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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저거 에어프라이어 정리하기 개 귀찮음
TMI 에어프라이어는 종이호일을 깔지 않아야 최고의 효율이 나온다. 뜨거운 바람이 철판 밑으로 가서 위로 올라오면서 바닥면도 익혀주는데 종이호일은 그 공기의 흐름에 방해됨
근데 진짜 에어프라이어에 고기 굽는 거 로망인데 해보면 뒷정리가 다른 거보다 배는 빡세 ㅠㅠ 저 종이 호일 두겹 깔아도 셀 때 많아서
이..이건 오븐도 쓰는 레시피라고 생각해요
이거 존맛이긴 한데 설거지 진짜 어마어마어마어마 하게 귀찮음. 종이 호일 깔아도 별 차이 없음
https://youtu.be/LPlSBYGhg7Y 그냥하면 실패확률 높아서 냉장고에서 수분 날리고 해야 확실하다고하더라
소신발언... 저거 에어프라이어 정리하기 개 귀찮음
후라이펜으로해도 비슷하니까 걍하자
생각할수록기가막힌
근데 진짜 에어프라이어에 고기 굽는 거 로망인데 해보면 뒷정리가 다른 거보다 배는 빡세 ㅠㅠ 저 종이 호일 두겹 깔아도 셀 때 많아서
그럼 호일깔고 위에 깔아
식세기 쓰면 세싱 편함
예열 > 꺼내서 > 깔고 > 넣고 > 돌리고 > 먹고 > 호일 빼기 이게 에어프라이어를 쓰는 이유인데... 칼집넣고 이것저것 하고 기름에 또 튀기기까지 ㄷㄷ
ㅋㅋㅋ 내 에프는 냉동식품 구워먹는 용!
올스뎅 에프이면 대충 기름 흥건한거만 타월로 닦아내고 식기세척기에 캐스케이드 넣고 돌리면 한방임ㅋㅋ
하지만 만족감은 높았음 나는 가끔 해먹을듯함 에어프라이어 청소하긴 귀찮아도 고기 구울 때 기름 튀는거 청소하는게 더 귀찮음
우리집은 식세기가 매우 작음 ㅠㅠ 호엥 그렇게 큰 건 안들어가엿!
식세기는 모든걸 편하게 해주죠
올려놓고 보니 댓글 보니까 내가 존나 게으른게 아닌가 지금 반성하는 중
다고 댓글 달고 보니 세상에 치우기 쉬운 요리 도구가 어딨겠나 싶어서 지웠는데 ㅠ.ㅠ 에어프라이기도 진짜 귀찮지.. 물에 담가놓고 기름 닦아 내줘야하고..
퐁퐁이랑 뜨거운물 부어서 물 미지근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물버리고 수세미 부드러운부분으로 슥슥 문지르면 고기탄거니 뭐니 다 닦여 다들 열심히 에프써서 같이 돼지가됩시다
종이호일 다이소가면 [프랑스산 종이로 만든 종이호일] 이라고 30m 3,000원짜리 팔어 이 종이호일이 아랫쪽으로 기름 스며드는게 제일 적어 이걸로 2~3겹 깔고 하면 그래도 정리하기 편할겨
식세기가 알아서 해줌
삭제된 댓글입니다.
절속성미생물
껍질만 튀기는거라 껍질정도만 잠길정도면 되서 그렇게 많이 안들어가
이..이건 오븐도 쓰는 레시피라고 생각해요
에프랑 오븐은 원래 비슷한 것둘이니까
에프랑 오븐은 원래 비슷한 것둘이니까
오븐이 에프 상위호환이라서…
에프는 관리가 엄청 귀찮은데 그렇다고 기름종이 같은거 집어넣으면 화력 떨어져서 요리가 제대로 안됨..
https://youtu.be/LPlSBYGhg7Y 그냥하면 실패확률 높아서 냉장고에서 수분 날리고 해야 확실하다고하더라
크리스피 ㅇㄷ
요거 레시피 보고 해봤었는데 괜찮더라.
껍질부분 안 튀긴 버전 먹어본 적 있음. 돼지고기를 품은 돌껍질임.
ㄹㅇ 이 부러지는줄
이게 맞나 싶었지..
고든 램지 스타일 비슷하네 오븐을 쓰고, 지방 부분에 기름 발라서 마사지해주듯 럽 좀 하고, 살코기 부분을 물에 잠기게 해서 수분보충+흘러나온 육즙 모아다가 그레이비 만드는 부분이 차이가 있다만
오오
이거 존맛이긴 한데 설거지 진짜 어마어마어마어마 하게 귀찮음. 종이 호일 깔아도 별 차이 없음
에어프라이어는 솔직히 소모품임 대충 닦아가면서 한두해 쓰고 새로사는게 맘편함
여기서 막간상식, 후추는 요리가 완성된 이후에 뿌려 먹을 것. 후추는 고온에서 탈 경우 발암물질을 성성하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기는 조리 완료 후 뿌리는 것을 추천
하지만 맛이 달라.
