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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유대인들의 신앙심이 ㅈㄹ게 개쩌는 수준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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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야기지만 사실 유대교라는게 폐쇠적이지 않고 절차만 거치면 이방인도 받아줬다. 대표적으로 할례라고 해서 포경수술 한다던가 하는게 포함이라 다들 안좋아 했지만.
청새리상어 | (IP보기클릭)59.15.***.*** | 23.03.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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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종교란 무엇이기에 이딴 미친 지하도시 생활까지 하게 만드는가
빈뚱빈뚱 | (IP보기클릭)119.69.***.*** | 23.03.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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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한 기독교의 존재의의중 하나가 폐쇄적인 유대교 문턱을 완화하고 타민족들도 널리 받아들여준데 의의가 있다고 아는데
uspinme | (IP보기클릭)218.149.***.*** | 23.03.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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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로 뿔뿔이 흩어지고 낙지에게 핍박받는 와중에도 유대교 신앙을 유지하는거 보면 장난이 아니더라
하나사키 모모코 | (IP보기클릭)211.245.***.*** | 23.03.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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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말 들을때마다 그러면 유대인이 저들과 이방인을 그리 구분하고 따진 거나 그리스에서도 절대 융화안한거, 초기 기독교를 그렇게 철저히 박해한거는 뭐지? 싶음
uspinme | (IP보기클릭)218.149.***.*** | 23.03.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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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위생상태를 생각하면 목숨걸고 할례해야 되는거 아녀?!
기몐슈 | (IP보기클릭)125.178.***.*** | 23.03.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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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괜히핍박받은게 아닌거같기도한게 그나라문화,종교에 동화안되고 자체종교와 문화 계속 유지하는 배타적민족은 잠재적위협으로밖에 안보였을듯
루리웹-5075992575 | (IP보기클릭)121.172.***.*** | 23.03.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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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야기지만 사실 유대교라는게 폐쇠적이지 않고 절차만 거치면 이방인도 받아줬다. 대표적으로 할례라고 해서 포경수술 한다던가 하는게 포함이라 다들 안좋아 했지만.

청새리상어 | (IP보기클릭)59.15.***.*** | 23.03.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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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새리상어

근데 이 말 들을때마다 그러면 유대인이 저들과 이방인을 그리 구분하고 따진 거나 그리스에서도 절대 융화안한거, 초기 기독교를 그렇게 철저히 박해한거는 뭐지? 싶음

uspinme | (IP보기클릭)218.149.***.*** | 23.03.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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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새리상어

그시절 위생상태를 생각하면 목숨걸고 할례해야 되는거 아녀?!

기몐슈 | (IP보기클릭)125.178.***.*** | 23.03.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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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새리상어

내가 아는한 기독교의 존재의의중 하나가 폐쇄적인 유대교 문턱을 완화하고 타민족들도 널리 받아들여준데 의의가 있다고 아는데

uspinme | (IP보기클릭)218.149.***.*** | 23.03.27 17:37
uspinme

그러게 신약이 그래서 혁명아니었나 유대인이 아니더라도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루리웹-1986560713 | (IP보기클릭)39.122.***.*** | 23.03.27 17:37
루리웹-1986560713

ㅇㅇ 나도 그래서 기독교가 혁명적이라고 아는데 민족종교에서 보편종교로 진화한거라고 아니면 이것도 겉핡기고 깊게 파보면 다른건가

uspinme | (IP보기클릭)218.149.***.*** | 23.03.27 17:38
청새리상어

유대인으론 받아주는데 유대인의 울타리로 들어오는게 아니면 배척했다 이건가?

아알호메프 | (IP보기클릭)58.141.***.*** | 23.03.27 17:38
루리웹-1986560713

신약이라는건 오래된 율법을 버리는 면이 큼. 기존 유대교보다 더 개방적이 된거지. 당장 교회 예배 드릴려먼 포경수술 하고 오셔야 합니다 안하자나.

청새리상어 | (IP보기클릭)59.15.***.*** | 23.03.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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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지하 도시 만들면서 도망다니던 건 기독교인이고 당시 유대교들은 따로 있었을 거 같은데 얘네도 막 도망다니고 그랬나?

막장발컨2 | (IP보기클릭)175.117.***.*** | 23.03.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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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으로 난 사람아니면 유대인 사회에서 할수있는 일들 제한되긴했음 제사장같은건 이방인은 원래는 못하긴함 로마시대이후 개작살나서 뿔뿔히 흩어지고 다시 모인 요즘이야 그딴거없고 믿는다하면 그냥 장땡이지만

세린홀릭 | (IP보기클릭)211.171.***.*** | 23.03.27 17:43
아알호메프

예배 드릴때 이방인 뜰이라고 있음 저런 방식으로 받아들인 개종 유대교인들이 예배하는 곳임 받아주어도 구분은 지었다

대마법보호막 | (IP보기클릭)223.62.***.*** | 23.03.27 17:43
청새리상어

그건 현재 들어와서 유대인이란 민족분류를 혈통만으로 따질수 없을정도로 잡탕화 된게 큼.

