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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에서 해주는 대우를 봐도 동양인은 프로에서 실적 쌓고가도 안늦음 특히 일본은 더 빨리 진출가능하니까
프로 to 메이저가 편하긴함 마이너 to 메이저 갔다가 고생하고 폼 무너졌다가 바로 주저앉으면 그냥 백수되는거임
논리적으로 '제발 살려주세요'를 설명했는데 남을수있지
그리고 우승까지 하고 가지 않았나?
그것보다는 지금 가는 것 보다는 우리 밟고 가는게 좋다 이거지
바로 가는거보단 우리들이 케어에 지원까지 해줄테니까 받고 가라는거징
반대임. 일본 거쳐서 간 선수들의 성공율이 훨씬 높으니까, 거쳐서 가라는 거임. 게다가 닛폰햄은 오타니를 위해서 진짜 모든 배려를 다 해준 구단임... 애초 계약할때 선수가 원하면 이도류 보장. MLB계약 성사시 FA가 안되도 보내주겠다는 파격 제안까지 붙여서 계약했고, 오타니는 일본에서 겨우 5년 뛰고 메이저로 감. 다르빗슈도 닛폰햄이였는데, 야는 7년뛰고 메이저 감.
마이너에서 해주는 대우를 봐도 동양인은 프로에서 실적 쌓고가도 안늦음 특히 일본은 더 빨리 진출가능하니까
일본은 해외 FA 9년이라 딱히 빠르지 않음.. 본문에서 빠진게 있는데, 오타니가 저 팀간 큰 이유 2개가, 이도류 보장, MLB계약 성사되면 FA조건 안채워도 내보내주기로 했기 때문임... 오타니가 일본에 5년 뛰고 메이저 갈수 있었던 이유.
나도 증명하고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메이저 직행할 실력이면 국내에서도 계약금 빠방하게 받을수 있으니
사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여기서 선택장애가 오는 부분이 증명하고 <나갈 수 있느냐>의 문제 ㅋㅋㅋ FA 딱 맞춰서 기회가 오는 게 아닌데 그 전에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냐 그 부분이 마음에 걸리는 거임 그리고 저때 미국 저울질 할 수 있는 수준의 선수면 자신감 생길만도 하고 다른 사람 망했어도 나는 가능하지 않을까?
FA보다 포스팅을 노려야지 솔직히 포스팅으로 해외 갈 실력 안되면 fa로 가더라도 1~2년 반짝이라 생각함
내 말은 포스팅 시스템으로 더 빨리 갈 수 있단거지 우리나라는 포스팅으로 가려면 7년 채워야하는데 일본은 협의만 잘되면 언제든 갈 수 있으니까
그렇지. 마이너는 인재들이 말그대로 썩어 문드리지는 곳이라 유망주를 키우는 곳이 아니라 걸러내는 곳임 싹이 보이는 애들 경기 뛰게 하고 자기가 알아서 잘하면 올라가는 거고 못하면 그냥 내쳐버림 반면 국내 2군은 선수를 키워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니 고교 때 좀 한다고 바로 메이저가느니 프로 경력 쌓고 가는게 좋음. 그리고 KBO도 정복 못하면 MLB에서 어케 살아남냐...
그리고 우승까지 하고 가지 않았나?
압도적 우승에 일본 제패 하고 갓슴
논리적으로 '제발 살려주세요'를 설명했는데 남을수있지
우리 어깨를 빌려주지 가 아니였어?
보는 앞에서 망하라고 고사 지낸거네 ㄷㄷ
약~간 다른데 ,,맞아 ㅋㅋ
체셔펠
그것보다는 지금 가는 것 보다는 우리 밟고 가는게 좋다 이거지
체셔펠
바로 가는거보단 우리들이 케어에 지원까지 해줄테니까 받고 가라는거징
체셔펠
반대임. 일본 거쳐서 간 선수들의 성공율이 훨씬 높으니까, 거쳐서 가라는 거임. 게다가 닛폰햄은 오타니를 위해서 진짜 모든 배려를 다 해준 구단임... 애초 계약할때 선수가 원하면 이도류 보장. MLB계약 성사시 FA가 안되도 보내주겠다는 파격 제안까지 붙여서 계약했고, 오타니는 일본에서 겨우 5년 뛰고 메이저로 감. 다르빗슈도 닛폰햄이였는데, 야는 7년뛰고 메이저 감.
