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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1년간 아들이 방에서 나오지않는 이유.webp

일시 추천 조회 63083 댓글수 46

3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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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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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표정을 보니 내가 뭐 잘못함? 이라는 생각만 하는중이네
1611(야전공병) | (IP보기클릭)121.165.***.*** | 23.03.29 06:33
BEST
가해자들의 흔한 변명이군
메카부 | (IP보기클릭)1.177.***.*** | 23.03.29 06:33
BEST
애들을 학대해놓고 기억이 안난다고?
기습스테이션3 | (IP보기클릭)223.38.***.*** | 23.03.29 06:33
BEST
자기가 잊어버리면 다인줄 알아. 상처받은 사람은 평생 기억하는데
상처엔염산 | (IP보기클릭)220.70.***.*** | 23.03.29 06:33
BEST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표정에 인성이 묻어나온다 인간 수준하고는 진짜
그치만배신자잖아 | (IP보기클릭)112.147.***.*** | 23.03.2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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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가서살게 방 얻어줘야
렌탈안구 | (IP보기클릭)118.235.***.*** | 23.03.2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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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건 그냥 절연 해야지
메스이키암컷타락™ | (IP보기클릭)175.120.***.*** | 23.03.2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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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표정을 보니 내가 뭐 잘못함? 이라는 생각만 하는중이네

1611(야전공병) | (IP보기클릭)121.165.***.*** | 23.03.29 06:33
1611(야전공병)

얘는 뭘 그런 얘기를 여기서 하냐 쪽팔리게

루리웹-9171165409 | (IP보기클릭)106.101.***.*** | 23.03.29 07:14
루리웹-9171165409

와 음성재생되네;

뚜루뚜루뚜 | (IP보기클릭)106.240.***.*** | 23.03.29 11:11
1611(야전공병)

저거 내가 봤을 때는 부모의 지능이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본인의 잘잘못을 판단할 수 있는 지능이 없어서 그냥 아이들을 학대 수준으로 대한거지.. 그나마 누나는 저런 학대 속에서도 저렇게 자란거고 동생은 히키가 된거고.. ㅠㅠ

너의이야기 | (IP보기클릭)211.214.***.*** | 23.03.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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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학대해놓고 기억이 안난다고?

기습스테이션3 | (IP보기클릭)223.38.***.*** | 23.03.29 06:33
기습스테이션3

들숨날숨 횟수는 기억못하지

Lapis Rosenberg | (IP보기클릭)211.47.***.*** | 23.03.29 07:21
BEST

가해자들의 흔한 변명이군

메카부 | (IP보기클릭)1.177.***.*** | 23.03.29 06:33
BEST

자기가 잊어버리면 다인줄 알아. 상처받은 사람은 평생 기억하는데

상처엔염산 | (IP보기클릭)220.70.***.*** | 23.03.29 06:33

돌겠네

Rose | (IP보기클릭)211.177.***.*** | 23.03.2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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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가서살게 방 얻어줘야

렌탈안구 | (IP보기클릭)118.235.***.*** | 23.03.29 06:34

표정에서 이미 귀찮다는 느낌인데

해장국노동조합 | (IP보기클릭)223.38.***.*** | 23.03.29 06:36

자식한테 자기 풀거 다 풀면서 살아놓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부모들이 솔직히 제일 악질이 아닐까 싶음.

버터하임 | (IP보기클릭)61.85.***.*** | 23.03.2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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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표정에 인성이 묻어나온다 인간 수준하고는 진짜

그치만배신자잖아 | (IP보기클릭)112.147.***.*** | 23.03.2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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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건 그냥 절연 해야지

메스이키암컷타락™ | (IP보기클릭)175.120.***.*** | 23.03.29 06:37

표정이 슬픈게 아니라 심통이 난거 같은 느낌인데 그렇게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유과 | (IP보기클릭)118.235.***.*** | 23.03.29 06:37
유과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 (IP보기클릭)121.183.***.*** | 23.03.30 09:25

잠깐....남편은..........?

lestani | (IP보기클릭)125.246.***.*** | 23.03.29 06:38

저런 것들이 꼭 지 늙고 힘 없어지면 낳아준 은혜 타령하며 지 봉양하라고 하지. 그때 봉양은커녕 버리지만 않아도 고마운 줄 알아라.

