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노 웨이 홈은 재밌게 봤다고 함
확실히 뭔가 마블 영화만의 매력이 없어졌음
[인방] MCU) 주펄이 말하는 요즘 마블이 재미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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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빅아가님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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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마법피해량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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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파이기 인터뷰 보면 페이즈 7 까지 존나게 큰그림 그려놨으니 다 나오면 박수쳐라 하는데 아 그딴건 모르겠고 2023년의 내가 지금 보는 영화랑 드라마가 다 재미가 없다고 ㅋㅋㅋㅋ
근데 뭐 어쩔수가 없다. 리더형 캐릭이 없는걸 우째 영화만든다고 급조할수도 업구
실제 시네마 중심에서 코믹스 중심으로 옮겨가는 게 페이즈4의 의도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관객들 마음에는 별로 들지 않은 모양이지만...
엔드게임 이후로 내 안에서 마블은 끝났어 더 이상 볼 마음이 들지 않아
당장 아이언맨이랑 캡틴이 중심점되기까지 3,4년걸림. 개인적으로 저래서 재미없다, 란 건 납득은 하는데 그러면 갑자기 뚝딱 얘네가 이제 리더입니다! 하면 리더로 납득할건가 싶을때가있음
다필요없고 재미가 없어 재미가
그래서 쪼커가 센세이션했구나
근데 뭐 어쩔수가 없다. 리더형 캐릭이 없는걸 우째 영화만든다고 급조할수도 업구
차세대 리더로 밀던게 블랙팬서와 캡틴마블인데 블랙팬서는 배우가 사망해버렸고 캡마는 걍 실패고
원래대로였다면 트찰라가 차세대 리더 포지션이었을 텐데... 하필...
캡틴은 언젠가 돌아온다 #아님
캡마 그 역활인데 지구에 잘 없어서 문제임 ㅋㅋㅋ
토르, 닥터 스트레인지 쪼다 만들어놓고 리더가 없다는 건 좀 납득이 안됨. 캡틴마블이랑 스탈렛 위치한테 다 몰아주고
루리웹-3295610233
주펄말대로 토르=우주형 캡마=우주형 샹치=동화 신적 최근 페이즈 앤트맨 =양자역학인데 이게 어디상황이야 우주나 마찬가지 최근 페이즈 블랙팬서 =너무 몰입안되는 테크놀로지 (하이테크인데 패싸움함) 아틀란티스족도 거의 아바타임 악당은 발에 날개펄럭이는 거 차고 날라다녀 ㅋㅋㅋ
게시글대로 그 외 우주적존재들 등장도 공감함 퀵실버나 이런애 걍 죽었는데도 사실 딴데서는 살아있잖아? 그럼 또 안나오나? 이렇게 멀티버스의 단점이 퇴장한 주연 배력들도 죽은건지 뭔지 헷갈림ㅋㅋ 판권 공유나 옆 회사인 스파이더맨 배트맨도 뭐 조상까지 예토전생으로 부른다며? 이러한거 이터널스 다음작에서 마동석 재등장 루머던게 이젠 신빙성 생기니까 이러다가 유사존재 타노스도 다시 뜨겠네가 되구
그래서 쪼커가 센세이션했구나
너무 주변에 있을법한 캐릭성이라 한때 모방범죄 이슈도 있었지
엔드게임 이후로 내 안에서 마블은 끝났어 더 이상 볼 마음이 들지 않아
무조건 극장에서 5번 넘게 보던 내가(캦틴 마블은 1번만 봤음) 토르4에서 결국 접었음. 우뢰매 수준으로 떨어졌어.... 이젠 안봐도 전혀 아쉽지가 않더라.
