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용철평론가:일반인들이 화내는거 이해함

[서농잉]

>이용철 평론가 : 일반인들이 화를 내는 것도 뭐 그러려니 한다. 행복하지 않은 삶에서 그냥 화풀이하는 것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

옹남이 평점 준사람

출처 : https://link.fmkorea.org/link.php?url=https%3A%2F%2Fn.news.naver.com%2Farticle%2F047%2F0002386679%3Fntype%3DRANKING&lnu=455754868&mykey=MDAwNDQ5MzU4MjQ2Mg==

[mysticly]

여기서 쿨한척을 하면서 일반인을 까내리기를?

[Brownrice]

변명에서도 선민의식 절절히 묻어나오네;;

[29250095088]

선민의식으로 논란됨 > 해명 문구에서도 선민의식 논란

이정도면 진짜다

[오모이마토이]

영화를 보고 웅남이가 참....저질 영화고 감독도 영화 얕보고 이렇게 만들었나 싶은 생각이 들어도
평론가들이 더 사람을 얕보고 있네....

[와사미의 여자]

노이즈 마케팅이었네 ㅋㅋ로 사람들이 넘어가고있는데 다시 장작을..?

[Acek]

선민의식없다는글서도 선민의식

[코프리프]

일반인이란 표현 자체가 선민의식의 반증.
대중이라는 표현도 있는데 굳이 일반인 ㅋㅋ

[()엉덩이]

선민사상 디지구요

[겟타]

[telezombie]

요약 : 니들이 뭘 알겠냐

[dream5]

이사람은 찐이다 ㅋㅋㅋ

어떻게 해명문에서도 선민의식이 철철넘치냐 ㅋㅋㅋ

[노예준비]

와 쟤는 진짜 ㅋㅋ

[혐오의 정구지]

우리가 만만한가봐

[초시공전투기빅바이퍼]

뭐지
분위기 안좋은 김에 기획고소라도 해보겠다는건가

[야솔직히자발라]

근데 저사람이 누구지...?

[루리웹분들 그만해주세요]

인터뷰에서 글 조심히 써야겠다고 해놓고 바로 조심 못하네...

[노예준비]

저 평론가 쉴드치려고 뭔 바이럴이란 소리하는 애까지 나오더라

[실명†확인]

일반인ㅋㅋ

[killermonkey]

이사람은 박평식같이 기관장도 아니면서
박리다매같이 평점은 많이 매기는데
영향력은 그닥인 그냥 공무원마인드 평론가인데
막말은 또 호탕함

[저는 님친구입니다]

누군데 뜬금없이 저래?

[저는 님친구입니다]

영화랑 별개로 싸가지 없네

[루리웹-5905146816]

지가 뭐라도 된줄알아 ㅋㅋ

[식신시츄]

이거 완전....

[서슬달]

릅은 최소한 선수로서 탑이기라도 하지 쟤는 평론가중에서도 굳이 말하면 박리다매형 평론가인데 ㅋㅋㅋ

[여름에도온수목욕]

[여름에도온수목욕]

영화 보고온 사람들은
이용철 평가때문에 후한점수를 주고싶어도 못주겟다 라는 표현으로 에둘러말함.
17000원 날린사람들은 화가 머리끝까지낫음
대략 엄복동이나 미스터주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서슬달]

엄복동은 놀랍게도 부기영화피셜 장르가 주는 최소한의 재미는 있긴있다는 소리는 들었음 ㅋㅋㅋ

[여름에도온수목욕]

<웅남이>에서 박성웅은 쌍둥이 아기곰 시절에 헤어진 웅남과 웅북을 연기한다. 50대의 얼굴로 이십대의 사랑스러운 웅남과 살벌한 웅북을 동시에 연기하는 박성웅과 정감있으면서도 억척스러운 엄마 역의 염혜란, 곳곳에서 적절하게 웃음을 이끌어내는 이이경 등 배우들이 모두 제몫을 한다. 하지만 이야기 전개는 허술하고 매끄럽지 못하다. 가벼운 콩트들이 나열되는 식으로 극이 진행된다.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웅남과 멧돼지의 대화 장면 등 웃음포인트들도 영화관을 찾아오는 성인 관객까지 웃기기에는 화력이 부족하다. 선배 개그맨 영화 감독들을 뛰어넘는 영화를 내놓기 위해서는 다듬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보이는 아쉬움이 남는 데뷔작이다.
이건 돈받고 기사 써준 기자가 평가한거임 ㅋㅋ
기자도 이렇게 말하는데 말다한거지

[여름에도온수목욕]

좀잇으면 부기영화 평도 올라올텐데 아마 볼만할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영화평론가 윤성은
"제가 한국에서 막 5년, 10년 씩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사들의 수 많은 거절을 받았던 감독이라면 (이 영화를 보고) 모욕감을 느꼈을 것 같아요. 굉장히 자괴감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21세기에 이런 영화를 볼 수 있을 거라곤..."

