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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는... 티켓값을... 내리면 될거같아요...
돈이없으면 제일먼저 줄이는게 문화생활이라 어쩔수없음 먹고살기도 힘든데 영화표값까지 오르면 더더욱 보러 안가지..
둘이 한번가면 5만원 나가는거 순간임 표만 비싸? 먹는것도 비싼데
난 영화 자주 보러 다녔는디 티켓 오르고 난 뒤 부터는 진짜 보고싶은거 아니면 안보러 가게 되더라
비추 누구냐 개 ㅈ노잼 영화들의 향연일 뿐인데
‘우리가 왜내려?’ 시전중
관객들의 반응
영화값 ㅂㅅ
비추 누구냐 개 ㅈ노잼 영화들의 향연일 뿐인데
그... 영화는... 티켓값을... 내리면 될거같아요...
봇치쟝 극장판이나 나와 그리고 벗어
방학동안책상에있던 우유
‘우리가 왜내려?’ 시전중
MOYASEA
관객들의 반응
최근 결산 기사에서, 실적 자체는 최근에 흑자라서 똥배짱이라던데, 나중에 다시 적자되면 코로나 초기때 징징대며 나라에 손벌리던 그딴건 안했으면 싶더군요(…)
가격 상승은 쉽게쉽게 여러번 거침 없더니 내리는 건 어렵겠지 그래
생각난김에 더 찾아보니 영화관협회 회장이라는 인간은 어려우니 면세 해달라 이러는데 화가 나네요 본문에 소개된 최동훈 감독 같은 경우는 500원이라도 내려달라 인하하자는 입장이라고 하고…
돈이없으면 제일먼저 줄이는게 문화생활이라 어쩔수없음 먹고살기도 힘든데 영화표값까지 오르면 더더욱 보러 안가지..
ㄹㅇ 돈 없어지면 여가/문화생활에 지출 줄이기 마련임...
난 영화 자주 보러 다녔는디 티켓 오르고 난 뒤 부터는 진짜 보고싶은거 아니면 안보러 가게 되더라
이게 뭐야
돈 대주는 사람들이 그건 모르거나 대본에서는 잘 나왔는데 막상 영화 찍어보니 망한 경우
이게 뭐야
그게 글로만 보면 잘 안 보인다고 하더라 그렇게 찍다 보면 조졌다는 걸 느낀대. 그리고 그 때는 이미 늦었고. 기도메타로 가게 되는 겨
이게 뭐야
작품에 귀천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일감을 가리지 않고 성실하게 업무에 임한다고 해주시겠어요?
이게 뭐야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멍뭉이는 차태현이 시놉시스 말해주는거 좀만 들어도 더럽게 재미없을거라는게 느껴졌음 차태현이야 원래 그런 코미디/억지신파 같이 나오는게 전문분야라쳐도 유연석은 왜 이 영화 골랐는지 이해가 안되더라
이게 뭐야
소설이나 연극 뭐 이런걸로 원작이 있는 경우가 아닌 오리지날 각본의 경우, 특히 감독이 직접 대본을 직접 쓰거나 수정하는 경우에는 워낙 많이 보고 고치고 반복하다 보니 감독이나 작가들이 이게 실제로 재미있는건지 아닌지 알수가 없다라고 하던..
둘이 한번가면 5만원 나가는거 순간임 표만 비싸? 먹는것도 비싼데
유령은 진짜 시나리오 쓴 놈 부터 조져야함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중국 항일영화 리메이크임ㅋㅋㅋㅋㅋ 원작도 엿같았는데 그걸 더 엿같이 만듬ㅋㅋㅋ
원작 소설이 있다고 하더라구
원작 영화
레알 박소담 팬인 나도 눈뜨고 못봐줄 똥같은 영화였어
중공(국민당시절 중국 아님)에 항일 역사가 있기는 함...? 일본이 지들 도와줘서 국공합작에서 지들이 국민당 장제스를 이겼다고 일본에 감사하던 놈들아님...? ㅋㅋㅋㅋㅋ 생각이 있으면 어떻게 저걸 리메이크 할 생각을 했을까...? 팩트라고는 1도 없을 건데...ㅋㅋㅋ
근데 표값이 비싸지면 손익분기점도 줄어드는거 아냐? 영화사만 배부르고 제작사에는 돈 안들어가서 손해야? 포스터만보면 한번쯤 볼만해보이는 영화도 몇 보이는데 17000원이면 못가겠긴 한데..
