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봉도 안한 영화인데..." 유튜브 댓글스포 '심각'

[64844]

할리우드 영화사 총집편.

[LibertyCityPD]

인어괴물 에리얼을 물리치기 위해 왕자가 메두사의 목을 구하러 가는 여정이 인상깊었어

[ChetGPT]

대충 남부 목화밭에서 지주 도련님과 썸띵

[초☆융★합]

대체 에리얼은 어떤 캐릭터일까..

[PRL412]

오우...칼륍소...

[서농잉]

어진 가라데는뭐냐 ㅋㅋㅋㅋㅋㅋ싯발 ㅋㅋㅋㅋ

[나스리우스]

에리얼 징베설

[드루잇트]

마녀! 거래를 하러 왔다!

[슈발로이카1]

근데 왜 댓글들이 더 재밌어 보이지

[아옭옭옭]

중간에 일베벌레있네

[LibertyCityPD]

523배가 벌레새끼들 용어더라

[Eric A.Blair]

엥 누구ㅡ

[Eric A.Blair]

?

[아옭옭옭]

523 쓴 새끼

[Eric A.Blair]

ㅇㅎ;;;

[카카오코코아]

518도 아니고 523은 뭐야?

[카카오코코아]

ㅁㅊ 벌레들답네;;

[굴비히어로]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한 날

[한적함]

헉...

[보송송전룡]

할리우드가 아니라 한국영화도 많은데?ㅋㅋㅋㅋㅋ

[루리웹-0224080086]

어인공주가 정의구현하는 영화구나

[지나가던 건어물]

나는 이쯤되니까 내용이 궁금하긴 함.
원작 따라갈건지, 또 무슨 자기만의 색을 내겠다고 개븅신을 만들어놨을지
캐스팅에 비해 작품은 괜찮을지

[유우키_미캉]

멀티엔딩 개지리네

[A-c]

멀티버스로 영화보네 다들 뭔 내용이 ㅋㅋㅋㅋ

[벨파쟝]

흑어공주 국내 관객수 10만도 못넘길거같다

[루리웹-1975657603]

진짜 이번 영화는 좀 망했음 조켔음

[루리웹-2167908384]

저정도면 모든 순간이 인상적인 갓영화인데?

[덴드로비움[후미카P]]

어이쿠 어디서 또 어그로 끌다가 추천 수 좀 받아볼라고 오셨나 봐?

[Rose]

[카나타소]

에리얼로 그만두세요 하는게 인상깊었어..

[종태원]

영화 몇개가 들어간거여 ㅋㅋㅋㅋ

[코우_]

에리얼이 귀신에 절름발이였다는게 진짜 충격이었지

[유기농슈크림]

저 칼춤드립은 어디서 나오는거임?

[서슬달]

더 글로리

[유기농슈크림]

아 아 그거구나

[오메나이건]

에일리언4 리부트

[루리웹-3686044379]

포스터는 작게보니깐 괜찮네

[Redmario]

스포하면 괴물이 잡으러간다!

[]

디즈니 공주의 일원이 아니라 칠공주파의 일원같아 ㅠㅠ

[루리웹-4275425474]

일부러 졷같으라고 이런 과장된 표정 안지어도

솔직히 인어공주 역할 하기엔 많이 못생겼는데

[(𐐫ㆍ𐐃)]

이마에 무슨 괴생물체가 살고있는것같애

[Sniper.32]

[잘살고싶어]

아우 혐짤!!

[루리웹-7459485294]

에어리얼이 왕자의 성 식구들의 입을 벌리고 혀를 집어넣고 알을 심고 새끼들이 가슴팍을 뚫고 나올떄 너무 끔찍했어요
왕자의 어린동생마저 덮치려고 할떄 왕자가 나타나 "그애에게서 떨어져 개X아" 라고 한다음 목을 잘라버릴떄 엄청난 쾌감이 느껴졌어요
추천합니다

[루리웹-7591143414]

인어공주가 간첩으로 추궁당할때 마스크를 벗고 나는 비겁자가 아닌 당의 전사요 하고 부르주아 왕자를 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우

[지나가던가면라이더를처치한에볼토]

에리얼이 쓰러진 왕자의 동상을 밟으면서 내가 바로 칼날여왕이다 라고 외치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루리웹-2078048058]

저 포스터보니까 윌스미스나오는 물고기 애니생각난다

[얗얗]

마지막에는 왕자 가슴에 체스트 버스터 나오면서 출산을 남자도 부담하는 점에서 감동이 왔음

[일해라 안즈]

왕자가 눈을 떴을 때 눈앞의 괴물이 날뛰지 않게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연기가 매우 인상적...

