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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너무 복에 겹게 살게하면 좀 뭔가 자기 입장을 까먹는거같더라고.
냥바냥인게, 우리집 3냥이 중 할매냥은 츄르도 캔도 강력하게 거부하고 오로지 건사료&물만 먹음. 대신 물은 언제나 신선한것만 고집함 아마도 그게 장수의 비결인거 같음. (다음달에 19살)
... ... 그, 뭐 그렇다고 때리고 그러라는건 아닌데... 뭔가 난 그...좀 올드한 '애완동물' 주인 스타일 사람이라서... 왜 요근래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단어들...냥집사 / 캔따개 / 간택 ...이런 단어 들으면 뭔가 기분이 안좋은 타입이긴 해.
츄르 먹은뒤로 사료 안먹는다는 글 보긴했어
왜 자꾸 내 홍삼스틱도 달라고 앵기냐고!
우리 집 고양이는 무조건 저녁에만 간식 줌 그래서 저녁만 되면 간식 달라고 머리 박고 애옹거림
비만 문제도 있고 그래서 이뻐도 간식 퍼 주면 안됨… 울집 강쥐도 내가 유학간동안 데려와선 엄빠가 버릇 잘못들여가지고 거의 4,5일 굶긴 적 있음 너무 사료를 안먹으니까 엄마가 직접 한 알씩 집어서 몇 개 먹이는 거가 충격적이어서…ㅡㅡ 이젠 뭐 없어서 못먹음
츄르 먹은뒤로 사료 안먹는다는 글 보긴했어
뾰롱쀼로롱뾰롱
냥바냥인게, 우리집 3냥이 중 할매냥은 츄르도 캔도 강력하게 거부하고 오로지 건사료&물만 먹음. 대신 물은 언제나 신선한것만 고집함 아마도 그게 장수의 비결인거 같음. (다음달에 19살)
우리집 고양이가 츄르가 주식 사료가 간식이 되었습니다;
우리집도 습식이나 츄르는 주면 먹는데 건사료 항상 잘먹어서 일부러 막주진 않음. 그만큼 물도 엄청 잘먹음 (13살)
우리 집 고양이는 무조건 저녁에만 간식 줌 그래서 저녁만 되면 간식 달라고 머리 박고 애옹거림
왜 자꾸 내 홍삼스틱도 달라고 앵기냐고!
간식은 절대로 규칙적으로 주면 안됨
내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너무 복에 겹게 살게하면 좀 뭔가 자기 입장을 까먹는거같더라고.
힘든 시간도 보내게 해야겠군
고양이는 맛없어
... ... 그, 뭐 그렇다고 때리고 그러라는건 아닌데... 뭔가 난 그...좀 올드한 '애완동물' 주인 스타일 사람이라서... 왜 요근래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단어들...냥집사 / 캔따개 / 간택 ...이런 단어 들으면 뭔가 기분이 안좋은 타입이긴 해.
나도 약간 그쪽인듯 자기들은 오래된 옷입고 싼거 먹으면서 애완동물한데 매끼 몸에 좋은것들 몇십만원치 맥이는거보면 뭐하는건가싶다
나도... 사랑스러운건 이해하는데 개인적으로 드는 감정은 어쩔수 없긴해
나도 그래. 물론 동물도 가족이라는 양반들에게 '웃기지 마셈. 동물은 가족이 될 수 없으셈 ㅋㅋㅋ'하고 앞에서 지껄일만큼 사회화가 덜 된 것도 아니라... 다만, 내가 좀...자기 자식은 굶겨도 강아지, 고양이새끼 밥 챙기는 부모라던가 자기 부모는 폐지줍는데 이 꽉 쳐물고 모른척하면서 자기 애완동물은 끔찍하게 여기는 그런 인간들을 사실 사람으로 안보여서 그런거 같음.