200만이 150만으로 줄어들 수는 있겠지 그런데 영화관 오는 사람 수는 잘 쳐줘도 반갈죽 났으니 오히려 실질 커트라인은 더 오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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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S=
"거대한 스크린" "3D 입체음향" "특별관"
당장 탑건도 개봉 타이밍에 티켓값 올려서 천만영화까지 못 찍었다는 소리 나왔었는데
예전엔 이 영화 저 영화 가볍게 보러 가고 좋았는데 이제는 너무 비싸. 게다가 코로나 시기 겪으면서 서비스 질이 예전만 못 해졌음.
영화관이 사실 이렇다할 서비스랄것도 없어 입장 종료 잘 안내해주면 끝이지 더 나아질 서비스도 없으면서 물가상승했다고 올리는게 그것도 그렇게 확올리는게 그저웃김 수많은 오티티에 올라오는 드라마만도 못한 영화들이 수두룩한주제에
코로나 한창이라 진짜 심했을 땐 바닥 아래의 바닥으로 떨어진 느낌이었음. 표 검사도 안 하고 문 닫을 인원도 없어서 영화 시작하고도 극장 문 열린 채로 몇십 분 방치되어 있고... 최근 스즈메 보러 갔을 때도 현금 계산인데 메뉴판 하나 없길래 메뉴를 물어보니 키오스크에 다 있다고, 보고 와서 주문하라면서 퉁명스럽게 응대하더라고.
예전이었음 사람들 오니까 성공했을 텐데 사람 줄어서 아쉽네~ 면 몰라도 그냥 못만들어서 망한 거잖아! 가 너무 많음
교섭은 170이나 본게 대단하다 그 샘물교회 모티브를?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소위 말하는 지뢰를 밟아도 됐었는데 지금은 그러기엔 가격이 심각할 정도로 올랐어
티켓값 올랐으니 손익분기점 사람 숫자도 줄은 데이터려나
근데 비싸도 재밌으면 입소문 타고 보라가는데 죶노잼인가보네
비상선언은 시나리오가 좀... 그랬음 외계인은 머리 비우고 보면 그럭저럭 재밌는데 15000원을 내면 머리가 비질 않음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볼거면 그냥 파인딩 포레스터를 봐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다 그렇다 치는데 입시 관련 묘사가 10년전에나 통할 이야기였다는게 좀 그랬음
"15000원을 내면 머리가 비질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상선언은 딱 중반까지는 명작 스멜인데 티켓값 반갈죽하면 돈값은 하네…
그 배우들을 가지고 그 소재로 이렇게밖에 못만드나 싶은 영화들이 많음;
표값이랑 상관없이 그냥 망할만 해서 망한 영화가 꽤 많이 보이는데
비상선언 저 멤버로 어떻게 망했냐길래 칠광구도 망했다니깐 아 맞다 하더라
솔직히 요즘 한국영화들은 재미도 재미인데 블록버스터나 애니메이션처럼 꽉찬 화면 꽉찬 사운드로 봐야 뭔가 다름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이 별로 없어서 모처럼만의 영화관 굳이 거기까지 가서 그돈주고 봐야하나 싶은 느낌이 크지
2차 시장이 OTT 없이 VOD나 있던 때면 모르겠는데 요즘처럼 월정액으로 보고 싶은 거 내키는 대로 볼 수 있는 시대에 극장에서만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이점이 없는 영화들은 예전보다 선택 받기가 훨씬 힘들지 싶음.
