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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것도 문제인데 저렇게 막판이 막 바꾸면 농담이 아니라 제작진들 뒤져나가는거 아닌가
마블 스케쥴 개빡빡하게 하는건 옛날부터 유명했어
맞아. 제작진들 뒤져나가고 마블 ㅈ같다는 소리도 예전부터 많이 나왔던 말임 이제 와서 폭로하는게 아니야
뒷이야기들어보면 샘 감독은 헐리우드 최고의 소방수임 ㅅㅂ 저딴 스케쥴에서 닥복동이 아니라 호불호가 나올수있다고?
ㄴㄴ 걍 벌린 일이 너무 많아서 감당 못한거
걍 마블이 지금처럼 속사포로 찍어대는걸 좀 자제해야하지않나 싶음
옛날부터 그랬음
마블 스케쥴 개빡빡하게 하는건 옛날부터 유명했어
군군신신부부자자
빡빡한것도 문제인데 저렇게 막판이 막 바꾸면 농담이 아니라 제작진들 뒤져나가는거 아닌가
저격왕김에이알
맞아. 제작진들 뒤져나가고 마블 ㅈ같다는 소리도 예전부터 많이 나왔던 말임 이제 와서 폭로하는게 아니야
걍 일을 존나게 벌려놓으니 수습이 안되서 저러는거 아님..? 빡빡은 둘째치고
시작인 아이언맨 부터가 감독과 로다주의 쪽대본 하드캐리였는데 성공해도 바뀌는게 없다니
쪽대본으로 캐리해서 다른제작진들도 그걸론 캐리할줄 알았나봄
근데 그게 드라마로 확장되면서 수습이 안되는 느낌이 있음
옛날부터 그랬음
루리웹-3605419816
저게 최근 문제는 아니여서 요즘 퀄떨어지는거랑은 큰 상관없을겨 아이언맨1 만해도 유명하자나
아이언맨1때는 지금만큼 기대치가 높지않았으니까?
그때보다 지금이 더 심할듯 드라마 영향으로 엎어지는 빈도가늘어서
그게 10년이상 계속 되는데 잘될수가없지
그 기저귀에 똥싸는 대본은 구라인걸로...
스포일러 피하려고 쪽대본을 만들어버리는 건가
포풍저그가간다
ㄴㄴ 걍 벌린 일이 너무 많아서 감당 못한거
뒷이야기들어보면 샘 감독은 헐리우드 최고의 소방수임 ㅅㅂ 저딴 스케쥴에서 닥복동이 아니라 호불호가 나올수있다고?
전작같은 화려한 CG가 없어서 아쉽다는데 그 상황에서 그정도 까지 만들었다는거 자체가 기적임 ㄹㅇ;;
닥스2 cg떡칠하긴 했는데 유아용처럼 얄팍해보이고 허접하더니 저런 비하인드가 있었군
가오갤3는 아직 개봉도 안했는데 저러니까 후달려보이네 가뜩이나 dc 쪽 대빵으로 가는 사람이라 사보타주 같아 보여
저따구로 하면 다 망해야하는데
U+ 바이럴
걍 마블이 지금처럼 속사포로 찍어대는걸 좀 자제해야하지않나 싶음
디즈니 주가 박살난 거 보면 급한가벼
저게 디즈니식이지않나
위에서 관리통제하는 식으로 유니버스 짤거면 완성된 시나리오를 주고 그대로 해야지 왜 중간에 바꾸냐고.
MCU가 감독의 과도한 색채를 억제하면서 하나의 유니버스 영화로 성공할 수 있었던게 위에서 관리통제를 해서 하나의 이야기로 묶었기 때문인데 그렇게 묶을 능력이 없어지면 당연히 무너지는거지.
코로나가 시간을 벌어준걸까 아님 코로나가 더 혼란스럽게 만든걸까
그나마 버티던게 코로나 때문에 터진거지
가오갤3 보고 이제 슬슬 마블영화 그만봐야할지 결정해야할거같음.
옛날엔 그래도 중심을 잡고 했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없는건가
마블은 못해도 1년 정도는 좀 쉬어야 하지 않나 싶음. 작품 텀도 좀 늘리고. 뭐 그래서 앤트맨이 망한거로 긴급 수정 들어갔으니 좀 나아지려나...
이제 케빈 파이기도 욕을 안먹을수가 없겠네..
너무 욕심부려서 기반마저 잃어가네
제임스건이 dc영화 리부트 하면서 내건게 대본 완성전까진 촬영안한다고해서 개봉이 한참뒤인거던대
어느정도 예견된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소규모 광고하나 찍을때도 스폰서다 뭐다 이래라 저래라 말 많은데 인기 시리즈인 마블에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감놔라 배놔라 했겠음... 젤 불쌍한건 스탭들이지...
아니 저런작품들을 쪽대본 일일시트콤처럼 하면;;;;;
재네 대신사람많이붙여주고 돈많이쥐어주는식아녔나
영화 조지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드라마도 은근슬쩍 조져버리는 이유는 뭡니까.
마블 영화가 망해가는 이유가 있구나
코로나로밀림+주연배우사망등으로교체 같은거랑 시간제한 겹치면 난리나지
왜 저렇게 시간에 쫓기며 만든걸까? 단순히 비용 때문이라 보기도 힘든데.