그리고, 미국 야구판을 봐도, 사이닝 보너스를 왕창 받지 않는 이상, 마이너 리그 생활은 진짜 개 쓰레기 같다는게 정설임. 오타니의 경우 일본에서 5년 밖에 뛰지 않았지만, 닛폰햄이 계약 기록, 신인 2년차, 3년차까지인가 기록 만들어 줄 정도로 연봉을 팍팍올려줬고(3년차는 정확하지 않을수 있음.) 일본에서 고작 5년 활동에 200억가까이 번걸로 알려져 있음.. 이정도 돈이면, 사실 미국가서 완전 망하더라도 사는데 문제 없는 수준이니까, 맘놓고 전력으로 MLB에 도전할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지. 게다가 일본 5년 동안 관리도 미친듯이 해줬음. 이번 WBC감독이 닛폰햄시절 감독이였던 사람인데, 이것도 오타니를 위한 배려 아니냐 할 정도로, 일본 야구에서 오타니를 가장 잘안다고 할만 한 사람을 WBC감독 앉힌거고.. 닛폰햄은 욕먹을 이유가 전혀 없어.
정확히는 오타니 니폰햄 입단 할 때는 투수포텐을 더 기대했음 하지만 알다시피 타격도 버릴 수가 없었음 오타니도 처음에는 투수쪽을 더 높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입단 후 스프링캠프때 구리야마 감독이 두개 다 해보면 어떻겠냐하고 코치진과 상의 후 제안 오타니는 제안 받아들이고 관리받으며 시작했음 투수 등판 하루 전날과 후에 엔트리에서 빠지기 그 원체 메이저로 바로 갈거라 맘먹었는데 이 ppt후 생각이 짧았다고 한 다음 입단 한 다음 포스팅 후 최저금액으로 갈거라 이거 다 보장받고 관리받으면서 결국 우승까지 시키고 그 다음년도에 메이자 진출함
프로 to 메이저가 편하긴함 마이너 to 메이저 갔다가 고생하고 폼 무너졌다가 바로 주저앉으면 그냥 백수되는거임
ㅇㅇ 특히 미국 마이너 리그는 울나라나 일본 처럼 선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기 보다, 자기가 알아서 잘해서 살아남는 시스템이라, 이거 적응 못하고 망가지는 선수도 꽤 많음... 애초에 평생 미국에서 야구한 선수들도, 이거 적응 못해서 헤메다가 울나라와서 관리해주는거 경험하고는 이 방식이 나한테 짱짱임 하는 선수들 많은 거 생각하면, 환경 다른 곳 그것도 하위리그로 바로 가는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안함... 심지어 저땐 나이도 어려서 더더욱 좋은 선택 못된다고 봄.
프로 to 메이저의 진짜 위력은 진출이 어렵긴 하지만 진출만 된다면 어떻게든 살려내려고 노력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있음 투자비용이 그대로 매몰되어버리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음 그래서 어느 종목이든 이적료(투자비용)가 높은 선수는 어떻게든 살려서 쓰려고 기회를 많이 주는 편 고졸직행으로 가면 투자비용이 적어서 진출하기는 쉬운데 폼 안 나오면 바로 버리면 됨 손절해도 손해액수가 적으니까 쉽게 선택할 수 있음
참고로 저기에서 국내 리그 잔류해서 실력과 경험 쌓고 도전한 케이스 중에서 류현진 등이 있었지...?
그치
류현진은 울나라에서 제일 대표적 케이스지... 한동안 고졸탑 선수들이 MLB로 바로 도전하다가, 거의 다 실패했는데, 그 실패랑 류뚱 성공 보고, 울나라 잔류하는 선수들이 확 늘었으니까..
ㄹㅇ 하다못해 만년꼴찌팀에서라도 구르다 가는 게, 평생 반아마추어로 남다가 올라가는 것보단 나은 듯
저기 예시에 류현진 올려져있음요
ㅇㅇ맞음 류현진처럼 19살 고졸신인이 데뷔하자마자 리그 씹어먹던 KBO역대최고급 에이스 아니면 힘들다는걸 어쩌면 류 본인이 직접 MLB진출해 뛰어서 보여준거지.......
능력있는 사람을 잡는 것도 능력이지
한국 야구도 중요 참고 자료이네
메이저 진출할때도 메이져 구단들한테 내가 가야할 이유를 PPT로 발표하라고 한게 오타니임 ㅋ
근데 그럴만하긴 했음. 이번에 그걸 증명해버렸고 ㅋㅋㅋ
근데 자기가 유리한 입장에 있을땐 저런거 중요함.. 오타니 메이저 갈때 상당수의 팀이 오타니가 이도류를 고집하는거 때문에, 오타니 잡는걸 접었음. 에인절스가 이도류를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한팀이고..
