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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크다냥…
쥐가 좀 크네 ㅎㅎㅎ
싸우면 질꺼같음
같은 집고양이라도 사료먹고 자란애들은 야생성이 거세되서 사냥을 아예 안하더라. 시골에서 사람먹는 잔반 먹고 자란애들은 사냥 존나 잘하는데
다른 짤에서 본 고양이는 우다다 달려가서 원펀치로 쥐 대갈통 깨던데
약국에 쥐가 있네;;;;
싸우면 질꺼같음
좀 크다냥…
쥐가 좀 크네 ㅎㅎㅎ
다른 짤에서 본 고양이는 우다다 달려가서 원펀치로 쥐 대갈통 깨던데
"지가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니께유!"
배부르고 지금 심심하지 않다냥
좀 크다냥!
니가 잡아봐라냐!
약국에 쥐가 있네;;;;
같은 집고양이라도 사료먹고 자란애들은 야생성이 거세되서 사냥을 아예 안하더라. 시골에서 사람먹는 잔반 먹고 자란애들은 사냥 존나 잘하는데
잔반도 잘 먹는 애들은 사냥 안함
집이 시골 단독주택인데 집뒤가 산인데 쥐 많이 들어옴 엄마냥이가 길에서 데려왔는데 잘 잡았고 걔가 집에서 낳은 애도 잘 잡았음 그러니 냥이들에 따라 다른듯
내 친구집에서 그렇게 길렀는데 내가 보는 앞에서 쥐를 찢어 죽어던데 먹지도 않고 그냥 재미로.
사흘 굶으면 사냥함. 배고프면 뒤도 안돌아보고 사냥할 거임. 집고양이는 배고플 일이 없으니까...
냥바냥임 내가 고양이 3마리 키우는데 전에 살던집이 마당있는 1층이라 가끔 마당에 쥐가 나왔음 척째 셋째는 긴장해서 보기만 하는데 둘째는 눈 깜짝 할 사이에 달려가서 잡더니 꼬리를 잘라버리더라 터키쉬앙골라라서 쥐 본적도 없는 놈인데 코숏인 막내보다 사냥 잘함
미국 조사 결과중에 도심의 대형 쥐에대해 길고양이의 공격성이 낮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군대있을 때 쓰레기 창고에 세절한 것들 모아놓으면 비닐들이 쥐가 파먹은것 처럼 찢어지는게 많아서 쥐덫 설치했던 적있음. 설치하고 이틀만에 창고에서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리길래 '잡혔구나하고' 가장 짬찌였던 내가 갔는데...... ㅅㅂ.....영화나 만화에서만 보던 ㄹㅇ 시궁쥐였음 ㅋㅋㅋㅋㅋ 농담안하고 내 팔 뚝만한놈이 거기 갇혀서 난리치고 있더라 ㅋㅋㅋㅋ 이제까지 살면서 그 놈보다 더큰놈은 아작까지도 못봄. 저거보니 생각나네 ㅋㅋㅋ
군대에서 뭐가 찍찍 소리 난다기에 가보니까 분대장연구실에서 쥐 한 마리가 돌아다님 미친 척하고 빗자루로 퍽 퍽 치니까 끽 하고는 그 자리에서 엎어지더라 ㅋㅋ
고양이가 쥐를 잡긴 개뿔 저 쓸모없는 것들
공감 가게 지키라고 키우는건데 저러면 의미없지
*고양이는 귀여워서 애완동물이 되었을 거라는 설이 최근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한다*
진짜 미.친 야생성의 다른 동물들에 비하면 순한 편이기도하고 ㅋㅋㅋ
굶겨놓와야 사냥을 하지 밥 잘 주면 굳이 사냥 안함. 일부러 식사량 안 주거나 혹은 절반의 절반만 주는식으로 굶겨놓으셈
너무 크잖아
고양이가 쥐 잘 잡는다는건 매체때문에 일어난 편견이야. 쥐는 고양이 입장에서 리스크가 큰 사냥감이라 되도록 잘 사냥 안 하려고함
쥐를 진짜 잘잡는건 테리어 견종임
성묘가 아니라 기껏해야 유딩초딩쯤되는 애들이네 야생이었어도 쟤들이 잡기 힘들고 집에서 기른애들이면 장난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쥐가 쥐덪에 잡혀서 죽여서 버려야 하나 해서 머릴 밢아서 즉사 시켰는데....저런것도 즉사 되겠지?..ㄷㄷ
개가 쥐 훨씬 잘잡음 동유럽에선 삽으로 땅 까면 나오는 쥐들 앞에 배고픈 개들 풀어놓으면 싸그리 잡아먹더만
내 지인 분의 지인이 쥐 잡으라고 품종묘를 데려왔는데 안 잡는다고 하소연 하셨나 봐 그 분이 하신 조언이 굶겨보라고 그랬더니 몇 일 후에 쥐만 보면 눈이 뒤집혀서 잡는다고 좋아하셨대;; 나는 쥐 잡는데 테리어 그룹이 아주 좋다고 생각해 걔넨 사냥에 미친 견종 같거든..; 애완견이라고 불리는 요크셔 테리어도 쥐 잡으라고 개량된 종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