루리웹-4578451254 | (IP보기클릭)122.45.***.*** | 23.03.27 17:44
루리웹-4578451254

그건 현재가 아니라 저 로마 시절이어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임. 당장 유대인이 한민족일거라 생각하지만 유목시절 포함해서 이집트 들어갔다 온시점에서 이미 잡탕된거라서.

청새리상어 | (IP보기클릭)59.15.***.*** | 23.03.27 17:45
대마법보호막

구분 확실한데;;;

아알호메프 | (IP보기클릭)58.141.***.*** | 23.03.27 17:45
루리웹-1986560713

유대교에서는 메시아는 유대인들만을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들을 위해서 오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유대교의 선민사상은 '우리만' 구원 받는다는 의미가 아닌 이스라엘 민족이 특별히 선택받았다는 의미이다. 라고 하네

루리웹-5371750005 | (IP보기클릭)1.215.***.*** | 23.03.27 17:48
uspinme

유대 율법 그런거 지키지 말고 예배나 잘 나와라 하면서 많이 완화되었지. 안그랬으면 이슬람꼴 났음

야자와 니코니코 | (IP보기클릭)59.11.***.*** | 23.03.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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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박해는 당연한게 유대교 입장에서 볼땐 왠 사이비(예수)가 신흥 종교 믿으세요 하면서 돌아다니는 셈이니...

루리웹-5371750005 | (IP보기클릭)1.215.***.*** | 23.03.27 17:50
청새리상어

현대에 시오니즘이란 표현이 존재하는 이유도 생각해봐야.

ㅍ.ㅍ | (IP보기클릭)223.62.***.*** | 23.03.27 17:53
청새리상어

혼인을 통해 일족으로 받아들여준다면서 남자들 단체로 포경해놓고는 칼들고 쳐들어가서 다 죽여버린 일화도 얘기해줘ㅋ

쟈밀 | (IP보기클릭)218.48.***.*** | 23.03.27 17:54
막장발컨2

유대교는 그즈음 대놓고 반란일으키려해서 로마가 강제해산시켜버림 그때부터 유랑하기 시작해서 2차세계대전즈음까지 나라 못찾고 뿔뿔이 흩어져 있었음

커리마왕 | (IP보기클릭)61.208.***.*** | 23.03.27 17:54
쟈밀

그 유명한 야곱의 12 아들들의 무용담 아닌 무용담이죠 ㅋㅋㅋㅋ. 할례 하면 결혼 허가해줌 해놓고서 할례 해서 단체로 그로기 걸린 상태에서 조져버린...

청새리상어 | (IP보기클릭)59.15.***.*** | 23.03.27 17:55
쟈밀

일단 성경 내용으론 이거네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6281

청새리상어 | (IP보기클릭)59.15.***.*** | 23.03.27 17:56
청새리상어

그 고추에 칼대는게 문턱이 낮다고 할수 있음...?

장엄한 | (IP보기클릭)211.36.***.*** | 23.03.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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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파고 들어가면 1. 원래는 폐쇠적이지 않는 각종 조항들이 최초 경전 (모세 5경)에 많이 들어가 있음 2. 단, 당시 카나안 정복 당시에는 예외로 몰살 명령 3. 그러나 몰살 명령 중에서도 살리는 뒷구멍들 (라합이나 길르앗인들 등등)을 많이 파 놓음 4. 그런데 부족 국가 사사들 시대를 거치면서 민족적 통합도, 종교적 일치도 만신창이가 됨 5. 사울, 다윗 부터 통일 왕국으로 가자, 그 때 시절을 조심해서 순수성을 지키자고 강조 6. 허나, 이후 남북국으로 분할되고 흐지부지 되면서 재야 종교 세력들의 비판이 강화 7. 재야 종교 세력들(선지자 학교)의 비판대로 결국 신바빌로니아에 의해서 완전히 멸망, 바빌론 유수 시절 거침 8. 이방인 노예 시절을 거치면서 민족의식 고치와 반성 9. 키루스 대제의 이스라엘 회복령으로 복귀 10. 다시 민족의 순수성과 폐쇄성 강화 11. 안타오쿠스 에피파네스 시절을 지내면서 무장 독립 운동 (마카비 일가) 시대 거침 12. 예수 그리스도 시절에는 현실파와 유대교 원리주의 폐쇄성 강한 집단등이 공존 13. 현실파는 자기들 잇속에 따라서 이것저것 선택하는 쪽이고, 유대교 탈레반 수준의 집단/비밀 결사들도 많았고, 지식인들도 많았고 이런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이 셋의 어느 쪽에서도 환영할 만한 성격이 아니었음 대충 이런 흐름

lightlas | (IP보기클릭)222.234.***.*** | 23.03.27 18:29
lightlas

역사가 기니 스탠스도 이리저리 많이 흔들렸구나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그런데 현실파는 그렇다쳐도 지식인들이 그리스도 환영치 않은 이유는 뭔지 혹시 알려줄 수 있음?

