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트 삼겹살
시골에서는 진짜 일상적으로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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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 연구 끝나서 석면 금지한 국가가 한둘 아닌데 2000년대에 미개했지..
무슨 화학반응도 아니고 물리적으로 조직을 조져서 암 유발한다메
어릴땐 버려진 슬레이트 밟아 부수면서 놀았다 이말이야...
내가 유게이가 된 게 저 석면 삼겹살 때문임! 암튼 그럼!
휴.. 난 또 내가 못생긴 찐따여서 유게이 된줄;;
문제는 석면 저놈 잘 망가져서 부서지면 먼지같은게 코에 다 들어갔지...
고기 굽는 사람은 당연하고 주변에 모여있으면 당연히 폐로 들어가지. 방독면 쓰고 고기 굽겠니?
나도 어릴때 먹어봄
내가 유게이가 된 게 저 석면 삼겹살 때문임! 암튼 그럼!
휴.. 난 또 내가 못생긴 찐따여서 유게이 된줄;;
과연 그럴까...?
루리웹-0834757259
미세 바늘구조라 찔리면 빼내지못해서 그대로 소화기관에서도 염증반응 일어나는거 아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834757259
고기 굽는 사람은 당연하고 주변에 모여있으면 당연히 폐로 들어가지. 방독면 쓰고 고기 굽겠니?
위벽/장벽 은 평소에 끊임없이 세포가 죽어서 떨어져 나오고 재생하고 있음. (심지어 그렇게 떨어져나온 죽은 세포가 대변의 구성 성분 중 하나임) 그러니까, 이론상으로 위벽/장벽에 석면가시가 좀 붙어도 죽은 세포 떨어져 나올때 같이 떨어져서 대변으로 배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위산에 녹거든 ㅇㅅㅇ... 폐는 외부 공격에 대항할 자체적인 수단이 없어서 그런거.
슬레이트애 열을 가한다고 석면이 연기 타고 올라갈 확률의 매우 낮을듯..
석면 참 맛있었지
무슨 화학반응도 아니고 물리적으로 조직을 조져서 암 유발한다메
ㅇㅇ 저렇게 불로 달궜을때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파손되서 분진 날리면 확실히 조지는 거라
바늘모양이라 폐에 쌓이면 계속 찌르면서 손상을 유발하면서 염증, 섬유화, 암을 유발함
근데 졸 맛있었음. 역시 몸에 나쁜건 맛있다니까
70년대에 연구 끝나서 석면 금지한 국가가 한둘 아닌데 2000년대에 미개했지..
최근에 알았는데 미세먼지도 석면이랑 똑같은 원리로 암을 일으키더라 생각보다 무서운거였음
문제는 석면 저놈 잘 망가져서 부서지면 먼지같은게 코에 다 들어갔지...
어릴땐 버려진 슬레이트 밟아 부수면서 놀았다 이말이야...
나두 어릴때 드럼통위에 석면 플레이트 깔고 거기에 삽겹살 구워먹은적 잇음.
친척 어른들이 다 깔끔한 스타일이라 그런가 어디서 석면판떼기 주워와서 구워먹느니 마당에서 구워먹어도 후라이팬 꺼내오는 분들 뿐이라 저런건 먹어본적 없다
나 어릴때 시골에서 저리해먹는거 본기억은 있는데 내가 먹었지 기억이안나........
저기다가 구운 계기가 뭘까
골이 있어서 기름이 잘빠짐
골 때리는 이유였네
미세먼지가 석면만큼 위험하다던데
댕기열이 석면 때문이었구나 난 그런줄도 모르고...
국민학교 시절에는 학교 석면교체하고 운동장에 쌓아놓으면 애들은 그거 뽀개고 놀고그랬는데..
썬칩먹구싶다
어렸을적 학교 다닐때 ㅁㅊㄴ들이 천장 타일 부수면서 놀던 놈들 있었는데 그게 석면이었던거 같기도...
군대 회식때 저기다 고기 구워먹었었는데 그게 2010년임
뎅기열 환자 모자이크 좀
나도 많이 먹었지. 슬레이트 구조상 기름이 잘빠져서 맛있게 익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