[엘카리안]

에리얼이 왕자와 전화통화하면서
너를 찾을것이다 찾아내서 죽일것이다 라고 하는 초반부에서 갓작의 기운을 느꼈어

[별윗너울]

그러니까 죽어가는 뱃사람들을 플라잉 더치맨으로 인도하는 성난 바다의 신 아리엘이
미지를 정복하고자 나선 인류의 대변자 왕자와 극적으로 조우해 서로 바다를 가르고 산이 찢어지는 결투를 벌이다
보다못한 신묘한 은거기인 마녀가 둘을 초대해 술상을 벌이는데 그 자리에서마저 왕자가 칼춤을 빙자한 사생결의 초청을 하고
그를 받아들인 아리엘이 다리를 얻어내 육지로 올라가 왕궁을 배경으로 마지막 결투를 벌이는데
그 과정에서 수많은 명대사들이 속출하다
사실 알고보니 바다와 육지를 모두 휘하에 두려던 마녀가 둘을 기습하려 하자 크세르크세스의 지원군이 그녀를 막으며 둘의 결투를 이어나가도록 도와
마침내 서로가 서로의 심장에 칼을 꽂고 왕자는 잠들고 아리엘은 거품이 된단거지?
완벽히 이해했어

[드래곤펀치]

마지막에 물거품이 되면서 왕자가 물거품처럼 살아간 사나이....할때는 진짜 울뻔함

[램버트램버트왓어프릭]

잇츠 머메이딩 타임

[루리웹-6754270452]

에리얼과 프레데터의 해상전투씬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들더군요

[폭신폭신곰돌이]

탈출한 왕자가 신고해서 출동한 미해병대와 칠공주파의 교전이 개쩔었음
아빠가 막판에 나와서 무쌍찍는데
그 뒤에 어뢰 네빌을 꽂아넣으며 부상하는 미 해군 참수함이..크..

[꼴리면자러감]

이거 OCN에서 틀어줄까 안틀어줄까

[톱을노려라]

아쿠아맨을 쓰러뜨리고 내 구역에서 꺼져하는 장면 최고였지

[鋼のzeel™]

시고니 위버가 작업로봇타고 에리얼하고 대치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

[루리웹-5671537398]

왕자가 마녀의 귓가에다가 "하일 하이드라"라고 속삭이는 장면이 인상 깊었음.

[로만라임드]

에어리얼이 건담에어리얼을 타고 왕자를 내려치면서 야메나사이하던 장면이 아직도떠오르네 ㅜㅜ

[방랑하는 고래]

응? 왕자가' 으윽...속이 안좋아요...'
하더니 배를 뚫고 에리얼이 튀어나오는거 아니었음?

[밀린 설겆이]

[루리웹-1672865485]

이 장면 실제로 아무것도 모르는 배우들 데리고 찰영을 해서 배우들이 진짜로 식겁하는 장면이라죠. ㅋㅋ

[사과맛주스]

블랙팬서랑 네이머 합친거네

[왕사자]

전 에이얼이 목소리와 맞바꿔 얻은 다리로 힘겹게 왕자에게 찾아가서,

노예로 16년을 살게 되는장면이 가슴아팠습니다.

[나보다쎈탈영있으면나와보라그래]

쳤던 드립들 한시대를 풍미한 것들인데 최신은 하나도 없는것보면 아재들이 댓많이다는것같기도 하네;;

[서슬달]

최신드립 더글로리 카지노 중꺾마 마블5페이즈가 있고 그외 상당수는 2010년 전후가 많고 정작 아재시기 옛날드립은 몇없는디...?

[나보다쎈탈영있으면나와보라그래]

그래도 꽤나올드하다고생각했는데 아닌가

[엔드게임]

아임 어벤저 ㅋㅋ

[OECUS]

난 결코 저 에리얼을 보러 가는게 아니다. 멜리사 맥카시 누님 보러 갈 뿐..

[GFmania.]

이게 엔딩이잖아

[네오덴마크 해산물건담]

난 에리얼이 죽든 살든 넌 나와 함께 간다하면서 범죄자 경찰차에 집어 넣을때 조앗음

[노리스팩커드]

에리얼이 ‘왕자놈들.. 구축해주마. 이 세상에서 한 명도 남김없이...!’ 할 때
결의와 각오 느껴지는게 장난 아니었는데

[ᓀ‸ᓂ凸]

아 스포 당했네 안 봐야지

[마가리따]

노래는 좋을 듯..

[우체국예금보험]

너는 탈로칸의 일원이다 우리와 같이 가자

[Solarion]

왕자가 사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 에리얼이 자신을 제물로 바쳐 괴수를 진정시키는 장면은
뻔해보여도 나름 감동이었습니다. ㅠ ㅠ

[애멘탈크래커]

에리얼이 왕자의 가슴에 칼을 꽂으며 "석씨딩 유, 프린스" 하는 장면에서 그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베리게러]

난 우리만 까는 줄 알았는데 양키들도 열라 까더라고. 저러다 애 ■■할까봐 무섭다 나는.

[엉덩이경찰]

아유 피어 데스?

[슈게이징]

에리얼이 왕자를 보며 마이프레셔스 하면 소름돋을듯

[草薙素子]

화장 때문에 그렇지 칼립소 바탕은 이쁜데 자꾸 비교하는거 보면 칼립소 배우가 불쌍함

[유게이는행복해]

뭐 배우고 자시고 영화만 잘 뽑히면 그만.

[soket]

에리얼이 왕자를 만나자 노크 노크~ 하면서 개그 수첩을 읽어나가는 장면은 매우 불편하였습니다.

[루리웹-1672865485]

에리얼이 개정색하서 내 얘기를 듣지 않는군요?...
이러면 개소름일것 같아요 ㅋㅋ

[안말림]

시사회 때 에리얼이 '잇츠 에리얼 타임!'을 외치며 바다 밖으로 걸어나올때 관객들이 환호성을 지르던 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