uspinme | (IP보기클릭)218.149.***.*** | 23.03.27 18:43
lightlas

현실파가 오픈적인 태도를 지녔으나 그와 동시에 나이롱 신자라해야되나 기회주의적, 속물적 성향을 지닌 파벌로 보면됨?

uspinme | (IP보기클릭)218.149.***.*** | 23.03.27 18:43
uspinme

쉽게 말해서 이슬람교도가 기독교인과 어울리지 않는 것과 비슷함 지식인들은 "우리는 종교적 순수성을 지켜서 야훼를 공경하고, 유대인이 되어야 하고, 경전을 연구해야하고, 그걸 위해서 모세 5경과 시편과 예언서들에서 말하는 걸 지키자, 안지키니 야훼께서 바벨론으로 노예 생활 보낸거 안 봤냐" 예수는 "어, 좋아. 그런데 그 경전에서 이래라 저래라 한게 뭐냐 그거 다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함? 도그소리 ㄴㄴ. 그럼 경전에서 진짜로 의미하는 원의미는 뭔데. 뭘 지켜라 안 지켜라가 본질이 아니라 하나님 사랑/이웃 사랑이 본질이고, 그걸 예시로 그 당시 사회 기준으로 최소한으로 지켜라고 한게 모세 5경임. 그리고 내가 현신한 신의 아들인데, 내가 희생되어서 그 허들은 없애 줄거니 기다리셈" 지식인들 "뭐... 뭣이? 전지전능 절대적인 야훼의 명령이 상황에 따라 안지킬 수도 있는거라고? 게다가 너님이 신의 아들? 꺼져" 이런 양상 실제로 이슬람도 무함마드 이후로 '유대교식' 신앙으로 회귀한 거

lightlas | (IP보기클릭)222.234.***.*** | 23.03.27 18:49
lightlas

그런데 그러면 개들도 걍 유대교 탈레반 아님? 교조주의적 태도 때문에 스스로 고립을 자초한 파벌이네

uspinme | (IP보기클릭)218.149.***.*** | 23.03.27 18:52
uspinme

현실파는 개역성경 기준으로 '사두개인'들이라고 표현되어 있고 로마 정복 행정 체계에 혈연과 각종 직책으로 붙어 있던 고위직들인데 그들은 소위 '장삿꾼 유대인들 ㄷㄷㄷ' 이런 인식 그대로 상업적인 센스와 유능함은 매우 뛰어난 이들 그들에게는 구약 성경 중에서도 '모세 5경'만 지키면 된다고 하고 이후에 시편이나 역사서나 선지자들 기록(그들에게 제일 뼈아픈 말들이 주로 적힌 곳)들은 무시함

lightlas | (IP보기클릭)222.234.***.*** | 23.03.27 18:52
uspinme

탈레반과 근본주의자를 동일시하면 안됨 탈레반은 무장투쟁까지 나간 쪽이고 IS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면 되고 실제로 예수 당시에도 있었음 엣세네파 같은 집단? 근본주의자들은 지금의 하레딘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면 됨 교조적이긴 한데, 나름 논리로 따지고 교리를 연구하고 이 상황에서 저게 옳냐 이게 옳냐로 토론도 하는 그런 집단이고 실제로 신약성경의 1/3 이상을 저술한 사도 바울의 스승이 개방적이고 열린 마음을 지닌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도 그 쪽 출신

lightlas | (IP보기클릭)222.234.***.*** | 23.03.27 18:55
uspinme

아, 그리고 로마의 예루살렘 함락 이후로는 유대인들의 신앙계는 근본주의적인 계파가 몰락하고 사도 바울의 스승이라는 그 사람의 계파가 득세해서 전수 됨

lightlas | (IP보기클릭)222.234.***.*** | 23.03.27 18:56
lightlas

교조주의적 성향을 가졌지만 그게 내부로 파고들어서 자기들끼리 폐쇄사회 만들고 거기에 틀어박히느냐와 교조주의적 성향을 외부로 확장시키고 그를 위해 폭력도 불사하느냐 차이로 보면됨?

