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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휴강했는데 학교에서 보이면 이상한거야
자체휴강 : 그냥 무단 결석 아님? ㅋㅋㅋ
???:버스안탄사람 손들어봐~
유사품 : 오늘 안 온 사람 손들어봐
로망이니까 안보이는거지 현실에도 이족보행병기는 없잖아
그냥 결석입니다
그냥 수업을 째는걸 대학교라 좀 있어보이게 말하는거 뿐입니다.
자체휴강했는데 학교에서 보이면 이상한거야
???:버스안탄사람 손들어봐~
유사품 : 오늘 안 온 사람 손들어봐
자체휴강 : 그냥 무단 결석 아님? ㅋㅋㅋ
로망이니까 안보이는거지 현실에도 이족보행병기는 없잖아
그냥 결석입니다
나도 해봤엉
태풍 올때 해봄
오히려 안 해본 사람이 있긴함?
???: 전 주말마다 자체 휴강을 하고 싶어요 대학원생의 자그마한 단말마였다
아침강의에 늦잠자서 못간거도 자체휴강아니냐
동아리방에서 죽치고 있으면 보임 수업 있는데~ 하고 들어왔다가 잠들어서 자체휴강 자동으로 신청하는 경우 꽤 많이 봄
그냥 수업을 째는걸 대학교라 좀 있어보이게 말하는거 뿐입니다.
으음...?난 매학기 풀로 조졌는데 자체휴강
하긴 자체휴강한다고 말하고 쉬는놈은 없지...
집에서 학교까지 기차타면서 통학하고 1시간 30분 걸리는데 늦잠잤을때 진심 자체휴강 하고싶더라 다행히 다음기차타고 택시타서 지각은 안했음
망할 자신없어서 9시수업 넣기 싫은데 공대놈 사실상 전과목이 정해져 있는거나 마찬가지라 주 3~4회는 1교시였음 ㅡㅡ 근데 지금은 월화수목금 8시출근이야
전 월~금 전부 1교시였음.... 4년동안....ㅅㅂ 괜히 공대 왔음....
나 1학년때 자주 해봄.. 0.2점이 부족하여 학고를 면했다지..
1학년때 그런식으로 맨날천날 피씨방가다가 학고 맞아본 사람으로써 공감간다
솔직히 1교시 잡혀있으면 전공 아니면 자휴하고 싶어짐
1학년 때 시험날 자체휴강 때려서 F나온적이 있지
자체휴강이란 놈이 학교에서 보이면 그거대로 광인 아님? 크큭 학교엔 왔지만 수업은 안듣겠다 뭐 이런건가
자체휴강하고 바닷가간적있어
난 봤다. 기숙사 비율이 높은 학교라 그런거지만 교수님 근처에 있을때 봤어
3명이서(자체휴강 한놈, 나, 교수님) 엄청 삭막했어
자체휴강 많이들 하잖아
자체휴강 자주 했는데? ㅋㅋㅋㅋ 안보이면 그게 휴강이지
하고 싶어서 한적은 없고 술마시고 자다가 일어났는데 오후 한창이면 그게 자체휴강임ㅋㅋㅋ
자체휴강 대학생 되면 다들 한번씩 하게 되는 거 아니었나 물론 학점관리 열심히 하는 애들이야 안하지만 난 F 안맞을 정도까지 아슬아슬하게 하고 그랬는데
존나 많이했는데? 1~2학년땐 학교보다 피씨방을 자주갔음
헉 난 어제도 했는데
자체휴강을 허락해주는 수업이있긴했어. 하루. 8,90년대 대학다닌 교수님들이 보기엔 우리가 너무 낭만없다고 사유서만 내면 하루정도는 수업안나와도 출결처리해주는 수업이잏긴했어.
오 진짜 로망이네
자체휴강 트렌드가 없어진 게 98~02학번쯤. 학부제의 영향이었지. 그 전 선배들은 취업에 학점 영향이 크지 않아서 학점관리 잘 안했는데 학부제 때문에 원하는 전공 받으려니 1학년 때부터 학점경쟁이 치열해지고 졸업생 평량평균이 올라가니 기업도 학점 더 높은 지원자를 선호하게 되면서 미칠듯한 학점경쟁이 벌어지며 자체휴강 따윈 전설이 돼 버림.
군대가기 점 한 학기에 한번정도씩은 했는데
나 졸라 자주해서 학고 맞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