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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는 첨부터 봉인으로 마무리 했지 죽는다는 개념은 없었어
한핏줄이라 별로 머리 아픈일 아님
그렇다고 네팔렘이라고 지으면 좀 느낌이 안살아
근데 세계관이 천사든 악마든 불멸자라 안죽는거 아님?
1. 디아블로 죽다. 2. 디아블로 부활하자 마자 죽다. 3. 디아블로 프라임악마로 부활하나, 바로 죽다.
악마는 안죽어
그것보다는 확장팩때문에 맨날 최종보스가 아니게 되는게 오묘하지 이름에 걸맞게 최종보스여야 할텐데 항상 확팩으로 딴놈들이 막보를 뺏어감
그렇다고 네팔렘이라고 지으면 좀 느낌이 안살아
되팔렘의 흘린 봉인석
디아는 첨부터 봉인으로 마무리 했지 죽는다는 개념은 없었어
솔까 망만 봉인이고 시리즈마다 해방되는 느낌임 1. 레오닉 왕 왕국에서 깽판 2. 인간계 전체에서 깽판 3. 천상계 까지 깽판
레오닉이 아니라 레오릭
아 맞다 레오닉은 카오스 구나 고마워요 데드풀!
ㄹㅇㅋㅋ
디아블로는 봉인만 했다지만 도대체 레오릭은 왜 계속 살아나는데?
시체를 부관참시하는거지 부활한건 아니잖아?
그것도 아님. 1편에서는 지옥까지 이어진 지하세계에서 악마들끼리 옹기종기 행복하게 살고 있었음. 인간에게 피해준 거라고는 기껏해 봐야 지옥입구가 대문짝만하게 뻥 뚫린 트리스트람 하나 사람 살기 드러웠을 뿐.
삭제된 댓글입니다.
☎
그보다는 이제 정의의 디아블로가 나올때가 되지 않았을까? 살아라 벌레같은 놈들도 나왔는데
오...히오스..
☎
4편이 웬지 그럴것 같아 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무난한 80년대 디아블로에서 90년대 디아블로로 바뀔 타이밍이지 않을까
실제로 지금 그럴 가능성도 있어보이던데
생각해보니 3편에서 TS됐지...?
2010년대 온거같은데. 이나리우스 + 릴리트 스토리니까
근데 세계관이 천사든 악마든 불멸자라 안죽는거 아님?
천사는 죽으면 그자리에 새로 다른존재가 태어나고, 악마는 부활일껄
천사는 죽으면 빛의 회랑에서 그 천사를 대신할 자가 태어난다고 하는데 악마는 죽어도 쿨탐만 돔
오 빛의 회랑을 점거하면 우물킬이 된단 말이지?
그래서 디아3에서 디아블로가 빛의 회랑 골로보낼라고 침공한거
근데 이게 천사가 타락하기도 하면 천사쪽 정원 하나가 비어버리는거라 점점 천사쪽이 불리해지고 있다고 들읆.
악마는 안죽어
어쩐지 나만 뒤지게 죽더라고
히오스에선 왜 고기만 쳐먹은 도살자가 디아보다 쎈거죠?
고기근육을 무시하지마라
고급보디
그렇담 한글을 써서 지옥불로
천사랑 악마는 불멸이라서 죽어도 다시 태어남
1. 디아블로 죽다. 2. 디아블로 부활하자 마자 죽다. 3. 디아블로 프라임악마로 부활하나, 바로 죽다.
이번엔 또 어떻게 죽을까 ㅋㅋㅋ 3에서 네팔렘한테 “널 더디게 할수록 완벽한 승리에 더 가까워 진다‘’ 이대사는 좀 추했음
디아블로: 얘들아 다 나와서 막아봐! 얘만 막으면 이겨! (네팔렘 바짓가랭이를 붙들고 늘어진다)
4. 디아블로 형의 딸과…
아즈모단을 흡수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과묵했던 디아블로가 떠벌이가 되어버림
1편 엔딩도 봉인이었음
디아 불로~
디아블로 이름 값하잔여 파밍을 위해ㅋㅋ
그것보다는 확장팩때문에 맨날 최종보스가 아니게 되는게 오묘하지 이름에 걸맞게 최종보스여야 할텐데 항상 확팩으로 딴놈들이 막보를 뺏어감
그렇다고 본편에 디아블로를 안넣으면 디아 안나오는 디아 소리 들을테고 ㅋㅋ 딜레마
이번엔 확팩 보스가 디아블로일듯
확팩에 디아 넣자니 완성된 게임이 아니네 하는 말도 나올테니 진짜 딜레마네..ㅋㅋㅋ
그냥 오픈때 디아가 보스일듯 수상한놈 하나 있어서
개발진도 인터뷰로 그이야기 하더라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본편 막보는 아니라고 하고
왠지 디아가 플래이어 이용해서 릴리트 이나리우스 다 치워버리는 전개일거 같은 기분이
그나마 2는 디아블로 형이어서 아예 무관한건 아닌데... 3은 애매함
1편 확장팩인 헬파이어는 나크룰이라고 보스가 따로 있긴 한데 그냥 추가몹 수준이고, 엔딩은 여전히 디아블로를 잡아야 나오긴 함 근데 애초에 헬파이어가 비공식 확장이라서 3편에서 디아블로의 부관들 나올때 나크룰은 나오지도 않음 ㅋ
4편에도 디아블로가 본편 보스일려나...