uspinme | (IP보기클릭)218.149.***.*** | 23.03.27 18:57
uspinme

ㅇㅇ '나름 이야기는 통하는 교조주의자(논리는 사용하지만 결국은 꽉 막힌 느낌. 예수는 그들의 모순을 잘 찔렀음)' : 기원 원년 당대 유대 지식인들 '이야기가 안 통하는 과격 행동 주의 집단' : 기원 원년 당대 문제가 될 수 있는 잠재적 폭탄 취급이지만 로마 식민지 시대인지라 일단 유대인들 사이에서 독립 투사 같은 이미지는 있었음 그들에게 전설적인 독립 투사는 마카비 형제

lightlas | (IP보기클릭)222.234.***.*** | 23.03.27 19:01
lightlas

자세하게 설명 풀어줘서 고마움 이렇게 보니깐 세분류로 나눌만하구나 그리고 예수 입장에선 현실주의자들은 세속적이고 상업적으로 교리 파는 행위 자체에 반감을 품은거같고 셋다 이래저래 반발할 부분이 있구나

uspinme | (IP보기클릭)218.149.***.*** | 23.03.27 19:03
uspinme

ㅇㅇ 재밌는게 사복음서 중에서 그리스인 출신의 의사가 저술한 성경을 보면 그 현실주의자 (사두개인들)을 반박하니 그 지식인들 (바리새인들)이 통쾌하게 여겨서 동의하는 장면도 나옴 '당대 난제 중 하나를 사두개인들에게 반박 못하고 있었는데 왠 예수라는 무명이 나타나서 그 난제를 깨고 사두개인들의 논리를 엿먹였다 ㅋㅋㅋ' 이러는 장면도 나와

lightlas | (IP보기클릭)222.234.***.*** | 23.03.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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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로 뿔뿔이 흩어지고 낙지에게 핍박받는 와중에도 유대교 신앙을 유지하는거 보면 장난이 아니더라

하나사키 모모코 | (IP보기클릭)211.245.***.*** | 23.03.27 17:35
하나사키 모모코

돈 냄새는 오지게 잘 맡는 친구들이라...

잠못드는밤 야스를외치다 | (IP보기클릭)118.235.***.*** | 23.03.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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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사키 모모코

생각해보면 괜히핍박받은게 아닌거같기도한게 그나라문화,종교에 동화안되고 자체종교와 문화 계속 유지하는 배타적민족은 잠재적위협으로밖에 안보였을듯

루리웹-5075992575 | (IP보기클릭)121.172.***.*** | 23.03.27 17:38
하나사키 모모코

사실 나치 개짓은 현실순응하고 융화 선택한 사람들까지 더러워서 안섞인다 하게 만든거라서

유우우머어어 | (IP보기클릭)118.235.***.*** | 23.03.27 17:38
루리웹-5075992575

글쎄. 1차 대전 패배한 후에 어떤 식으로 여론 전개됐는지 보면 그런 소리는 못하지 않나?

hotsun456 | (IP보기클릭)210.97.***.*** | 23.03.27 17:42
루리웹-5075992575

사실 1차세계대전 쯤가면 지 조상이 유대인인지도 몰랐다가 나치정권이 들어서고나서야 혼혈인거 알게되는 사람들도 존나 많았음

유우우머어어 | (IP보기클릭)118.235.***.*** | 23.03.27 17:44
유우우머어어

그런애들은 좀 불쌍하긴해. 그쯤되면 해당국가 주민족의 일원아닌가.

