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후배가 들어왔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면서 쓰담쓰담해주는 호시노
학교 시설과 자치구 등 생활 전반에 대해 알려주면서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달라고 하는 아야네
이것저곳 데리고 다니면서 잔뜩 쓰담쓰담해주는 노노미
틱틱거리면서도 누구보다 신입생을 잘 챙겨주는 츤데레 캬루
묘하게 신이 난 상태로 은행 가드 배치, 현금수송차량 동선, CCTV 사각지대 등 그동안 자신이 세워왔던 은행 강도 계획을 인수인계 해주는 시로코
빚이요? 호시노 몰래 시로코랑 한탕 뛰고 오지 뭐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호시노한테 들켜서 시로코랑 같이 혼나는 상황도 재밌겠다.
솔직히 학교생활이 가장 즐거워보이는 곳이지
솔직히 학교생활이 가장 즐거워보이는 곳이지
나기사야... 호스트질 힘들면 선생에게 상담을 받지 그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