반대로 평은 좋은데 홍보도 영 안되고 아트하우스 영화 취급되서 적게 걸리고 묻힌 영화도 적지않았지 현재 소울메이트가 그 상황이고 개인적으론 다음 소희도 꼽고싶음
헤어질 결심도 해외 선판매 수익으로 손익 간신히 넘은 케이스지 그거빼고 국내만 따지면 손익 힘들었음
나도 최근 1년간 본 한국영화 중 저 3편이 제일 좋았음 헤어질 결심이 겨우 손익 넘은건 충격이었는데 다음 소희, 소울메이트는 소재나 장르가 대중적으로 먹히기엔 한계가 있다고 봄 전부 좋은 작품인데 묻혀서 안타깝다
푯값이 가장 큰 문제는 맞다고 보지만 솔직히 나와있는 영화 면면도 그닥 흥할 영화들은 아니라고 본다 영화가 정말 극찬할 물건이면 푯값 좀 나와도 선발대 평가 보고서라도 보러 갈탠데 당장 맨 위 비상선언 부터가 완전 ㅈ 박은 내용이잖아
예전같음 그래도 저 중 몇몇은 영화나 보러갈까하고 가서 초이스 할 만한 것도 몇 편있는데 요금 인상으로 셀프자1살을 해버리니 아예 여가생활 중 선택지에서 극장 자체를 열외를 시켜버렸지...
그리고 외계인은 ㅅㅂ 일단 카피부터 누가 썼냐...
어벤져스 또 보면 되는건데 왜 자꾸 다른걸 광고에 넣지ㅋ
티켓값이 너무 비싸져서 팝콘이 싸게 느껴져, 가끔 땡기면 영화관 지나갈때 캬라멜 팝콘만 사들고 집옴;; 이게 분명히 겁나 비싼건데도 싸게 느껴져..
제작비는 해외영화 뺨쳐, 영화 각본은 1~2년 정도 쓴 날림 각본이야, 극장에서 공짜 이벤트표 뿌려서 초기 관객수 유지하려고 마케팅비 부어, 영화 흥행 안될거같다? 바로 DVD행으로 조금이라도 투자 받은거 매꾸려고해 >>>> 바로 악순환의 반복 불다할 사람만 싱긍벙글
崔家
코로나시기 한국영화 천만은 범죄도시2 하나일텐데 이것도 은근 시운이 좋았던 편…
영화 2 개 연속 망한 배우들 많네
티켓값 ㅄ 이거지뭐
마동석 영화중에 망한거 처음 보는 거 같음
이정도면 영화표값 떄문인게 거의 결정적인게 아닐까 싶다
사실 중간에 흥행 실패는 겪어는 옴
아 글쿠나 내가 본것만 그랬어;;
흥행 몇십만 짜리들도 보이던데 제작비 얼마인지 일일이 찾기는 귀찮고, 검색해보니 일단 이거부터 나오더라구요(…)
범죄도시2이후 볼만한게 단 한개도 없었는데 뭔 ㅋㅋ
헤어질결심이 저것들이랑 같이 엮일 그건 아닌데
지금 CGV가 터키 사업 말아처먹어서 엄청난 손해봤고, 상업 영화 대부분 60~70%가 은행권 투자인데 은행권에서 원금 회수도 힘드니까 이제 대부분 투자를 안함 그래서 영화관 티겟값을 무지성으로 올리고 직원을 감축하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가면 영화사랑 영화관 모두 자멸할 뿐임 원래 영화관 가면 밥도 먹고 쇼핑도하고 대중교통도 이용하고 겸사겸사 다 해야 하는데 영화 티켓 가격 + 음료&팝콘 가격만으로도 너무 비싸니까 아예 안나가는거임 경제 순환도 안되고, OTT로 보면 그만이니까 영화관 티켓 가격을 독립영화면 8,000원만 받고, 블록버스터는 12,000원으로 내려야함 왜 택시들이 지금 줄줄히 도산하는지 꼭 기억하길 영화관들아