코로나 때문에 밀렸던 스케줄을 한꺼번에 처리하면서 돈으로 해결할수없는 지경이었던거지....아쉽다면 아쉬운거고 돈에 미쳤구나 싶으면 또 그것도 맞고 ㅋㅋ
돈 주주, 경영자들은 돈만 봄
예전엔 영화만 찍었지먼 지금은 드라마도 병행해서 더 미칠 노릇인듯
유니버스의 연속성을 유지하려고 그러는게 아닐까
여유 부리면 배우가 늙어버리니까? 그럼 이해가 가긴 하는데
좋게 말하면 제작 쪽 문제만 해결하면 만사가 잘 풀릴테고 나쁘게 말하면 세계 최대 영화 스튜디오가 일을 저따구로 하는게 어이가 없다는거고 ㅋㅋㅋㅋ
왜저런다냐ㅋㅋ..
나는 제작시간 빡빡하고 그런거보다는 이래저래 스탭이 꼬인게 아닌가 싶음 목표로 했던게 하나둘 외적인 요인으로 변경하고 끼워넣고 하다보니 케빈파이기 혼자서 커버할 역량을 넘어선게 아닌가... 토르도 가오갤 합류처럼 가더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였다는식으로 갑자기 취소되고 중요한 배우도 갑자기 사망하면서 전체적으로 다시 짜야대고 디플 생기면서 드라마도 만들어야대고 이래저래
그러니 더 마블스도 개봉시기 늦췄지 디플쪽은 아예 로키2 말고는 공개 안하겠다고 했고
스케쥴은 계속 그대로인데 계속 수정요구하고 바꾸고 개 진상이라고 유명하다는데
팝콤 블록버스터 시리즈에서 점점 서사를 넣을려고 하니 너잼이지 뭐
앤트맨은 캉이 앤트맨 찢어버리면서 암울한 페이즈의 시작을 알려야 캉의 무서움과 강력함이 배가되고 이번페이즈의 미친 호응 끌어낼수잇엇을텐데 뭔 앤트맨선에서 캉이 정리되냐? 타노스도 조지는 빌런인데? 그니까 개 처 망햇지 시바 심지어 배우한테 구설수도생겻던데 기소취소되긴햇는데 ㅋㅋㅋ 이번페이즈 망햇음 ㅋㅋ 앤트맨 선에서 컷되는 빌런이 뭐가무서워
솔직히 스포 안보고 가서 엔트맨은 배드엔딩 예상했었는데...
얘기들 들어보면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유니버스를 확장하는게 아니라 일단 확장하면서 방향 계속 트니까 어그러지는거같은데 드라마까지 일정에 영향을 미치다보니 하나바꾸면 같이 바꿔야 되는게 한두개가 아닌듯 ㅋㅋ 이렇게 방향 틀면서 판을 비틀어버리면 파이기가 페이즈7까지 있고 개쩌니까 기다려달라는 말에 신뢰가 점점 사라짐 막말로 지금도 휙휙 바뀌고 있는데 뭐가 어떻게 찌그러질지 암? ㅋㅋ
닥스 대혼돈 이후로 마블 영화 안봄 ㅋㅋ기대되 안되고. 그냥 히어로물 자체가 좀 질렸다고 해야하나..
의외로 미즈마블은 얘기 안나왔네?? 마지막에 개뜬끔 뮤턴트 일수 있다는 떡밥 때문에 난리 아니었는데 닥스는 뭐 일루미나티를 저따구로 만든거만 해도...(블랙볼트ㅜㅜ....)
이제는 마블이 아니라 제임스 건의 dc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인가.
제작진이 혼란스러우니. 관객도 혼란스러워 지는것 같내.
조만간 DC꼴 나겠네
가오갤3은 연계도 별로 없을텐디 왜저런댜
가오갤 크리스마스 스페셜은 정말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즐겁게 찍은 게 티가 나긴 함 ㅎㅎ
드라마까지 꼬이면서 막장이 됐네 관련인들도 더 가중된 부담에 지쳐간거고... 파이기와 디즈니의 과욕때문에 결국 몰락하는가
누구 말마따나 DC랑 마블 자리바꾸기 할 타이밍이 됐나 싶음 DC붐은 온다!
중심에서 설정 관리하는 놈들도 없이 무슨 유니버스야. 이건 스케쥴 빡빡한거랑 다른 문제임.
대학시절 텀 프로젝트 어떻게든 마무리 하려고 시간에 쫓겨서 만드는 느낌이네 완성도 보다 어쨌든 시간내에 제출했다는 것에 의의를 둔거 같음;;; 굳이 저렇게 안해도 되는데 유니버스화되면서 속편들이 이후 합작프로젝트의 제작시간전에 반드시 상영을 해야하니 저렇게 되는거 같음.
옛날에는 영화로만 진행되서 그 개봉 스케쥴이 문제가 안 되었었는데 이제 이걸 영화에 드라마까지 포함시키면서 스케일이 커져버려서 예전과 같은 개봉 스케쥴로 영화 만들 수가 없는 상황이 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