이런 평가를 보고서 댓글을 달아라 얘들아.
니들도 17000원 내고 안보러갈거잖아..

[여름에도온수목욕]

"모나리자와 블러드문(10점 만점에 3점 평가)보다 좋은 점수를 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예전에 클레멘타인이라는 전설의 영화가 있는데, 맞먹는다 정도. 진짜 분열적이란 말은 이 영화를 위해 아껴뒀어야 한다."

[루리웹-5303100725]

그럼 그냥 이 감독 영화 개 못만듦. 연출력 구림. 이라고 읽힐 평론을 하면 되는거였음.
굳이‘여기가’ 라는 말을 쓰며 타자화를 시키면서 선민의식을 내보이는 말을 쓴 행위 자체를 뭐라하는데 왜 영화가 구림이라는 말이 자꾸 튀어 나옴?
박평식도 신랄한 악평 자주하지만 이런식으로 문제된적 없잖아? 영화가 구리면 박평식 처럼 악평 할 수도 있겠지만 이용철 평론은 인신공격에 가까운 거라니깐?

[여름에도온수목욕]

클레멘타인 동급이란건 인신공격 아니냐 ?

그리고 감독이 영화를 가볍게생각하고 별다른 준비도안한 영화를 찌끄리는게
그 업계 종신하는 사람들한테는 모욕일수있음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하니 업계사람들도 좋은평이 안나오는거지
이용철 평을 보고 응원하려고 끝까지 영화를 본 일반인조차
연기력좋은 배우들 데려다놓고 연기력을 낭비하고있다고 표현햇는데 말 다한거임
연기파 배우들 데려다놓고 연기력을 낭비하고있다 가 뭔말인지 모르시는거임? 대놓고 꼽주는건데

[여름에도온수목욕]

내가 영화계 종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레전드 드라마 배우, 천만영화조연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 데려다놓고 저런작품찍엇다?
고든램지 나오는 프로에 나온 출연자가 랍스터 안심스테이크 트러플 푸아그라 가져다 쓰레기통에 때려박앗으면
뭐라고햇을거같음? 꽤 점잖은 표현같은데 나는
그리고 별 세개나 줫는데 뭐

아래는 웅남이 옹호하러 보러간사람의 영화평
1. 던전앤드래곤 시사회 관람전에 공백 시간에 서쿠를 변경해서 무료로 관람했음에도 별로였음
2. 영화 초반엔 생각보다 괜찮나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이도저도 아닌 잡탕같은 느낌
3. 연기력이 보증된 배우들이 다수 출연했지만 이 영화가 연기를 낭비를 시킴
4. 유일하게 볼만했던것은 박성웅 액션씬.. 하지만 액션 장면에서 베고 찌르고 하는데 피 한방울 안튀게할거면 그냥 두들겨 패는쪽으로만 연출을 했어야하지 않았나싶음. 여기서부터 진짜 장난같이 느껴짐
5. CG가 너무나 티났지만 멧돼지 나오는 장면이 제일 웃겼던것 같음
6. 소재는 신선했으나 스토리는 단순하고 어설펐고 코미디는 이게 최선입니까.. 코미디언 출신 감독의 장점마저 살리지 못한것 같음
7. 극장관람은 강력하게 비추천, 정 궁금하면 나중에 OTT에 무료로 풀리면 보시길. 관람중에 사람 이렇게 많이 나가는거 오랜만에봄

한 거지같은 한줄평때문에 응원하는 입장이였지만, 영화 본 입장에서는 추천할만한 요소가 없음
대충 몇개만 집어봐도 현재 스즈메의 문단속, 슬램덩크, 소울메이트, 파벨만스 상영중 개봉예정작 던전앤드래곤
웅남이 관람 추천 가능? 난 불가능

[루리웹-5303100725]

‘여기가 만만하냐?’ 라는 평론이 ‘니깟게 뭔데 여기와서 나대냐?’ 로 읽히지 다른 뜻으로 읽히는게 있냐?
너는 여기에 속할만한 사람이 아니다로 구별짓기 하고 있는 행위가 문제라니깐?
박평식 악평모음 본적 없냐? 그런식으로 영화 못만들었으면 그 영화 자체로 욕 먹어도 된다니깐?
이용철 평론은 그냥 얘 같은 애는 우리’업계‘에 속할수 없어 라고 하는 구별짓기 하는 행위라고.
그런 타자화 하는 행위를 뭐라하는건데 클레멘타인에
비교하는것도 동일한 모욕이다 라는 헛소리가 왜나와?

