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말대로 대 가챠 시대임
투자 금액은 적고, 제발 얻어걸렸달라는 게임이 흘러넘쳤고
이 게임이 각광 받는건
누가봐도 투자금 같은게 빵빵했다는거임
하지만 고퀄의 게임은 언제나 게임사에겐 부담이 크기 마련임
넥슨의 기조는 어쨌든 고퀄의 게임으로 게임 못 만드는 오명을 떨쳐내자였고
자회사를 통해서 만든게 데이브 더 다이버고
그 다음에 나오려던게 이거였을거임
잘만 됐으면 정말로
고퀄리티와 상업성 게임 쌍두마차를 통해서
다른 대기업 게임사에게도 자극을 줬을텐데...
...자극은 다른 방향으로 줘버렸고요....
이런 사례가 있다고 해도 타기업이 따라하냐고?
은근히 기업이 이런 트렌드 같은거 민감함
이런게 있었다는 것도 회의나 기획서 낼때 유리한데...
문제는 예산 관리하는 쪽에서 받아치기 딱 좋게 일을 벌여놨다는거임...
그렇게 예산을 투자했는데
다크 앤 다커처럼 긴빠이 치고, 런칭도 못하고, 지겹게 법정 싸움만 하면 어떻게 합니까?
라고 물어보면 어떻게 함?
뭘 어떻게 해 직원 단속 잘하겠습니다 무새겠지 ㅋㅋㅋㅋ
직장인으로써는 짜증날만한 기분 나쁜 문답인데, 그걸 가능하게 만들어버림
근데 높으신 분들한테 그런 말이 나올 수밖에 없음 ㅋㅋㅋ
크게 투자한게 런칭도 못하다니 ㅅㅂ ㅋㅋㅋㅋ
누가 '그 인디 밴드'사건의 게임업계 판이라던데 확 와닿던 비유였음
농담으로라도 위에서 니들도 이거 들고 튀는거 아니지? 라고 말 한마디 나오는 순간 팀 분위기 싸해지고 사기 바닥으로 떨어짐 높으신 분들의 말 한마디는 파급력이 크거든
원래라면 데더다보다 p3가 먼저 출시할 계획이었다던
플러스로 게임계 재택업무도 날아가버림ㅋㅋ 대단하다 아이언메이스!!
사실 이런 인식이 생긴것 만으로도 한국 게임계에 손실이 꽤 클거같음 좋은 아이디어가 수면에 올라오기까지 키운 자본력이 넥슨인데 그 열매를 훔쳐서 되판다면 앞으로 게임회사들이 게임성 있는 겜을 만들기 꺼려하고 맹독성 과금구조가 더 커지지 않을까싶음 지금만봐도 손해막심이야
누가 '그 인디 밴드'사건의 게임업계 판이라던데 확 와닿던 비유였음
원래라면 데더다보다 p3가 먼저 출시할 계획이었다던
이제는 P의거짓 잘나오길 바라는수밖에
농담으로라도 위에서 니들도 이거 들고 튀는거 아니지? 라고 말 한마디 나오는 순간 팀 분위기 싸해지고 사기 바닥으로 떨어짐 높으신 분들의 말 한마디는 파급력이 크거든
미호요에서 제작하는 따꺼앤따꺼 버전을 기다려주세요
P의거짓이 수익이 나서 반례라도 생겨야 함
사실 이런 인식이 생긴것 만으로도 한국 게임계에 손실이 꽤 클거같음 좋은 아이디어가 수면에 올라오기까지 키운 자본력이 넥슨인데 그 열매를 훔쳐서 되판다면 앞으로 게임회사들이 게임성 있는 겜을 만들기 꺼려하고 맹독성 과금구조가 더 커지지 않을까싶음 지금만봐도 손해막심이야
플러스로 게임계 재택업무도 날아가버림ㅋㅋ 대단하다 아이언메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