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엄마 보이스피싱 아니라고 나라고.jpg

[리틀리리컬보육원장]

ㅋㅋ

[김7l린]

어쩔아들래미

[저는 님친구입니다]

어머니 :

[파이날둠조선]

눈치 없네 ㅋㅋㅋㅋ 알아서 하라고 ㅋㅋㅋㅋㅋ

[KOLLA]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Luna lnvers]

[1357179511번 지구]

아들은 빈 계좌를 받았다

[샤이중도]

혼신

[cetz]

후기가 없을꺼같다

쥬거서.....

[루리웹-2717604724]

이 때다 욕할 기회는!

[군군신신부부자자]

'하아하아 지금밖에 기회가 없어!'

[닉네임길이가좀긴닉네임을만들고싶]

[해남놈]

태붕아.. 이정도면 알아먹고 스스로 처리해라..

[비셀스규리하]

네가 깬걸 어찌 내가 물어줘야 하는가 아들?

[루리웹-4275425474]

아들 성인이 됐으면 그 정도는 이제 니가 알아서 해야지!

[우밍]

아 눈치챙겨 ㅋㅋㅋㅋㅋ

[Grizzly_Pooh]

근데 엄마한테 "및힌" <- 이거 나만 불편함?

[파이날둠조선]

엄마가 먼저 이새끼 시전함

[(●'◡'●)]

가족끼리 말 편하게 하는 집도 많음
오히려 격식 차리면 남같다고 반말하는 집도 있고

[Grizzly_Pooh]

"이새끼" 는 보이스피싱범한테 하는 소리지만, "및힌"은 아들이 엄마한테 하는 소리잖슴. 아. 내가 꼰대인건가?ㅋㅋ

[메타유니바스]

난 안불편함 엄빠랑 친구처럼 말해서

[내가내라꼬]

나도 불편함.

[M.A. Kim]

난 동생이 돈좀 빌려달래서, 내가 젤 좋아하는 꽃이름, 내가 젤 좋아하는 걸그룹, 내가 예전에 좋아했던 걸그룹 이름 대보라고 햇는데 다 맞춤. 근데 안보내줌

[비셀스규리하]

이미 그것까지 다 파악한 보이스피싱이구나!

[극극심해어]

어쩌라고 ㅋㅋ

[백흑]

말을 똑바로 해야지 ㅋㅋ 제대로 원하는 걸 말 안하고 징징거리고 있으니 밑밥 까는 줄 알지.

[근데..]

근데저런피싱 왜다반말로함
존댓말쓰는인간이 더많지 안나

[닉네임설정안네]

요즘은 나이먹고도 반말쓰는 집안 꽤 많음

[메리수]

아들이 부모교육 잘 시켰구만!

[보고싶은것만 본다]

아니 처음부터 문자가 아니라 전화를 하라고 ㅋㅋㅋ

[anjk]

엄맠ㅋㅋㅋ

[foo@bar]

나도 우리 아들이 책 사게 돈 좀 이체해 달라고 해서… ‘ 너 내 아들 맞냐? 보이스 피싱 아니지?’ 해보고 돈 이체해줌

[보석과 강철같이]

아저씨 나 밥좀 사게 돈 좀 이체해줘

[마이트]

결론은....어쩌라고....ㅎㅎㅎ

[po.]

이때 아니면 언제 말하냐 ㅋㅋ

[루리웹-3686044379]

어쩌라고 너가 알아서 고쳐ㅋ

[제로・무라사메]

엄마: 네가 내 진짜 아들이라면 매월 이맘때쯤 보내는 용돈을 잊을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