루리웹-5075992575 | (IP보기클릭)121.172.***.*** | 23.03.27 17:46
루리웹-5075992575

유대인들은 독일에서 중세시대부터 거주하고 있었다. 이들은 이곳에 수백 년 동안 유럽 각국의 사회들처럼 광범위한 박해를 받았다. 독일의 유대인들은 19세기에 기독교인들과 같은 법적 권한을 받게 되었다. 따라서 1933년 나치 집권 당시 독일의 유대인들은 이미 독일 사회에 동화되어 있었다. 그래도 유대인들은 나머지 독일 사회에 구별할 수 있는 정체성과 문화를 유지하긴 했다. 1933년에 독일 유대인 인구는 약 52만 5천 명이었다. 당시 독일 총인구의 1%도 되지 않았다. 이 중에 다수는 (약 40만명) 독일 시민권자들이었다. 몇백 년 동안 독일에 거주한 가문들로서 독일어를 사용하고 대부분 독일인으로 인식했다. 일부는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과도 결혼했다. 또한 약 10만 명은 비시민권자들이었다. 이들은 최근 몇십 년간 동유럽에서 독일로 이민 온 가족들이었다. 독일 사회에 잘 동화된 사람들도 있었고, 자신들의 전통을 따르는 이민 사회를 이루고 살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러한 유대인들은 중유럽과 동유럽에 사용하는 이디시어(Yiddish)로 말했다. 보다시피 독일의 유대인들은 다양한 유례가 있었으나 그들의 삶에서는 많은 공통점이 있기도 했다. 이 공통점들이 독일 사회에서 유대인들을 약간 구별하는 역활을 했다. 나치 집권전 독일의 유대인들의 생활은 어떠했는가? 다수는 (약 70%) 인구가 10만 명이 넘는 대도시에 거주했다. 비교해보면 유대인들이 아닌 독일인들은 거의 50%가 인구가 10만 명이 넘지 않는 도시에 거주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소도시와 시골에 살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많은 유대인은 거의 시나고그(Synagogue)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유대인 기념날들은 참여했다. 소수만 유대교 관습을 신중하게 따랐다. 가난한 유대인들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중산층이었다. 이들은 소기업인, 재단사, 공무원, 의사, 변호사, 기자, 은행원, 공원, 교수와 교사 같은 직업을 가졌다. 소수만 부유한 기업인들이었다. 각자 스스로 유대교 신자 독일인으로 아니면 독일에 거주하는 유대 민족집단으로 인식했다. 독일 사회에 잘 동화했어도 유대인들은 독일에서 차별 대상이었다. 예로 유대인들이 진정한 독일인이 될 수 없다고 믿는 독일인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 당시 많은 대학교 학생 동호희들 처럼 유대인들을 금지한 사회단체들이나 나치당처럼 반유대주위적 정당들도 있었다. 유대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들도 언론에 나타났었다.

hotsun456 | (IP보기클릭)210.97.***.*** | 23.03.27 17:46

유게인들의 신앙심으로 봤네

천두나 | (IP보기클릭)118.33.***.*** | 23.03.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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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종교란 무엇이기에 이딴 미친 지하도시 생활까지 하게 만드는가

빈뚱빈뚱 | (IP보기클릭)119.69.***.*** | 23.03.27 17:36
빈뚱빈뚱

저 당시면 문화랑 종교가 거의 일체화 되어있었을건데 종교의 소멸=문화의 소멸로 보면 감이 올것같음

루리웹-4506253232 | (IP보기클릭)121.189.***.*** | 23.03.27 17:38
빈뚱빈뚱

초기 기독교도들.로마 렉카 성공

루리웹-8900234780 | (IP보기클릭)211.207.***.*** | 23.03.27 17:38
빈뚱빈뚱

콘스탄티노스 대제가 기독교 공인할 당시 기독교 인구가 대략 10% 가량 되었다 하더라 디오클레티아누스의 최대규모 탄압 겪고도 그정도 풀을 유지한거임

루리웹-8601576818 | (IP보기클릭)114.207.***.*** | 23.03.27 17:39
빈뚱빈뚱

그러나 결국 카파도키아 지방은 투르크-이슬람화되어 지금은 스스로 터키인이라 여긴다...

회색실패작 | (IP보기클릭)110.70.***.*** | 23.03.27 17:39
빈뚱빈뚱

연구들을 보면 기독교인들도 이미 만들어져 있던 지하도시에 들어와서 약간 개조해서 살았던 것 같더군요. 안에서 구석기 유물이 나온적도 있어서 최초의 석굴은 누가 만들었는지 알수가 없답니다

NEI | (IP보기클릭)211.55.***.*** | 23.03.27 17:49
회색실패작

그건 두카스 애들이 병1신이라...

루리웹-8601576818 | (IP보기클릭)114.207.***.*** | 23.03.27 17:50

실수로 유게이들의 신앙심이라고 봤네... 쟤들 진짜 광신도구나

위 쳐 | (IP보기클릭)114.201.***.*** | 23.03.27 17:37

갑자기 어디서 거지같은 애가 나타나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독생자고 너희들의 죄를 용서하겠다 라고 하면 그냥 ㅁㅊㄴ 취급이 맞긴 하지. 장님이 눈을 떳네, 병자가 병이 나았네, 호수에 물고기가 많이 잡혔네 이게 모세가 홍해를 가른거에 비해 기적이라 할만한지도 의심스럽고 내가 저 당시 유대인 이더라도 예수는 그냥 사이비 ㅁㅁ로 보였을걸?

해삼멍게말미잘 | (IP보기클릭)121.162.***.*** | 23.03.27 17:38
해삼멍게말미잘

근데그런다고 죽이라고 한게 딱히 긍정적으로보이진않는듯 고대라서어쩔수없는건가

루리웹-5075992575 | (IP보기클릭)121.172.***.*** | 23.03.27 17:40
루리웹-5075992575

유대인 입장에서는 자기들 종교를 좀먹는 이단자 였겠으나..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 인정해버리면서 반대로 유대인이 죽일놈이 될 줄 쟤들은 뭐 알았겠음?

