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여행가는데
친구가 관광지 어디는 꼭 가야한다고 주장하는거
무덤 같은 거
근데 난 관광지 순례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맛집 위주로 도는 편이라
내심 좀 껄끄러워하던 참이었는데
내가 가자고 처음부터 정해놓고 시작한 식당이
저 가자는 관광지가 코앞에서 보이는
무덤뷰 맛집이었음
엄
이제 관광도시 경주의 클라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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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마찬가지 아님? ㅋ
경주는 조상복합 뷰가 흔해
그 황리단길 이란게 무덤뷰 인스타 감성 식당 거리임
경주 시내에서 엎어지면 코닿는 곳에 대릉원이 있어서...왕릉뷰가 흔한 동네지 ㅋㅋㅋ
저 자리 밑에 유적이 묻혀잇어도 이상하지 않은 그것이 경주
피자집에서 듀얼경기장이 보이다니 대단하군
경주에서는 관광지보다 맛집찾는게 더 어려움
저 자리 밑에 유적이 묻혀잇어도 이상하지 않은 그것이 경주
그래서 건설회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도시..
무덤뷰 ㅋㅋㅋㅋㅋㅋ
오타못 램 아티렉!
이거랑 마찬가지 아님? ㅋ
유토리쟝♥
피자집에서 듀얼경기장이 보이다니 대단하군
콜로세움이 아닌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마지막 듀얼을 피라미드에서 했었어
유희왕 입덕할려면 애니부터 보면 됨???
엌ㅋㅋ 루트 잘만 짜면 둘다 만족할만한 여행 씹가능 하겟네
경주는 조상복합 뷰가 흔해
오 조상님...
그 황리단길 이란게 무덤뷰 인스타 감성 식당 거리임
경주 시내에서 엎어지면 코닿는 곳에 대릉원이 있어서...왕릉뷰가 흔한 동네지 ㅋㅋㅋ
거기 근처에 화덕 피자 맛집있다
일반적인 뷰는 아니네
ㅋㅋ경주는 어딜가든 조상님뵙는거 어렵지않지
텔레토비 동산이라 생각해
무덤뷰는 월드 룰이지
노서동 근처면 중앙시장도 바로 앞이고 천마총도 바로 근처...
땅팠는데 뭐 나와서 걍 안나온척 만든데도 많을거야
루리웹-0177560201
경주에서는 호텔부페도 별로였음.
루리웹-0177560201
경주에 2번 가봤는데 2번다 음식들이 맛 없었음..;; 그래서 경주음식 참 맛없다고 생각했는데 경주가 원래 맛이 없는 동네였나.
루리웹-0177560201
뭉티기 맛있던데 ㅎㅎ
루리웹-0177560201
경주 대대로의 맛집이 MZ아닌 세대에겐 황남빵(경주빵), MZ세대에게는 10원빵인것만 봐도 그 클라스를 짐작할 수 있지
난 경주시내보단 불국사근처나 보문단지가 찐 관광지느낌나서 좋던데
내일 가는데 여기 어딘가요
도미라는 지중해 음식점이요 샥슈카였나 하는 토마토 스튜를 팜
답변 감사합니다
번화가랑 주요 관광지가 지척이라 맛객이랑 답사가 서로 충돌할 이유가 없음...
경주에서는 관광지보다 맛집찾는게 더 어려움
지역 거주민들이 자주가는 로컬 맛집은 있는데 관광하러와서 굳이 찾아먹을만한 음식점을 찾기 어려워서 그럼ㅋㅋ
명동쫄면 추천
그머냐 돈주고 먹는 차례상 그런건가???
신라 경주가보고 싶어지네 무덤뷰라니....이집트 피라미드 뷰랑 비슷한거??
경주는 맛집이 없음ㅋ 감포가면 회는 맛있는데 시내랑 너무 멀어서
무덤뷰 ㄷㄷ
경주는 특색있는 지역 맛집이 거의 없음. 딴동네에 있는거 여기 있고 없는건 없음 단 한가지 제외 소고기. 한우가 산지랑 가까우니 적당한 가격으로 한우 먹기에는 좋은 동네.
경주사람인데 한우가 적당한 가격이라는 말은 첨들어보는데요??
천북가면 적당한 가격에 팔잖음 안가보심?
정육식당들 위주로 다녔는데 대개 가성비가 다 괜찮았어요 물론 소고기인 만큼 기본가격이 만만찮고 특수부위는 5만 넘어가기도하니까 요즘엔 더 올라겠네요.
천북 비싸던디요?? 건천가도 비싸던디요?? 돈읎써서 반도숯불이랑 영양숯불도 겁내면서 가는데.. 부자이시면 부럽네요..
한우값 타지랑 비교하면 천북은 싼편이에요 어르신들도 가격 맛 전부 만족하시던데
아마 경주 얘기하는게 아니고 울산 모화나 봉계 언양 쪽 말하시는거 같은데... 엎어지면 바로 코 닿을데긴 하니까...
다른 지방에 비해서 소고기 값이 싸요 참가자미랑 소고기는 경주에서 먹는게 다른 지방보다 쌉니다.
요샌 정돈되서 다행이지 나 코찔찔이일 때 경주살 때는 당연히 모든 산에 목잘린 부처님 상이나 암각화가 다 있는 줄 알아서 포항 등산 한번하고 “엄마 이 산에는 왜 부처님 상이 없어?”이렇게 물었다
흔히 볼 수 없는 뷰이긴 한데 뭔가 좀 그렇긴 하다
차 타고 좀 내려가긴 해야하는데 경주갔으면 '용산회식당' 여기가 개꿀맛집임
관광 맛집 위주 ㅋㅋㅋㅋ 글쓴이가 빌런이네.
황성동 라멘집 네코짱 추천. 맛있고 저렴하고 가게 옆에 무덤도 있음.
네코짱 시내쪽 황성동 둘다 국물맛이 좋았습니다. 다만 타지에서 놀러와서 가기에는 특색이 옅은 그냥 맛집이라
주말에 경주 다녀왔는데, 황리단길 프리미엄인지 물가가 서울보다 몇배는 더 비싸더라구요....ㄷㄷㄷㄷㄷ 평범해보이는 그저그런 고깃집이었는데 1인분에 100g, 2만5천원.. 첫주문은 3인분 부터 추가는 2인분씩 가능 이었... 둘이서 그냥 적당히 먹었는데 10만원이 그냥 넘어가던.....
네 관광객 프리미엄 붙은 곳 가셨네요. 황리단길은 현지인들 안가고 관광객들만 갑니다..
나도 그냥 야놀자에서 아무 모텔 예약해서 잤는데 창문 여니까 고분 보이더라.
저기 맛집아님... 저기말고 근처에 콩국파는곳 있는데 거기가 진정한 파워맛집임. 나 콩싫어하는데 한입떠먹고 바로 사람이 채식만 해도 살수있다고 생각바뀜.
경리단길 중앙쯤에 있던 카페인데 이런거 흔한듯
테이블도 작고 의자도 딱딱해서 불편해보이는데 무덤뷰는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