근데 까놓고 택시도 개인택시는 환호성 지르듯 멀티플렉스들도 아쉬운상황이 아님 국내영화 망해봐야 어차피 CJ 비롯한 대기업이 갑이고 영화관은 어벤저스나 아바타같은 대작영화 걸어놓으면 아이맥스 인당 3-4만원 자리가 매일마다 매진인데
맞아.. 영화관 가면 영화도 보고 팝콘도 먹고 끝나고 밥도 먹고 이게 주말 공식 루트였는데.. 이제는 저러고 놀면 10만 원은 돈도 아님.. 그냥 집에서 OTT 보고 말지.. 씁쓸하네.. 주말에 영화 뭐 볼까? 끝나고 뭐 먹을까? 술 한잔할까? 이게 삶의 활력소였는데 ㅠ
영화 7-8천원 시절에는 뭐 적당히 재미만 있으면 되지 하면서 그냥 봤을만한 영화가 많네 근디 지금은 어지간히 잘 만들지 않으면 안볼듯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같은 망 확정 영화도 봤는데 요즘은 탑건2나 엔트맨도 고민 한참 하다 보러감
점점 손익분기점이 내려가는 것도 예사롭지가 않네 그만큼 투자가 줄고 대작 영화가 줄어든다는 건데 그만큼 영화 퀄이 떨어지고 관객들은 더더욱 저질 영화를 안 찾게 되고 악순환의 반복이구만, 왠 돈무새들의 근시안적 병1신 짓거리로 산업 하나 걍 날라가게 생겼네
막짤 혹시 숨어사는 연쇄살인범얘기인가
ㄹㅇ 지금 한국영화 보느니 탑건 매버릭을 한번 더 보고 만다. 가격 이전에 재미가 ㅇ벗어
요즘 영화판 망한다, 영화값 너무 비싸다 이런글 많이 보는데... 생각이 바뀐게 저런 영화들을 찍어내는게 문제 아님? 걍 사람들이 봐주니까 영화판에서도 발전은 없고 저딴 영화나 찍어내니 아무도 안가지 영화값 만오천원이 되더라도 티비나 모니터, 휴대폰의 화면이 아닌 넓은 스크린에 몰입감 있게 빠져드는 영화면 사람들 보러갈꺼같은데...
영화값 인상전에도 부담 된다는 사람이 많아서 너도나도 조조보고 통신사 할인 이용하고 그랬는데 쌩돈 만오천원은 비싸긴 비싸;;
난 원래도 마블에서 뭐 나오면 보러가고 아님 진짜 꿀잼이다 소리 들리는 것만 극장 가서 봤는데 마블도 폭망이라 안보고 그나마 최근에 가서 본게 아바타2였네 이젠 더더욱 나머지는 진짜 굳이 내가 저 돈 내고 보고 싶지가 않아
이렇게 보니까 계열이 딱 2갈래네 하던거 늘 보던거 비슷하게 만들거나 / 새로운 분야 시도하려는데 대차게 말아먹거나 이와중에 표값까지 비싸니 아무도 안보지
예전에는 "심심한데 이번 주말엔 영화나 볼까?"(이후에 볼 영화 검색)->에서 현재는 진짜 보고 싶은 영화 나왔을 때 오픈런으로 볼지 아니면 감상평 보고 보러갈지 고민하는 상황. 영화퀄은 과거에도 명작도 괴작도 많았으니 지금이랑 차이를 나누기 어렵고, 그냥 오로지 티켓값만이 원인.