해삼멍게말미잘 | (IP보기클릭)121.162.***.*** | 23.03.27 17:41
루리웹-5075992575

빌라도도 열심당원들 지1랄하면 군대 보내서 밀어버리는 인물이라 마냥 떠밀려서 그랬다기 보단 애초에 죽일 생각이었돈거 생색내기식으로 유대인탓 했다고 하더라

루리웹-8601576818 | (IP보기클릭)114.207.***.*** | 23.03.27 17:41
해삼멍게말미잘

거기까지는 그렇게 하는 인간이 하도 많아서 별신경도 안썼을걸 당장 세레자 요한같은 경우도 있었고 당시 유대지역에서 메시아를 자칭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흔했고 별 신경도 안쓰거나 가끔은 이용도 했지 근데 이 자칭 메시아 시키가 우리가 성전에서 장사질 아니 제물로 귀엽게 몇십배 정도 낀빠이하는걸 욕하고 박살내는건 참을수가 없는거지

늑대군주 | (IP보기클릭)211.246.***.*** | 23.03.27 17:45
늑대군주

아이러니 한건 기독교의 완성은 예수의 부활 때문인건데 그게 저 유대인들이 죽이라고 안했으면 성립이 안된다는 거였거든. 부활한 걸 본게 막달라 마리아 였나? 그거 아니었음 개신교는 존재조차 할 수 없었음.

해삼멍게말미잘 | (IP보기클릭)121.162.***.*** | 23.03.27 17:48
해삼멍게말미잘

유대교가 이스라엘 지역에서 한번 박살난건 기독교 공인이 아니라 예수 죽고 얼마뒤에 벌인 유대 반란이 제일 큰 원인이었지 이때 유명해진게 젤롯이랑 마사다 요새

늑대군주 | (IP보기클릭)211.246.***.*** | 23.03.27 17:49
늑대군주

내말은 전체주의자들이 자기들 세력을 키우려면 반드시 적이 필요하거든,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로마에 기독교가 정식이 되는 순간 뭐만 하면 죽어나가게 생긴게 유대인 세력이었다는 거지 그게 2차 대전 까지 이어져 온거고. 히틀러만 유대인을 핍박했나? 아니야 역사적으로 모든 유럽인들이 유대인을 핍박하고 학살해 왔었음. 예수를 죽게만든 자들이라는 명분을 세워서 말이지.

해삼멍게말미잘 | (IP보기클릭)121.162.***.*** | 23.03.27 17:52
루리웹-8601576818

그런데 예수는 열심당원들이 더 죽이라고 난리치던 사람이라, 빌라도도 그냥 귀찮고 어리둥절한 일이긴 했을 걸? 반역자 우두머리라고 잡혀온 사람이 암만봐도 그냥 변종 유대교 사이비에 약간 머리 이상한 사람이고, 자기들이 감시중인 열심당원들이 기존 유대교 유지들이랑 같이 서서 죽이라고 소리치던 상황이니까.ㅋ

환상의구루텐 | (IP보기클릭)223.38.***.*** | 23.03.27 17:54
환상의구루텐

ㅇㅇ 그러니까 빌라도가 정말로 죽이면 안된다고 여겼으면 평소 하던대로 군대로 밀어버리든 해서 막았을텐데 굳이 살려줄 필요가 없다고 여겼고 "대신 뭐 잘못되도 내책임 아님ㅋ" 으로 생색내기만 했다는거지 이렇게 보면 굉장히 교활한 인물로 보이기도 해

루리웹-8601576818 | (IP보기클릭)114.207.***.*** | 23.03.27 17:56
루리웹-8601576818

근데 열심당은 ㅈㄴ 광신도들 아녔음? 마사다 보니까 대단하던데

하권 | (IP보기클릭)114.206.***.*** | 23.03.27 17:57
루리웹-8601576818

괜히 당시 로마제국에서 제일 ㅈ같이 말안듣기로 악명높은 유대지역의 행정관으로 와서 10년간 연임하면서 일한게 아니지

늑대군주 | (IP보기클릭)211.246.***.*** | 23.03.27 18:02
해삼멍게말미잘

당시에도 엣세네파 같은 집단들이 존재했지만 사형 시키지는 않았음 정말로 로마를 상대로 들고 일어났을 때, 그 때 토벌하고 사형 집행함 오해하는 부분은 유대인들이 사이비/2단으로 봤다고 해도 유대인 사회에서 쫓아내는 것 까지는 가능하지 사형 시킬 권한은 없고, 총독을 겁박하는 것도 월권이었음 실제로 신약성경에서도 드다라는 인물과 유다라는 인물이 언급되지만 그들은 지도자가 내분이나 여러 이유로 죽자 '흩어졌다'는 언급으로 내버려 두지 토벌하고 사형하진 않음