한핏줄이라 별로 머리 아픈일 아님
손녀 엄마가 박수치는거 있었다면 걸작이였을듯
마치 철권세계관의 헤이하치같은... 본인외엔 위아래 가족이 죄다...
디아블로는 레오릭을 어떻게 불러야됨? 아빠? 할아버지?
ㅋㅋㅋ ㄹㅇ 겜이름을 레씨네 자식농사 라고 지었어야함
정확히는 숙주로 삼은거라 대리모(?) 정도
디아블로가 뻐꾸기였구만
스타 시리즈의 젤나가와 워크래프트에서의 드레드로드랑 같이 얘들은 죽는게 아니라 영원히 순환하는 개념 아닌가
젤나가랑 나스레짐도 자기네 영역에선 죽는거보면 디아 쪽 불면자가 순환이 잘되는거같아
심지어 딱히 이름값에 비해 양민학살이나 하지 강하게 느껴지지도 않아서 그냥 사망전대 동네북 느낌임ㅋㅋ
다른 악마들은 좀 활동이라도 하지 디아블로는 부활하자마자 죽자너 거의 뭐 애기악마 수준ㅋㅋ
매 시리즈 본편에서 죽고...확장팩에서 다음에 부활할것을 암시함...ㅎㅎ
이번에도 레오릭 가문에서 부탁한다...!!!
남은 핏줄 이제 없어서 굳이 끌어다 붙이면 아이단이 원정갔을때 낳은 사생아 정도로 갖다 붙일수있으려나
블리자드:그래 이거야
디아블로 막는 게임 맞으니까 제목이 디아블로인게 맞다고 생각함
2편까진 봉인인데 3편엔 진짜뒈짓한거아녀??
아 2편도 소울스톤 뿌셔뿌셔 했지 맞다..
대악마는 죽는 다는 개념이 없음 죽여도 무한 부활함 그래서 영혼석에 봉인 하려는거
헬포지에서 소울스톤부셔서 죽인다는 있던거 같던데
그것도 공허로 추방이지 완전 소멸의 개념이 없음 디아블로 악마들은
아하 로그인 계정을 삭제해서 못오게 한거구만
검은 영혼석이 멀리 있는 영혼까지 당겨와서 강제로 봉인하는 강력한 봉인석이라, 엔딩에서 죽자마자 바로 다시 봉인됨. 그리고 확장팩에서 검은 영혼석이 깨져서 해방되고.
이게 천사들이랑 악마들은 최초신의 일부라서 완전한 죽음이 없음 뒤져도 또 부활함
3편 마지막에 대악마 일곱 봉인한 봉인석 깨져서 결국 풀려남
봉인만 하는거지 못죽이고 있잖아
공포는 사라지지 않는다
사실상 거의 최약체 잡몹... 유저한테 맨날 죽음...
엥 1편 엔딩도 죽이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자기 육신을 베이스로 봉인한거 아님? 충분히 떡밥인데
4 스토리는 아직 모르지만 만약 5가 나오면 메피스토 바알 다시 나올것같은 느낌
디아1부터 소울스톤 엔딩이었는데 새삼스럽게
디아는 애초에 못죽임.
애초에 최종보스 인적이 한번 뿐이지 않나? 그건부터 문제같은데
확장팩을 붙여놔서 그렇지 본편은 다 최종보스자너
어찌됐든 본편의 최종 보스는 항상 디아였음
블쟈다른게임이랑맞물려서 아 또망하려니까 네임드되살리네 이소리에 한몫얹혀버리는게 문제지 얘네는 부활하는게 종특인데도 일리단부활 굴단이세계부활 뭐 그런거로 "또 부활이네ㅡㅡ" 라는감정을 유발하는게 문제인거
좀 전개를제대로하려면 다른두게임에선 부활을 자제했어야 디아블로의부활이뭔가특별해보이지
1만들때도 후속작을 생각해둔 스토리는 맞는거같던데
이제 슬슬 디아블로가 주인공이 된 시리즈가 나와도 될 듯
디아블로의 기묘한 모험
???:이번만 동맹이다 네팔렘 ???:디아블로 저녀석만 없애면 니차례다!
왠지 여러가지 방법으로 죽음을 반복할거같잖아... 어... 똑같네...?
1편 엔딩부터가 본인(플레이어 캐릭터) 이마에 소울스톤 처박고 괴로워 하는 모습이라 딱 봐도 아 이놈이 다음에 디아블로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던데...
원래불멸이야
뒤집어 말하면 매번 육신과 영혼이 파괴되어 지옥에 떨어지지만 꾸역꾸역 성역으로 기어이 돌아오려 힘쓰는 기묘한 대악마 이야기...
디아가 최고 악마는 아니니깐 좀 웃기기도 함
TS까지 되는 디아블로
비슷한예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하다하다 드라큘라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시리즈가 있음
디아블로 자체는 악마를 뜻하는 말이니 괜히 보스놈들중 이름 하나를 디아블로로 해버린게 문제인듯
죽음이 아니라 봉인 부활이 아니라 해방
옆동네 코에이도 무쌍 오로치라고 4번정도 나오다가 그리스 신화로 넘어가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