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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기가 붙여놓은 거 까먹고 계집애처럼 소리지름
여동생: 야 저거 치우라고 했지! 오빠: ...치웠는데?
어? 우리집 19층인데??
ㅋㅋ 저 그림 아직도 붙어있네 ㅋㅋㅋ 아? 오빠 그거 2주전에 놀라가지고 내가 땠어
암컷타락 쉽네
여동생이 어느날부터 창문의 누군가와 대화를 한다
이제 자기가 붙여놓은 거 까먹고 계집애처럼 소리지름
(●'◡'●)
암컷타락 쉽네
오빠(의 위엄)는 끝
여동생: 야 저거 치우라고 했지! 오빠: ...치웠는데?
ㅋㅋ 저 그림 아직도 붙어있네 ㅋㅋㅋ 아? 오빠 그거 2주전에 놀라가지고 내가 땠어
어? 우리집 19층인데??
여동생이 어느날부터 창문의 누군가와 대화를 한다
이제 비명지르고 오빠가 창문밖에서 보고있다고 말하면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