[여름에도온수목욕]

클레멘타인급하고 동급은 너 감독하지마 십새끼야 로 읽힘 니논리면

[오모이마토이]

맞지
"영화계가 만만하냐?"여도 적었음
근데 "여기"라고 했잖음. 자기를 은근슬쩍 올린 게 문제였음

[오모이마토이]

저 평론가가 욕먹는 건 영화가 좋냐 아니냐 평이 맞냐 아니냐가 아니라 "여기"라고 표현해서 자기를 은근슬쩍 높이고 선민의식을 보였냐 아니냐 문제야;;

[Jtsk]

평론가도 결국 대중의 공감과 관심을 받는 직업인데

[당신은지금제닉네임을읽고있군요]

솔직히 이렇게 관심을 주는거 자체가 나쁜거임. 말 그대로 노이즈 마케팅이니
애초에 웅남이도 그렇게 관심 받을만한 영화가 아님. 영화관에서 돈 내기 아깝다고 TV에 나오면 보겠다는데 TV에 나온다고 공짜가 아님 ㅋㅋㅋ

[MooGooN]

솔직히 나댈만한 인지도 있진 않아보이는데

[Above&Beyond]

영화 평론가마다 언론인이나 영화인 이나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 한다고 하던데 과몰입이네 ㅋㅋㅋ

[kodakportra]

아 자기는 일반인이 아니다? 뭐 얼마나 잘났길래 글 몇줄 적으면서 사람들을 무시해

[서부의 유법자]

ㅋㅋㅋ 야야. 용철이 삐졌다. 야? 삐졌어? 응??? 안삐졌다고? 에이~ 삐졌는데? 완전 삐졌구만 ㅋㅋㅋㅋㅋㅋ

[보리로지은밥]

평론가따리가 뭐라는거야

[昊天罔極]

뭔가 쌔한데 다들 키보드에서 손때!!

[한방인생]

전형적인 계몽주의자의 선민의식이잖아

[애멘탈크래커]

영화 자체나 박성광의 연출력을 지적한거였다면 모르겠지지만...'개그맨 주제에 가암히!'라는 뉘앙스라는 걸 본인은 인지조차 못하고 있는거지.

[루리웹-5303100725]

‘일반인’들이 아무리 화내 봤자 ‘업계인’인 씨네21의 ‘동료’(라고 하지만 난 왠지 카르텔 같다고 느낌)분들이 든든하게 있어 일거리 떨어질 일은 없으니 당당하신 평론가님임.
데드풀을 재밌게 본 사실 때문에 저분 말 따르자면 ‘비정상’인 나같은 놈의 말은 쓸데 없다는 거겠지 ㅋㅋㅋ

[고인형 아서]

평론가도 썩토 점수 같은거 만들어서 등급별로 나눠야 한다니까

[dream5]

이거보면 평론을 평론하는 유튜브컨텐츠도 가끔 하면 흥할것 같지 않음? ㅋㅋ

[부천산신령]

"일반인" 이라는 표현에서부터 아주 오만함이 느껴진다

[코프리프]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평론가의 평은 대중들과 다를수있다

이게 제일 이해가 안감.. 평론가의 평을 듣는 대다수가 대중이고 대중은 평론가의 평을 듣고 영화를 한커풀 더 이해를 하던가 혹은 영화 관람을 하기위한 척도로 삼는데
대중적인 기준이 없이 이야기를 하면 평론가로써의 가치도 매우 떨어지는거 아닌가?

[무채색나그네]

싸구려주제에 일상을 펌훼해?

펜대 반으로 접어라 먹물먹을 자격이 없다.

[까진데물파스]

아니 영화보고 온 사람들 중에 그 평론에 동감하기도 하던데 그냥 깔끔하게 내 잘못, 오만했다 라고 하면 될 것을 일을 키우네ㅋㅋㅋㅋ그 평론에 공감하던 일부도 등돌리겠다

[안드류]

연예인 - 일반인, 평론가 - 일반인
난 일반인이라 부르는 저 갈라치기가 너무 별로야. 솔직히 사용할 단어도 잘 안 떠오르긴 하지, 그래도 그냥 좀 길게 뭐랄까~ "영화에 종사하시지 않으시는 분들께서..." 라고 공손히 갈라주면 괜찮은데 딱 잘라 일반인, 나는 특별인, 이렇게 위치 잡아주는 저 단어가 참 별로야.

[두루두두두]

근데 영화 안보고 평론가의 말을 평가하는게 맞나?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은 다 영화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