lightlas | (IP보기클릭)222.234.***.*** | 23.03.27 18:34

저리 얘기했지만 사도신경에서 욕먹는건 결국 본시오빌라도잖아 ㅋㅋㅋ

돈까스 김밥 | (IP보기클릭)121.169.***.*** | 23.03.27 17:40
돈까스 김밥

다른 애들은 불특정 다수인데 본디오 빌라도는 로마 총독이라 그만 ㅋㅋㅋㅋㅋㅋ

청새리상어 | (IP보기클릭)59.15.***.*** | 23.03.27 17:42
돈까스 김밥

결국 빌라도가 행정책임자라 그만 ㅋㅋ

노예준비 | (IP보기클릭)61.102.***.*** | 23.03.27 17:47
돈까스 김밥

원래 사도신경의 의미는 '본시오 필라토의 법정에서'라는 의미였다는데 ㅋㅋㅋ 한국어 표현에서는 어떻게든 책임은 있지만 방관했던 자가 매번 일주일에 수백만에게 욕먹고 있긴 하지 ㅋㅋㅋ

lightlas | (IP보기클릭)222.234.***.*** | 23.03.27 18: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한방인생

사람이 인위적으로 개량하고 조져놔도 존재못하나? 흔히말하는 순종강아지 뭐이런거

루리웹-5075992575 | (IP보기클릭)121.172.***.*** | 23.03.27 17:41

저 짤들이 마태복음 27장 내용인데 저기서 유대인들이 그 피에대한 책임은 우리 자손들이 질거라고 빼도박도 못하게 박혀있어서 그후 거의 2000년동안 후손들이 책임을 졌다는게 소름이더라.

루리웹-4578451254 | (IP보기클릭)122.45.***.*** | 23.03.27 17:41

구약 이미지 때문에 유대인들이 진짜 폐쇄적으로 산다고 생각하는 게 대중적인 이미지인데, 사실 유대인들도 주변 가나안 민족들이랑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 많았음. 성경을 경전이 아니라 특정한 시선에 의해 쓰여진 역사기록이라고 생각하면 의외로 쉬운 문제인데,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라는 걸 떠올리면 구약이 어떤 의도로 쓰였는지 알 수 있음. 마지막까지 남은 유대인들은 결국 타 민족과 융화되지 않고 민족적 정체성 (종교적 정체성과 결부된)을 유지한 사람들이었고, 폐쇄적이고 종교적인 의도로 쓰인 책들만 남은 건 당연함. 오히려 그런 폐쇄적인 내용들이 유대인들이 주변 민족과 융화되어 있었다는 걸 반증하기도 하고

바른종교상식 | (IP보기클릭)221.167.***.*** | 23.03.27 17:41
바른종교상식

이건 심지어 신약 시대때도 마찬가지였음. 그 당시에도 이미 팔레스타인보다 외부 헬레니즘 세계에 사는 유대인들이 훨씬 많았고, 그들 대부분은 우리가 '광신도'라고 표현할 만큼 종교적 가치에 매몰되어 있지도 않았음. 그 당시에는 민족/지리적 정체성이 종교와 결부되어 있어서 애초에 광신도라는 표현 자체도 좀 오류가 있고...

바른종교상식 | (IP보기클릭)221.167.***.*** | 23.03.27 17:43
바른종교상식

근데 역사적으로 2000년이나 그렇게 희석되고 희석되면서도 여전히 그런 민족성, 종교성 유지하는 사람을 남긴건 걔들이유일하지않음? 막말로 동아시아쪽보면 수많은 북방민족들 지금다 아예 소멸했는데 유대인,유대교는 나라도없는새끼들이 2천년유지된거보면

루리웹-5075992575 | (IP보기클릭)121.172.***.*** | 23.03.27 17:44
바른종교상식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광신도적 유대인들의 이미지는 이 한참 이후에 유럽에서 유대인들이 차별당하면서 자기들끼리 뭉치면서 생겨난 것에 가까움. 아무리 빨리 잡아도 기독교가 완전히 지배종교로 자리잡은 4세기 이후로 잡아야되고.

바른종교상식 | (IP보기클릭)221.167.***.*** | 23.03.27 17:44
루리웹-5075992575

2000년동안 '유대인'의 정의가 얼마나 자주 바뀌었는지는 유대인들도 모름. 현대 유대교학에서 최고의 난제 중 하나가 대체 유대인을 어떻게 정의하는가니까. 현대 유대인의 '민족성'은 사실 홀로코스트 이후에 확실하게 확립되었다고 생각함 나는. 히틀러새끼가 유대인들 찾아서 족치기 전에는 자기들이 유대인이라고 생각도 안한 독일인들도 많았음

바른종교상식 | (IP보기클릭)221.167.***.*** | 23.03.27 17:46
바른종교상식

좋은 의미에서)닉값을 하시는군요 선생님.

hotsun456 | (IP보기클릭)210.97.***.*** | 23.03.27 17:50
바른종교상식

유대교라는 종교를 유지한일원만을 유대인으로 놓고봐도 2000년간 기독교주류사회에서 이교도로써 정체성 유지한 이들이 있다정도까지는 맞는거같은데 그거만해도 특이한거같음.

