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감독들은 오히려 티켓 내려야한다고 눈치보면서도 말하는중인데
정작 투자 배급 다해먹는 영화관은 오히려 티켓값 올려야한다고 주장중
어찌보면 도정제랑 비슷한데
어차피 티켓값 올려도 지금 박스 1,2위 먹고있는 스즈메의 문단속이나 슬램덩크처럼 고정층은 티켓 값 올려도 보러오고
어벤저스나 아바타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걸어놓으면 용아맥 인당 3-4만원씩하는 티켓들도 매일같이 매진이 나다못해서 암표가 나도는판임
한마디로 자기들은 아쉬울게 하나도 없다는소리
영화 만드는사람들만 점점 뜨거워지는 물속에서 삶아지는거고
지금 영화표값만 거의 2배올라서 영화관입장에서는 걍 예전 절반만와도 똑같이 버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