TMI 에어프라이어는 종이호일을 깔지 않아야 최고의 효율이 나온다. 뜨거운 바람이 철판 밑으로 가서 위로 올라오면서 바닥면도 익혀주는데 종이호일은 그 공기의 흐름에 방해됨
근데 고기류는 종이호일 안 깔면 간혹 밑 면에 달라붙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는 어떻게 해야함?
걍 깔고 써야 함. 눌러붙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효율을 포기해야지. 그게 아니면 걍 전용 철망 달린 컨벡션 오븐을 사면 됨 (사실 에어프라이어가 미니 컨벡션 오븐임.. )
고기 아랫면에 딱 맞게 호일을 잘라 깔면 됨 그냥 고기두께만큼 직사각형 길게 잘라서 고기 밑면에 붙인 다음 프라이어 돌리면 됨.
반은 맞는데 반은 틀림 바람이 위로 올라오는 건 에어프라이어의 프라이어 내부통과 겉통 사이에 있는 틈새에서 올라오는 것임 바닥에 바람이 맞고 튕겨져서 아랫면이 익으면 효율 - 순환이 좋지 못한, 즉 와류가 심한 에어프라이어임 필립스의 고가 에어프라이어 밑면의 독특한 회오리 문양도 아무런 무늬가 없으면 심한 와류로 인해 대류순환이 좋지 못한데 그 회오리 문양이 바람의 가이드역할이 되면서 매우 효율적인 외기순환을 해주는 역할이고. 물론 그렇다고 아랫면이 안익는게 좋은거냐 하면 그건 또 아님. 왜냐면 오히려 이렇게 대류가 더 잘 일어날 때 뜨거운 바람이 더 빠르고 많이 옆면과 아랫면을 훑고 지나가면서 훨씬 잘 익기 때문. 종이호일 깔면 아랫면은 찐것처럼 나오면서 윗면은 반쯤 타는 현상이 생김.
에어프라이어로 고기 먹으면 맛있기는 한데… 정리가 최악이라서 안먹게 되더라 맛을 통한 플러스가 3점이라면 정리로 인한 귀찮음이 마이너스 10점 이랄까..
기름빼고 그 기름으로 튀기는건가
돼지껍데기 튀김(치차론) 과 삼겹살을 같이 먹으면 비슷한 맛이 날것 같네
단점 존나큰 에어프라이기 사야됨(대지뇨속)
에프용 실리콘 그릇 쓰니까 편하드라
에어프라이어 씻기 귀찮아서 종이 호일깔고 시간 똑같이 했는데 화력이 떨어지는거 보고 아 에어프라이어 쓰레기구나 싶었음. 그냥 요리하기 조금 귀찮더라도 뒷처리 편한 후라이팬이나 웍에다 하는게 더 편한듯.
이것저것 해봤는데 그냥 삼겹살이 젤 나음
가끔 에어프라이기 기름 청소용 아이템 없나싶을 때가 있다...
스팀청소되는 에어프라이어 사세요
오겹살 기름 너무 많던데 안좋은 고기 써서 그런가
우리집에서 해먹어보면 삼겹이든 전지든 너무 뻑뻑해지던데 왜지…
개인적인 팁. 삼겹살 소량으로 구울때 소주랑 물 살짝 넣고 뚜껑 덮어서 고기 기름이 기화되지 않고 충분이 빠지게 유도하고, 삼겹살 기름이 고기가 잠길정도로 나오면 뚜껑 닫은 상태로 센불에 튀기듯 구우면 마이야르 작살나게 입힌 삼겹살 완성됨. 뚜껑 닫아서 주변에 기름도 별로 안튀고 뒤처리가 편함. 대신 타지 않는 타이밍을 잡는게 중요.
저거 잘못하면 껍데기 돌멩이돼서 입천장 박살나는 수가 있음
옥상에다가 바베큐세트설치해서 이제 기름 튀어도 걱정없다! 이랬는데 딱 2번해먹음 돈을 25만원주고산건디..
준비하고 요리하는데 한시간 이상 먹는데 10~20분 내부청소및 설거지 2시간
껍질 굽거나 튀기기 전에 포크로 구멍 송송내서 식초를 발라주면 좋아요
튀기는 게 중요한 거군요. 집에서 해먹어봤는데, 어쩐지 껍질이...
저거 하고 나면 에어프라이 사방이 기름 튀어서 작살남 특히 그릴이랑 열팬쪽은 닦을 수도 없고 그냥 그렇기 배달 위생 개판난 집마냥 에프 계속 써야함
해봤다가 실패함 ㅜㅜ 왜 실패했을 까 더 찾아보니 고기에 수분이 많아서 그런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내부 스테인리스로 된거 쓰면 청소도 편함
와 이거하고나서 에어프라이기 청소는 어떻게 하냐..
조리시간만 1시간 넘고 에어프라이만 더러워지는게 아니라 후라이팬에 기름으로 고기 튀겨야해서 주방 싹다 더러워지는데 뭐 초간단?? 아니 이게 초간단이면, 그럼 맘잡고 요리하면 이연복 동파육이라도 만들겠네
저렇게 하기보다는 차라리 오븐으로 구운다음에 위에 껍질만 튀기듯 구워주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