당장 아이언맨이랑 캡틴이 중심점되기까지 3,4년걸림. 개인적으로 저래서 재미없다, 란 건 납득은 하는데 그러면 갑자기 뚝딱 얘네가 이제 리더입니다! 하면 리더로 납득할건가 싶을때가있음
단순히 리더 유무를 떠나서 현실성이라는 ‘닻’과 같은 존재인거 많은 히어로 영화가 작중에서도 시사하고 실제로도 많은 이들이 히어로 영화에 기대하는 건 ‘희망’이라는 메시지인데, 외계에서 날고 기는 애들 존재하지도 않는 가상의 국가 애들 다른 차원에서 노는 애들 이런 애들만 나오니까 ‘우리 히어로’ 같은 느낌이 없다는 거…. 캡아나 아이언맨은 어쨌거나 ‘미국’ ‘뉴욕’이 배경이니까
어벤져스의 투톱인 캡아 아이언맨은 저 별천지에서 따로 놀던 애들을 우리네 현실과 가까운 배경으로 끌고오는 닻 역할을 하는 애들인데, 지금은 뭐랄까…. 웡 닥스가 억지로 포탈 열어서 끌고온달까?
그 3,4년동안 나온 영화들은 꽤 탄탄했음 근데 지금 나오는건 줜나 빈 공간 투성이라
생각해보면 어중간하게 팀업무비 만들어서 저스티스 리그꼴 나는것보단,,
실제 시네마 중심에서 코믹스 중심으로 옮겨가는 게 페이즈4의 의도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관객들 마음에는 별로 들지 않은 모양이지만...
케빈파이기 인터뷰 보면 페이즈 7 까지 존나게 큰그림 그려놨으니 다 나오면 박수쳐라 하는데 아 그딴건 모르겠고 2023년의 내가 지금 보는 영화랑 드라마가 다 재미가 없다고 ㅋㅋㅋㅋ
요즘같이 30분만에 컨텐츠가 바뀌는 세상에서 너무 존버해라 하면 안되긴함... 그래서 엔터테이트먼트 회사가 어려운거고
그전에 노잼사하면 7페이즈고 나발이고 도화지 찢어져서 사업 접는거 아님?
옛날엔 영화만 보면 이해가 됐는데 지금은 드라마 봐야 설정 연계되고 하는게 너무 피로함. 너무 많은 영역으로 확장되니 시간이나 돈 드는게 많아지고 공부하는 것 같은 피로함으로 다가오더라
인피니티 사가가 사실상 아이언맨-캡아 둘의 서사였음
아연맨 30, 캡틴 30, 토르 15 가오갤 15 나머지 10이라고 봄. 토르하고 가오갤은 그래도 우주 파트에서는 인피니티 사가에서도 비중 꽤 있었음.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꾸준히 인기 있는 이유였지 ㄹㅇ 왠지 우리 곁에서 지켜줄 거 같은 느낌이있다고 ㅋㅋㅋ
다필요없고 재미가 없어 재미가
그래서 스파이더맨의 존재감이 더 강해질 예정이라고 함..누군지는 몰?루지만ㅋㅋㅋ
일단 이전처럼 페이즈 4도 기획까지는 잘했음 근대 그게 사람들 입맛이 아님 근대 자꾸 그거 먹으라고 들이미는중
그리고 케빈 파이기가 페이즈 4부턴 걍 얼굴마담으로만 언플하는것같고 실질적으론 디즈니가 통솔하는 느낌이라 거부감 배로 늘고있는것도 한몫 함
이제 리부트 할때가 된거 아닐까 하는데.. 새로운 아이언맨이나 캡틴 아메리키도 나오고
노웨이홈은 망할수가 없자너 치트키란 치트키는 다 때려박앗는데
DC:그래서 저희도 슈퍼걸,키튼뱃,조드를...
얘넨 딱히 치트키가 아닌데? 노홈의 치트키는 역대급 히어로무비계 명작인 샘스파 출연진들이고 쟤넨 그냥 DC캐릭터에 지나지 않는구만.
팀버튼 배트맨도 히어로 무비계 명작이고 조드도 DCEU 최고의 빌런이라 치트키는 맞지. 슈퍼걸은 음....