근데 이게 맞아 K팝만 봐도 자국에서 성공한다음 해외진출하는게 낫지 원더걸스처럼 가면 ㅠㅠ
죠르디♡
거기가서 신인처럼 밑바닥 영업해서 어드밴티지 하나도 없이 삽질만 하다가 끝남
첫글 때문에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그럼 어떻게 해야함? 원더걸스는 국내에선 말 그대로 탑 찍고서 해외진출 한걸로 알고있고 해외진출하면 당연히 신입처럼 갈수밖에 없는거 아님? 그 시점이 지금처럼 유튭같은게 엄청 활성화 된것도 아니였을거고
당시 원걸 인기가 동남아 쪽에서 어마어마 했었는데 그거 다 팽개치고 천조국 가서 서비스공연 하다가 망함
아이러니하게도 K-Pop이 뜬게 PC주의의 도움도 적잖이 있었기 때문에 원더걸스는 그냥 시대를 잘 못 만났다고 밖에 설명이 안됨
요즘 K팝 스타들처럼 자기들 본진에서 활동하면서 천천히 해외 인지도를 올리는게 맞다고 원더걸스는 자기들 기반 다 버리고 진짜 신인처럼 북미에서 새로 데뷔한거라
한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성공하고 그걸 바탕으로 누리면서 가는 게 아니라, 걍 다 던지고 미국에 올인함 그리고 미국에서 ’한국’을 내세우지 않고 ’베테랑’으로서 짜잔 등장한 게 아니라 미국의 방식으로 미국 팝에 ’신인’으로서 도전함 박진영이 한국에서의 성공에 취해서 오만했던 거 한국에선 미국색이 특별하지만 미국에선 미국색이 특별하지 않음 무릎팍도사에서 ’꼭 한국적이어야 하나?’ 하던 미국병자 박진영은 이걸 간과했음 양조위는 홍콩 탑이지만 헐리웃에선 신인임 마동석도 한국 A급이지만 헐리웃에선 신인임 근데 아무도 신인 취급 안 함 헐리웃 기획사들과 커리어 인정 받고 계약하지 엑스트라 오디션부터 시작 안 하잖아 근데 그 짓을 원더걸스는 함ㅋㅋ
저 지독한 미국병은 방탄이 한 큐에 반박했지 개량한복 입고 얼쑤 지화자 좋다 하는 노래로 빌보드 밟기 시작했거든 박진영도 다행히 트와이스부턴 그 병 고치고 한국맛으로 오리콘 갖고 노는 중 메인 가사는 일본어여도 포인트 후렴은 한국말 그대로 쓰기도 할 정도로 걍 한국인 거 대놓고 어필함
박진영의 미국병이 너무 커서 그랬던 거긴 함.. 자기도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니까... 솔직히 그 과정에서 희생된 원더걸스가 안타까운 거지.
원걸은 자국에서 탑 찍고 갔던건데? 소녀시대보다 위에 있던 게 원걸이었음.
진짜 원걸은 텔미, 소핫, 노바디때는 그당시 걸그룹중에는 최고였는데 미국진출이 너무 급했던거같기도 하고 조금 천천히 준비하고 갔어도 좋았을텐데
음악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함 운동이야 말도 못 해도 성적으로 증명되는거지만 음악은 그게 아님 실력이 아무리 쩔어도 그 나라에 맞아야 됨 기존의 해외 레전드들 미국에서 성공한거 봐도 똑같고 그냥 인기가 좋으면 불러줌
한국선수 명단보니 지금쯤 괜히 나갔다고 후회한 선수들 많겠다 싶네. 최창양은 삼성 복귀했을때 기대컸지만 그냥 그랬던거 같은데 맞나?
90년대초에 150의 구속이라 기대치는 오지게높아서 돈성이 돈성하던 시절이라 계약금 퍼줬었는데 결과물은 뭐 .. ㅋㅋ
진짜 저렇게 만듬? 디자인 너무한데?
공뭔들도 보면 대충 다 저렇게 만듬. 분석이 중요한거지 디자인학과 나온건 아니니깐
한국 리그는 7년 뛰고 가야해서 메리트 없다고 그랬던가?
그건 계약을 따로 해야지.. 일본은 해외 FA 9년임. 계약 당시에 MLB계약 성립되면 FA상관없이 놔준다는 계약 있어서 그전에 간거.. 오타니는 5년뛰고 감.
