 평가 떨어지고나선 보네마네 소리가 나오는데 뭐
엔드게임 이후로 난 MCU에서 스파이디 단독영화 말곤 싹 안보고 있음
주머니 사정도 원인이지만, 저 말대로 한국영화를 돈주고 영화관에서 보고 싶지 않아. 간간히 볼만한 영화가 나오긴 했었고 실제로 봤지만, 해외영화만큼 볼 거라고는 생각 안함.
존 윅4 나 볼 듯. 나머지는 개봉 예정이라 해도 보고 싶은게 1도 없네. 영화수준도 별로인데 너무 비싸. 한달 정액 금액으로 1편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나.
영화판이 망하든지 말든지 먹고사는데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가격 올린다고 징징대고 협박하고 있는 이 상황이 좀 많이 이해가 안 된다이...?
뮤지컬처럼 좌석별로 돈 더쳐받고 연명하시라구요ㅋㅋㅋㅋ
세계화 시대에 해외 ott보다 싼값에 다양한 경험 못줄거면 걍 꺼져
표값내리면 간단할 문제를 ㅉㅉ
저런 망하기 전에 잘했어야지
스즈메는 300넘었더라 같은 조건에서
표값 비싼것도 비싼건데 그냥 못 만든거잖아
나부터 살려줘 ㅅㅂ!!
갓직히 한국영화가 갑자기 없어진다고 해도, 외국영화보면 그만임 대체제가 좇나게 많은데도 요금 올리고, 서비스 질은 낮아지는 기적의 경영을 하는데 누가 좋아함? 요금 올리면 피자가게들 처럼 할인을 뿌리던가, 아니면 서비스 질(청결, 자리 퀄러티 등등)이 좋아야하는데 현실은 간간히 보안 마저도 요즘 맘 잡으면 뚫을수 있다고 소리도 나오는 시점에서 이미 끝남.
농업과 제조업같은 업체들과 달리 영화산업은 사라진다고 전쟁, 전염병, 식량위기 같은 국가안보 위기터져도 위험이 되지 않음.
국가 예산도 굳이 쓰려고 하지 마라
OTT덕에 컨텐츠 넘치고 극장 영사기 영상보다 또렷한 4K 영상을 더 선호하는 사람도 많음 어제 스즈메 보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애니는 색감 때문에 LED화질로 보는 게 더 좋은 거 같음
나부터 살아야지
한국영화 잘나가면 국민들한테 만원씩 뿌리기라도 하던가
https://youtu.be/cmJkLhKezZU 영상 링크 이아죠씨 고전 애니 분석해줘서 조음
영화판은 조져야 명작이 나오더라. 좋을 때는 죄다 양산형 영화만 카피해서 나오고
한국 영화인들이야 난리 났겠지만 영화관은 잘 나온 외국영화만 뜨면 천만도 찍어주니 지금의 고가정책에 전혀 불만 없을껄 그사이에 한국영화들 다 없어지는건 신경도 안쓰여 눈치 보이니까 신경쓰는 척 하는 수준
국내 영화 흥행 집계도 이제 관객수말고 돈으로 바꾸려고 할테고
OTT랑 계약해서 영화 올리고 만들면 되잖아 극장 망해도 별 영향 없을거같구만 뭐
영화를 극장가서 보면 그냥 비싸졌다 하나로 끝나는게 아님 일단 근로시간이 연장되어가니까 개인시간의 가치가 전보다 더 귀중해짐 전처럼 시간이 좀 남아서 이것저것 해보고 이럴 상황이 못됨 그러니까 당연히 더 검증되고 신뢰도 높은 선택을 해야하는데 가격은 더 오른 주제에 영화관에서 제공받는 서비스의 질은 코로나로 인한 고용 감축으로 나락으로 떨어짐 가격이 오른만큼 서비스가 좋아져도 부담되는 판국에 서비스의 품질은 더 나락으로 가고 영화 자체도 갈수록 망작만 나옴 줄어든 개인시간에 지금정도의 서비스면 박리다매를 해도 보러 갈까 말까? 근데 더 비싸? 안가지....
근데 저건 한국 영화사 시장 문제고 지금 패악질 부리는 건 영화관들 아니냐
저 분석은 관객들은 해줄만큼 다 해줬다 가 아니라 오히려 한국 관객들이 안봐주면 한국 영화계 존립이 위태롭단 걸 말해주는 거 아닌가
... 어디서부터 영화고 어디서부터 영화관인지 누가 아는 사람이 ... 있남? ...
한국 영화의 배를 가른건 극장이지 관객이 아니다
전 세계에서 정부 주도로 스크린 쿼터제가 법제화된 유일한 나라가 한국 아님? 이렇게 버프 오지게 넣어주는데도 망하는 거면 누가 문제가 있을까??
극장망해도 내알빠아님 무슨 극장이 생활 필수재라도 되나? 그리고 누가 해외(터키) 극장 사업에 투자해서 실패하래? 지들이 투자 손실 봐놓고는 무고한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어
비싼데 돈이 없다고 영화 1편볼 돈이면 ott로 맘껏 다 보는데
딱 삼성망하면 나라가 망해요 수준인데
염병 애국심으로 재미없는걸 강제로 보냐?
구데기 영화가 90%라 그렇지 해외수입 별로 못올리니까 다 망해라~ 하기엔 가끔 '기생충'같은 초대박 작품이 나온단 말이지
원래 외국도 그래 그중에 그나마 성공한것만 수입하니까 외국영화가 평균적으로 괜찮아 보이는거지
옛날엔 만화,애니,라노벨같은것도 한번 필터링되서 들어왔었는데 요즘엔 시뻘건 레드오션인지 인터넷에서 살짝 봤던 '이런 불쏘시게가 애니화된다고?'싶은거까지 들어오더라 ㅋㅋ
극장산업+한국영화가 망해도 해외영화를 ott로 보는대체제가 있으니까 아무런 위기감이 없음 우리에겐 위기가 아니니까
근데 내수라도 볼만한거 많이 만들어주면 다행 아닌가? 성냥팔이나 비싼무 같은거 만드던 수준으로 회귀하면 그것도 좀 곤란한데 ㅎㅎ
제작비가 얼마건 모든 영화의 가격이 동일하다는것도 시대에 많이 뒤쳐진 BM 인거 같음 게임만 해도 비싼게임 싼게임 따로 있고 그에 따라 볼륨도 유동적인데 극장 포맷은 오로지 가격정률에 상영시간 무조건 1시간 이상... 이게 맞나 싶어
책이나 영화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니까
건설업체 지원하고 영끌족 구제도 마찬가지임
내가 보기엔 다른 영화들도 안봐야함 불매해야 정신차림
나도 굶어 뒤지게 생겼는데 살려줄 돈이 어딨어
니들이 먼저 "야 그래서 안볼거야?ㅎㅎ" 했잖아. 그래서 응 안볼거야 하는데 무슨 문제라도?
K-가챠도박장 게임업계 보는거같네 남탓만 오질라게함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