루리웹-5075992575 | (IP보기클릭)121.172.***.*** | 23.03.27 17:53
루리웹-5075992575

굉장히 독특하기는 하지. 세례받지 못하면 시민 취급도 못받는 유럽에서 정체성을 유지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을거임. 개인적으로 현대에 '기성종교'로 남아있는 종교들 (유대교, 기독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은 다들 독특한 매력이 있었기에 이제까지 살아남았다고 생각함.

바른종교상식 | (IP보기클릭)221.167.***.*** | 23.03.27 17:55
바른종교상식

헬레니즘 세계 유대인들은 유명한 사마리아인들이잖아. 구약 기독경에서 이스라엘 유대인들한테 사람 취급 못 받던.

환상의구루텐 | (IP보기클릭)223.38.***.*** | 23.03.27 17:56
환상의구루텐

ㄴㄴㄴ 절대 아님. 사마리아는 팔레스타인 땅에서 유대와 갈릴리 사이에 끼어있던 지역임. 내가 말하는 헬레니즘 세계는 당시 그리스-로마 문화가 지배하고 있던 '서양세계' 전체를 말하는거야. 이미 수 차례의 디아스포라로 유대인들은 제국 전체로 퍼져있었음

바른종교상식 | (IP보기클릭)221.167.***.*** | 23.03.27 17:57
바른종교상식

일단 동의. 허나 그 경향도 시대를 지나면서 바뀌어서 폐쇄적이기도 했다가 개방적이기도 했다가 흐름을 탔음. 예수 그리스도 당시에는 폐쇄가 살살 개방적으로 바뀌던 추세

lightlas | (IP보기클릭)222.234.***.*** | 23.03.27 18:37

하여튼 사막잡신

제모 | (IP보기클릭)1.216.***.*** | 23.03.27 17:42

고대 종교는 공감대와 공동체 말고 더 있을까 저들의 상식과 저들의 방식에 맞지 않는다면 뭐든해도 되지않을까 해서 벌어진 일들은 끔찍했지.

성유게인증깜박함 | (IP보기클릭)221.167.***.*** | 23.03.27 17:45

블레셋인들 바다민족 후예란 말도 있더라

yusof91 | (IP보기클릭)118.235.***.*** | 23.03.27 17:51
yusof91

ㅇㅇ 쭉 찾아보니 서양 고대사 연구하는 쪽에서 개신교 계열 인사들은 그런 가설을 내는 분들이 좀 있었음 심지어는 과격하게 "현재의 유대인들은 과거 블레셋인들의 후손이 바꿔치기 해서 유대인 행세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도 봤엉

lightlas | (IP보기클릭)222.234.***.*** | 23.03.27 18:39

그래서 2천년동안 죄값을..

노예준비 | (IP보기클릭)61.102.***.*** | 23.03.27 17:51

쟤네들이 만든 종교가 기독교가 되고 이슬람이 되고 교황청이 만들어지고 지금 우리가 접하는 신天지라던지 JMS라던지 전부 같은 야훼를 믿는게 교리의 기본이잖아 심지어 탈레반도 야훼(알라신) 믿고 어찌보면 징그러울 정도로 대단한 종교...

루리웹-6308473106 | (IP보기클릭)223.38.***.*** | 23.03.27 17:52
루리웹-6308473106

기독교없어도 도를아십니까 나왔을거고 불교든 자연신앙이든 사람은 지치고괴로우면 의지할무언가를 찾기때문에 야훼라는 개념이 아예 소멸해도 사이비종교에의한 해악은 계속있었을것

루리웹-5075992575 | (IP보기클릭)121.172.***.*** | 23.03.27 17:54

니들도 대충 쪽■■ 겸 짱■ 하죠? 정체성에 그렇게 매몰될 이유가 있나

루리웹-1268173538 | (IP보기클릭)106.247.***.*** | 23.03.27 17:54
루리웹-1268173538

이게 "폐쇄적인 광신도 유대인" 소리를 듣는 고대 유대인들의 느낌

루리웹-1268173538 | (IP보기클릭)106.247.***.*** | 23.03.27 17:55

유대신앙의 근간은 초즌 / 언초즌 이거 두개임 현대 기독교와도 사실상 대립되는 사상...

루리웹-8211800737 | (IP보기클릭)218.53.***.*** | 23.03.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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