무슨 FA 상관없이 감? 엄연히 포스팅으로 갔는데 신인 계약 맺을 때 자기는 메이저 갈 때 포스팅 허락해준다고 해서 계약 맺은 거임 니혼햄은 다르빗슈를 보낸 경험이 있어서 저런 PPT 설득이 먹힌 거임 요미우리나 소뱅 걸렸으면 오타니 계약 안 하고 바로 메이저 도전했을 거임 저 두 구단은 한번 들어오면 FA로 가지 않는 이상 절대 포스팅 허락 안 하는 구단임
진짜 마이너 환경은 불지옥이더라 대우도 개판인데 훈련도 신경 안써줌 성공할 놈은 어디다 떨궈놔도 알아서 올라온다는 마인드 ㄷ
프로 선수는 먹는 것도 재산관리나 마찬가지인데 바나나 한 개 먹고 훈련뛰고 버스타고 원정가야됨
미국에서 조차 '야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이렇게 굴린다고?' 할 정도로 막장이죠.. 그래서 몇몇 구단은 변화를 취해서 AAA급은 그래도 사정이 좀 나아진 구단들이 좀 있긴 함..
니혼햄에서 저런것도 그렇고 오타니 사정 많이 봐준것도 있음 오타니가 대놓고 '나 메이저갈거임 이도류할거임 이부분은 터치 ㄴㄴ'했는데도 다 맞춰 줬지 그래서 타석이라던지 선발일정같은것도 많이 맞춰줬고 요미우리나 한신같았으면 타협 힘들었을건데 니혼햄이 유연하게 잘 맞춰줌 결국 서로 윈윈해서 니혼햄은 우승하고 오타니는 메이저 가고
ㅇㅇ 니폰햄이 저럴수 있었던건, 다르빗슈때 이미 한번(야는 7년하고 감) 맞춰준 경험이 있어서 가능한거기도 했음.. 어짜피 잘난 선수는 맞춰주면 더 잘난 모습 보여준다는거 잘 알고 있었으니.. 애초에 오타니도 다르빗슈건이 어느정도 니폰햄 간거에 영향을 줬다고 했는데, 앞으로 일본 거쳐 미국 갈 생각 있는 선수들은 니폰햄 선택할 가능성도 높아졌을 테고...
프로 데뷔를 메이저로 바로 가지 말라고 한 거
이건 우리나라 선수들도 봐야겠네
근데 왜 미국 가서 김태균과 류현진 찍고 있음
https://youtu.be/kQVkFXanWHY 요게 약간 현실편같은느낌이죠 이런거보고 저도 능력만있으면 바로가는것도 괜찮다생각했는데 자국리그에서 어느정도 성공하고나서 가는게 가장 좋다는생각으로 바뀌었네요
울나라에서 바로 가는 선수들이 많았던건, 박찬호 추신수 때문이였음.. 박찬호 때문에 투수는 메이저에서도 통할 수 있구나해서, 투수 위주로 가다가, 추신수후부터는 걍 탑급은 죄다 메이저 도전하던 시기가 있었음..
노노 지금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디 kbo 통해서 가는게 더 좋아요 정확한 예시로는 고교 후 바로 진출한 박효준과 고교 후 키움으로 입단 후 샌디에이고 간 김하성 사례 그 외의 포텐이면 바로 진출 가능이지만 세계화 된 메이저는 더 많은 재능들이 있어서요…
갠적으로 정영일은 정말 잘될줄 알았는데 ...
정확히는 오타니 니폰햄 입단 할 때는 투수포텐을 더 기대했음 하지만 알다시피 타격도 버릴 수가 없었음 오타니도 처음에는 투수쪽을 더 높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입단 후 스프링캠프때 구리야마 감독이 두개 다 해보면 어떻겠냐하고 코치진과 상의 후 제안 오타니는 제안 받아들이고 관리받으며 시작했음 투수 등판 하루 전날과 후에 엔트리에서 빠지기 그 원체 메이저로 바로 갈거라 맘먹었는데 이 ppt후 생각이 짧았다고 한 다음 입단 한 다음 포스팅 후 최저금액으로 갈거라 이거 다 보장받고 관리받으면서 결국 우승까지 시키고 그 다음년도에 메이자 진출함
저 제목 다음에 ~ ㅁㅁㅁ ~ 부제목 붙이는건 프레젠테이션 같은데에서도 쓰는구나 ㅋㅋㅋ
이상한데.. 2-4에는 박찬호, 서재응, 김병현, 최희섭이 없잖아.. 왜지?
2012년이면 오타니 17살인데
안선생님 : 재중쿤 보고있나? 같은 노파심이 생길만할때 아냐?
자료에서도 보이는 찬호형님의 위대함
어쨌거나 오타니는 성공했을것 같긴한데.. 만약 바로 갔다면 이도류는 안(못)했을것 같기도 하네요. 일본에서 인정받고 그걸 바탕으로 메이저에서도 한다고 했던거니
마이너리그 환경이 그리 좋지 않다더니 그래서 괜찮은 마이너리거들이 크보로 오는건가
윤석민이 볼티 마이너 갔을때 너무 환경이 안좋아서 동료들한테 밥사주고 그랬더니 다들 형처럼 떠받들여줄 정도로 마이너 개판이라고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