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과자 '예감'이 아직까지 살아남은 1등 공신

[정상적인거에만꼴리는사람]

당시 마케팅 적으로 엄청 성공함

[다이죠부냥]

그냥 맛있는데 늙어서 더 맛있음

[네리소나]

당시 칭호래봐야 비싼 고블린교 칭호는 고사하고 칸나의 노예나 겨우 끼고다녔는데
저 쥐꼬리만한 엠젠 좀 받아보겠다고 초딩때 예감 존나 사먹고 다님

[뉴고냥]

연세가 ㄷㄷ

[뭐 임마?]

저거 나올 당시엔 엠젠 시대가 끝나고 극힘 극지 시대였을건데?

[페오니즈]

당시엔 회복물약템이 엄청 귀하고 보방전에 쿨탐점 이라고 하면 다 같이 기다려주곤 하기도 해서 저거 굉장한 옵션이었지

[룻벼]

아닐걸 예감이벤이 05년도인데 던파 서비스 시작도 05년도라서 저거 던파 원년 이벤템임
그때는 학토같은거 엄청 쓰였잖아

[룻벼]

이벤트 찾아보니까 저때 무려 칭호가 레어였고, 꽝보상이 코인 100개였다던데
그시절 키놀한테도 실수한번 하면 죽었으니까 엄청나게 퍼준거네 ㅋㅋㅋ

[뭐 임마?]

어???

그랬던가?;; 어디서 착각한거짘ㅋㅋㅋㅋㅋㅋ?;

[Anthi7💎🍃]

특정 게임 유저가 많이 사먹은건 알겠는데 찻잔속의 태풍임

제목이 하는말은 저게 없었으면 못 살아남았다고 주장하는건데 그게 겁나 말이 안되니까 사람들 반응이 이런거

[Anthi7💎🍃]

그것도 그겜 유저들 내에서 공감대지 01년에 나와서 걍 잘팔리던게 갑자기 05년에 살아났다는것도 이상한 이야기고

[루리웹-3851987649]

증거자료부터가 저거 하기 전에 히트쳤다는거밖에 없는데 뭔ㅋㅋㅋ

[쌀마스터]

박스로 사먹었는데 칭호 하나가 안나왔었지

[Angkeu]

고래밥도 엄청 먹었는데

[린다림]

그건 모르겠고... 맛있음
담백하고 두툼하고

[유메카나]

저거 가질려고예감먹다가 예감1박스를 상품으로 받았던기억이ㅋ

[[상자]]

그라탕 맛있음 ㅎㅎ

[루리웹-1619671768]

뭔 개소리지 저런거 첨보는데

[루리웹-3851987649]

추억보정 개씨게들어간 던파유저지 뭐..

[여우샌드🦊🥪]

저거 나올떄 엠피 리젠템이 학자의 토시같은거밖에 없었음... 아니면 소모품 빨면서 다녔어야됐는데 랜덤하게 저 칭호를 주는 이벤트를 해서 엠피랑 인벤무게 딸리는 유저들은 쿠폰 엄청 써댔지

[시마무라우즈키]

저당시 던파했으면 알텐데... 개소리라고 하는건 너무하지 않니...흑...ㅠ

[루리웹-1619671768]

제목이 던파 유저들은 다 몇통 사먹었을 과자 그런 식이면 개소리라 했겠음? 던파 덕에 살아남은 과자라 하니 개소리지 그게 뭐임 ㅋㅋ ㅋㅋㅋ

[시마무라우즈키]

아 하긴 제목은 개소리긴 하다

[페오니즈]

2005년도에 이벤트로 뽑는 칭호
그때 던파 안했으면 모르지

[NeverEndingSEGA]

치즈 그라탕 꿀맛

[당주님모에]

던파 한창했었는데 처음본다
과자업계를 너무 우습게보는데

[노예준비]

와 이거 언제적이냐

[LegenDUST]

맛있었지

[역습의무츠미]

내 친구 저거 따겠다고 예감 두박스 사서 까먹었는데
못뽑음

[케이드-6]

근데 맛있긴함ㅋㅋ

[뿌우!]

맛 있는데, 점점 창렬스럽고 비싸져서... 안타깝더라..

[도미니코]

콜라보 전후 비교표도 가져와

[크린z]

던파 초기에 저 예감덕분에 코인 200개 300개씩 쌓인 유저들 많았음

[콜벤티]

ㅡ던ㅡ뇌절 또 시작인가

[콜벤티]

이런거때문에 유저풀 욕먹는거 알랑가몰라~ 던하하하하하하

[SsC]

저딴거 안 묻혀도 살아남을 만큼 충분히 맛있는 과자지 뭔........

[공자]

예감 회사가 그러디? 던파가 1등 공신이라고?

[페어리스타]

맛있어서 살아남은건데 진짜 이게 뭔 개소린가 싶다 ㅋㅋ

[샴블로]

예감은 그냥 맛있어

[사람한정]

나도 저때 많이먹었었자

[SsC]

기억이 잘못된 거 같은데
출시하자마자 반응 좋았음
"동양제과의 주력제품은 오리온초코파이와 자일리톨껌,오뜨,예감 등 모두 70여가지. 이 가운데 77%에 달하는 감자원료를 사용, 일반 비스킷과 이미지를 차별화해 지난해 출시, 한해동안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예!감’의 성공은 눈여겨볼 일. 이 때문에 동양제과는 현재 제과 시장 점유율이 거의 30%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에 오리온은 ‘예!감’의 제품 컨셉트를 튀긴 제품이 아니라 구운 제품이라는데 초첨을 맞추는 한편 열량을 낮춰 비만을 염려하는 20∼30대 소비자들에게 접근했다.
결과는 대 히트였다.
당시 2500원의 고가인 ‘프링글스’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다 바싹바싹한 식감으로 마니아층을 끌어들이면서 월 40억원 매출이란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것.
온라인을 통한 홍보도 적중했다.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네티즌들의 구전광고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각각 02년/04년 기사임
출시 초부터 인기 있었음

[루리웹-3851987649]

이건 너무 -던-행동인데

[역사의 죄인]

솔직히 맛있지

비싸서 못먹을 뿐

[흰소나무]

저거 처음 보는데 뭔 소리여

그냥 맛있어서 살아남은 거지

[아룬드리안]

(맛있음)

[Jensen]

이건 너무 추억보정 같은데, ㄹㅇ 저거 첨 보는데 지금도 종종 사먹는데
맛있어서 살아남은거 맞음

[루리웹-9209234012]

예감 이상한 맛들 다 필요 없고 치즈 그라탱맛이 젤 맛있음

[밀덕이]

어니언 맛있는데 흑흑

[닉네임설정안네]

예감 좋아하는데 좀 양이 적다 싶은면 코스트코 케틀칩 추천해봄.. 다만 좀 짜고 입천장 까질수 있음

[수리부엉이.]

예감은 그냥 맛있는 과잔데

[Mernize]

저때 글카 사면 주는 칭호가 결장 사기 칭호였던가 어쨌던던가랑
그 텐타클 추뎀주는 칭호도 있었지

[푸레양]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