생각해보니 영화관에서 영화 본지도 오래됬네. 예전에는 시간 애매하면 중간에 부담없이 들르는 국밥같은 존재였는데 이제는 그거 보러 갈 바에는 카페에서 넷플릭스나 보니까. 가격도 가격인데 존나게 볼거 없음. OTT서비스랑 경쟁하는데 경쟁력이 없어.
영화는 그냥 액션 말곤 볼게없어
자백은 원작에 못미치는 완성도... 문제는 평론가들 대호평한 원작도 국내 개봉해서 10만찍고 내려간...
영화관을 보고싶은거나올때아니면 안가는편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안감 올라도 적당히 올려아지
표 값 30%만 낮춰도 두배는 더 보겠다
인건비는 얼어죽을 ㅅㅂ 아침시간대 영화보러 가보면 적막함이 공포스러운 수준으로 직원이 없는데
요즘에 드는 생각은 좀 체질개선해야함 클리쉐 잔뜩 들어간 진부하고 쓸데없는 거 될 수 있으면 안찍도록,,,
안전빵으로 가려는게 눈에보이지 ㅇㅇ
걍 어느순간부터 극장상영작들 스토리 너무 저렴해짐 연출이나 대사나
위에 있는 영화들 대부분이 망할만한 퀄리티들 이던데 넷플릭스에서 봤는데도 시간 아까운 느낌에 영화도 꽤 나 많았는데 저걸 영화관 가서 봤으면 욕 많이 나왔을것임.
다 쳐망할 만 해서 망한 영화들이구만 뭔 곡소리여 ㅋㅋ
애초에 인구 5천만인 나라에서 손익분기점을 몇백만으로 잡는 영화를 만드는게 오바.
물가는 드릅게 올랐고 월급은 안오르는데 티켓값은 존나 올랐는데 솔직히 어지간히 존나 재밌는거 아니면 선뜻 영화관 가기는 좀 그렇지
물가 상승으로 예전보다 월급에서 고정 지출이 10만원 20만원 더 나가는데 문화생활 즐길 여유가 어딨음. 독과점 기업도 나라가 기울면서 망하는거지
사실 ott바이럴임.
와 한산은 진짜 대단하네...ㄷㄷ
개빠라서 멍뭉이는 보고싶었는데 표값 부담되서 포기하고 OTT로 넘어오면 볼라고...
기다리면 무료 (OTT에 다 풀림
애초에 우리나라에 흥행영화 감독이랄 사람이 얼마나 있남 일단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오른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홍상수를 보면 이창동 홍상수는 소위 재미없는 영화 만드는 사람들이고 박찬욱은 컬트감성이 너무 강해 어느 정도 이상 올라가긴 힘들고 저 넷 중에는 봉준호가 유일한데 봉준호 신작은 내년에 나온다 세계적 거장까진 아니더라도 한국 영화계에서 명감독 라인에 들어가면서 흥행도 그럭저럭 하는 사람들 따져보면 김지운 류승완 최동훈 나홍진 윤종빈 이준익 정도겠네 이준익은 뭐 들리는 소식이 아예 없고 나홍진은 소식은 있는데 좀 오래 기다려야지 싶고 최동훈은 바로 최근에 삐끗한 전적에 윤종빈은 ott에 재미들린듯? 류승완은 한번 삐끗했다가 복귀에 성공했으나 그게 너무 최근이라 지금은 타이밍이 아님 올해 영화 개봉하는 김지운이 유일하게 타이밍이 맞음 근데 최근에 삐끗한 전적 때문에 안보러갈 사람들 꽤 있을듯? 시놉 보면 재밌어보이긴 한데 그냥 소수 천재에 의지하는 시장+기막힌 타이밍의 환장의 콜라보인 것
어느 한곳이 내리기 시작해야 머라더 바뀔듯
라인업이 진짜 엄청나네...
티켓값도 비싼데 재미없거나 굳이 영화관에서 볼가치 없는 영화가 많음 난 10만도 놀라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