노홈의 치트키라는게 히어로만화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영화관으로 끌어모을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요소겠지. 조드니 슈퍼걸이니 하는 캐릭터는 일반대중들은 잘 알지도 못하고 팀버튼 배트맨은 너무 오래된 영화고
그래도 플래시가 테스트 스크리닝대로 잘뽑히면 멀티버스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플래시가 명작으로 나온다쳐도 어차피 이거 멀티버스가 메인이라기보단 노웨이홈이나 엔드게임처럼 향수 불러일으키는 용도로만 쓰고 플래시포인트로 데오퓨처럼 세계관 리부트하는게 목적이지 마블처럼 멀티버스를 메인으로 이후 판벌리거나 하는게 아니잖어... 플래시로 달라질거였음 노웨이홈으로 이미 달라졌어야지
플래시는 멀티버스보다는 대체 세계에 초점이 맞춰진 거 아닌가
원작은 시간여행 대체라 토마스 뱃 나오는데 영화는 키튼뱃 대려오고 멀티버스라고 언급함.
예고편에서는 자신이 세계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듯 언급해서. 멀티버스면서도 플래시 포인트 특유의 원래 세계와는 달라진 사건들 보여주는 거 같음
여기서 본사람 - 주호민은 직접 보고 냉정 하게 분석하고 평하는데 안본사람 - 침착맨은 본사람에게 묻는 선에서 끝나는데 커뮤에서는 본사람 보다 안본사람이 난리인경우가 너무 많음
ㅇㅇ 침착맨처럼 행동하는게 정상임 인방하는 사람이고 침소리하는게 업인 사람이니까 전부 안 보고도 호선배임 하면서 노는거지 인워-엔겜만 깔짝보고 아 엔겜에서 끝났엉ㅋㅋㅋ 하는 사람들 많음 ㅋㅋ
타노스를 써버린게 지금보면 독이라는 평가가 많이나옴 ㅋㅋㅋㅋ 타노스랑 뭐가 나오면서 스케일이 너무 커지먼서 Mcu가 만화속 영웅들이 우리 눈앞에 나타났다?! 하는 매력이 사라지고 아 저 뻘건 거인은 우주를 만드는구나...근디 뭐? 하는 느낌이야
블랙팬서가 차세대 리더였을 텐데 배우가 가버려서
그냥 예전처럼 어벤져스로 가는건 캠아, 아이언맨 하차로 끝을 내고 이젠 그냥 각 캐릭터 독립적인 이야기로 하는 걸로 마무리 했으면 좋겠음
토르가 무게감이 없다는 말 동의 못하겠다 토르4에서 그걸 망쳐버린거지 충분히 웃기면서 진지하게 할 포텐셜 있었음
근데 그 토르4가 망한게 큼
토르의 무게감을 적절하게 깨버리면서 토르3가 센세이셔널하게 흥했는데 토르4에서 똥!방구! ㅋㅋㅋ 수준의 애새끼 수준으로 끌어내림
블팬2 봤는데 참...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일은 커졌는데 밀도는 떨어짐
영화면 영화 안에서 끝내던가 해야하는데 드라마를 봐야 이해가 되니 어쩌니 하는 파편화가 너무 심해서 볼 생각이 사라짐
ㅇㅇ 영화 단편에서 모든게 설명되진 않아도 영화 한편이 영화 하나로 완결성이 있어야 하는데 적당히 이야기 풀고 이건 다른데 나올 캐릭터가 주인공인 영화에요 하는 수준이라. 그리고 심지어 뭘 어떻게 만나는 건지도 모르겠는
개인적으로 지금 마블 문제는 너무 난잡하게 스케일만 키운게 아닌가함 어벤져스를 시작으로 엔드게임전까지 타노스와 인피니티 스톤이라는 확실한 목표점을 가지고 서사들이 진행됐는데 엔겜 이후 그런 빌드업이나 목표가 안느껴짐 개인적으로는 캡아 아이언맨의 하차 + 블랙팬서의 갑작스러운 사망탓에 모종의 이유로 배우들 다 빠지기전에 어떻게든 세계관 유지 시키려고 마블이 너무 갑자기 멀티버스 사가를 시작한게 아닌가 싶음
노웨이홈이야 스파이디 들이 너드향을 팍팍뿌리니까 ㅋㅋㅋㅋ
(여친)정복자 캉은 이제 배우가 교체되남
부기영화도 토르4 리뷰에서 저얘기 하더라. 기존 MCU에서 노웨이 홈까지는 '현재'/'이곳'을 기반으로 했고(가오갤과 토르3가 좀 멀리갔지만), 코믹스의 슈퍼파워를 현실적으로 조절해서 영화로 성공적으로 내놓았는데, 지금 '백 투 코믹스'라는 컨셉을 중시하느라 '현재'/이곳'과의 괴리감이 너무 커졌다고 함. 그래서 블팬2에서 구심점을 해주길 바랬었다는데....... 망함.