애가 사람을 물어서 피가 나면 패서라도 교육을 해야할텐데 그냥 계속 내새끼 거리면서 오구오구 거리고만있으니깐 머리가 어떻게된건가 좋은 생각은 안들지
을집 개가 초반에 너무 지랄견이었어서 훈련사 불렀었는데 최고의 처방이 무관심이었음 ‘지랄해도 무시하다보면 괜찮아진다’가 아니라 ‘주인인 내가 원할때만 널 이뻐할거다’라는걸 주입해줘야 고분고분해짐 ㅋㅋ 그 외에 ‘내가 너에게 허락한 것만 먹을 수 있다’, ‘넌 내가 허락한 장소에서만 누워있을 수 있다’ 대충 이렇게 세 가지를 통제해야 가족 구성원으로써 본인 위치를 자각한다고 할까.. 이전에 하던 지랄들이 우두머리로써 나를 보호하거나 훈육하려고 했던 행동들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이해가 되면서 고마운 동시에 상당히 건방짐 ㅋㅋㅋ 요새도 물린 흉터 보면 한 번씩 쥐어박는데 그래도 헤헤거리면서 잘 쫓아다녀
저도 동물보단 사람이 우선이라 생각하고 아직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를 쓰기엔 사회적 의식도 제도도 너무나도 미흡해서 좀 꺼려져서 뭔가 공감되네요. 물론 밖에서는 가족외에는 입밖으로 안꺼내지만요
사람이 사람속에서 사람으로 살려면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이어야 할듯. 사람에 따라선 사람보다 동물이 우선일 수 있겠지. 그 범위에 자기가 들어가도 뭐 자유니 그렇다 치지만 가족이나 주변인이 그것때문에 피해를 입거나 또 동물 챙기느라 자기 생활이 안되면 장래적으로 주변 사람들과 동물한테도 피해가 가니 현실도 챙겨야하는게 맞을거 같아
비만 문제도 있고 그래서 이뻐도 간식 퍼 주면 안됨… 울집 강쥐도 내가 유학간동안 데려와선 엄빠가 버릇 잘못들여가지고 거의 4,5일 굶긴 적 있음 너무 사료를 안먹으니까 엄마가 직접 한 알씩 집어서 몇 개 먹이는 거가 충격적이어서…ㅡㅡ 이젠 뭐 없어서 못먹음
안먹고 버티면 먹을때까지 아무것도 안주는 게 맞음 반려동물들도 그거 노리는 거임
기본 사료랑 물은 주고
훈련과정에서 5일까지 굶겨봤는데 멀쩡했음 그 정도 안하면 내가 주는 간식에 관심을 안가져서 훈련 진행이 안돼서 ㅋㅋ 확실히 짐승의 유전자는 생각보다 강해
굶기면 알아서 먹음 ㅋㅋ
먹든 안 먹든 밥만 주니까 알아서 먹던데
저기서 포인트는 비싸고 맛난 거 줘도 싸고 맛 없는 거 줘도 똑같이 맛나게 먹을 땐 더 귀여움 비싼걸 왜 사줬나 잠깐, 아주 자아아아암깐 현타 오긴 해도
주식과 간식을 구분하는 애들이 진짜 상위던데
강아지들은 특히 그릇에 사료를 듬~뿍퍼놔도 안쳐먹음 ㅡㅡ
'애 밥을 멕여야지'하면 가족중 배신자가 한명씩 나옴. 왜 밥 안먹나 했더니 뒤에서 까까를 하나씩 주고 있더라구요ㅋㅋㅋ
댕댕이가 찐으로 고구마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 알게 됨 ㅋㅋㅋ
퉷ㅋㅋㅋㅋㅋㅋ
아예 간식이란 개념 모르게 하고 사료만 먹여 키우는 거 가능함?
ㅇㅇ 가능
울집 개도 20년 살았는데 사료를 잘 안먹음 물은 많이 마시고 그게 장수의 비결 같음
우리집 강아지도 이제 9살 됐는데 간식.사람 먹는거 당연 안좋은지 알지.. 근데 우린 그냥 다줌.. 그거 먹고 그냥 행복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