이유야 여럿 있겠지만 세계관 확장이던 오리지널리티던 그냥 재미가 없어...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 리타이어하고 진주랑 가재랑 바다도깨비가 주인공하고있는데 재밌는게 이상하지
그래서 주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문나이트를 재밌게 봤나 보다
원래라면 블팬이 그 구심점의 역할을 했어야했는데 젊은 나이에 그만...
MCU 최악의 빌런은 타노스 따위가 아니라 암세포였다...
블팬 정도면 진짜 가능했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구름따라흘러가며
판타스틱4가 기존에 망했던 이력때문에...
블랙팬서2 빼고는 영화는 다 봤고 드라마는 하나도 안봤는데 중간 내용의 부재 때문에 영화에 몰입이 안된다거나 이해가 안된다기보다 그냥 영화가 별 재미없었어
아이언맨이 확실히 존재감있는 캐릭터인걸 느낀게 예전엔 마블영화 나오면 주변부터 떠들썩 했는데 아이언맨 죽고나서 관심없어졌다는 친구들이 많아졌음.. 요즘엔 나와도 그닥 얘기도 안하더라. 물론 내 주변이야기이고 대다수의 반응은 다를지도
복면가왕의 음악대장 같은 느낌
땅 이야기고 뭐고 그냥 재미가 없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 같은 영화면 아바타는 뭐하러 보겠ㄴ나
지금 저기서 하는소리는 코믹스부터 주구장창 하던소린데. 그냥 원래대로 돌아온거야 지버릇 못주고 그냥 하던데로 하는데 그게 좀 거시기한거지. 맨날 자극적으로 판만 벌리고 니에니에 세계관 리셋~ 평행세계~ 하면서 다시 시작하는것만 반복해대는데 맨날 봐대서 익숙한 사람 아니면 누가 버텨내냐.
좋아하는 캐릭터가 캡아 스파이더맨 닥스 라서 나는 뭐 볼만은 했는데 최근 닥스가 그만…
아이언맨도 이미 나노머신 스르륵부터 하이 테크놀로지로 확 가버림…
구 마블도 초반 인물에 대한 영화는 노잼으로 평가됐는데 그게 점점 쌓여서 폭발한건데 요새 마블은 걍 서사를 포기한거 같음
내가 슈로대Z 시리즈의 시공진동탄에 학을 땐 이후로 평행세계니 멀티버스니 하면 진짜 보기 싫어지더랔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캡아랑 아이언맨 대신 중심을 잡아줄 스파이더 맨이 너무 무게감이 없는게 큼 쭈펄 말대로 그나마 현실에 가까운 히어로는 지금 거미맨 하나인데 지금까지 나온거 보면 원작 거미맨처럼 어두운 분위기가 아니라 하이틴 드라마 느낌이니 솔직히 별로 와닿는게 없음
마블 폰케이스도 어느덧 아재템이라는데 MCU도 이제 놔줄때도 됐지
토르4 같은 경우엔, 스포라서 자세하게 말은 못하지만 엔딩으로 이어지는 악당의 서사는 참 좋은데, 그걸 같이 겪어가는 토르가 너무 유치뽕짝에 집중력을 다 박살냄.. 블팬은 너무 지루함..거기에 아이언하트라고 쳐 나온 게 뭐 이런 ㅈ같은 걸 꺼내놓은 건지..
마블영화는 애초에 영화 각각의 완성도나 개성은 어느정도 포기하고 유니버스의 빌드업,부품으로서의 성격이 강했다 보니 더이상 마블의 유니버스가 매력적이지 않게 된 지금에 와서는 영화 각각의 단점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이는듯.
모두가 이야기 하는 핍진성의 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