지나가는잉여 | (IP보기클릭)221.158.***.*** | 23.03.29 06:44

어? 애가 기분나쁘게 말하네? 이런 느낌임

루리웹-9722123800 | (IP보기클릭)106.101.***.*** | 23.03.29 06:44

장난을 치는 사람은 그게 장난으로 끝나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게 평생남는 상처가 될 수도 있음

실프리트 | (IP보기클릭)218.158.***.*** | 23.03.29 06:47

턱주가리 툭 튀어내놓고 말 하는거보니 ㅈㄴ불만섞인 말투로 말하나보네 ㅋㅋㅋㅋ

사마룡 | (IP보기클릭)223.62.***.*** | 23.03.29 06: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udon-9000

난 때린건 기억을 하시던데 자기들 잘못을 잊으시더라고... 대부분 부모님 본인들이 기분이 안좋음 > 폭언 > 못참고 팸 > 여기서 내가 빡쳐서 쌍욕 > 또팸 > 날 죽여라하고 자해 이런 흐름이었는데 내 쌍욕 > 또팸만 기억해서 친척들한테도 그렇게 이야기함; 나 욕 개먹고 그냥 난 체념하는데 옆에서 듣던 동생이 자고있던 오빠 깨워서 알바끝나고 자는건 정신빠진거라고 개패듯이 패다 오빠가 하지말랬더니 재떨이 던진게 시작인데 왜 그부분은 빼냐고 증언서줘서 분위기 존나 싸해지고 언제그랬냐? 시전당했음ㅋㅋㅋ

니콜라이 볼코프 | (IP보기클릭)134.180.***.*** | 23.03.29 07: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udon-9000

존나 걍 모르겠음... 나는 결국에 못참고 일본 넘어와서 사는데... 막 코로나 터졌을 때 아들 걱정된다고 울면서 전화하고 그러시는데 참... 코로나땜시 돈도 얼마 못버시는데 보태쓰라고 번거 걍 보내주시고 사랑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대체 왜그리 팬건질 아직도 모르겠음... 친척이란 인간들이나 주변에서 이거 들은 사람들 죄다 크면 이해할거라는데 걍 남일이라 대충말한거같음... 나이 먹을수록 좀 이해가 더 안됨;;;

니콜라이 볼코프 | (IP보기클릭)134.180.***.*** | 23.03.29 07:37
니콜라이 볼코프

사랑하는것과 혼자 빡칠때 눈돌아가는건 공존하기도 하는 것 같음 나는 직접적인 폭행은 아니지만 언어폭력 좀 당한 편인데 상대방은 기억 잘 못함 그러면서 챙기고 신경쓰고 하는거보면 돌 아인가 싶다가도 돈이 없어 여유가 없으니 스트레스가 많아서 저런갑다 하고 거의 반 쌩까고 살고있음

그레나덴 | (IP보기클릭)121.160.***.*** | 23.03.29 09: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udon-9000

ㄹㅇ 나랑 똑같네 ㅋㅋㅋㅋㅋ 가정폭행까진 아니고 많이 맞으면서 자라왔는데 각목이나 진압봉으로 빠따친거랑 싸대기 맞은 거랑 그런 것들 난 똑똑히 기억하는데 얘기하면 내가 언제? 하면서 대~충 넘김 ㅋㅋㅋ

휴먼초이 | (IP보기클릭)123.143.***.*** | 23.03.29 09:54

저게 상대방이 누구든 정이 확떨어지는순간임

루리웹-6235900477 | (IP보기클릭)211.198.***.*** | 23.03.29 06:48

진짜 자연스럽게 피해자탓으로 몰아가네 옆에서 저렇게 감정 호소를 하는데... 부모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답이 안 보인다.

밀덕이 | (IP보기클릭)223.62.***.*** | 23.03.29 06:49

저거 아들이 딱히 히키코모리도 아니었지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 (IP보기클릭)211.234.***.*** | 23.03.29 06:51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그럼 걍 엄마 없을때 나가고 그러면서 엄마만 피하는거?

쿨찐만보면무는개 | (IP보기클릭)211.36.***.*** | 23.03.29 07:13
쿨찐만보면무는개

ㅇㅇ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 (IP보기클릭)211.234.***.*** | 23.03.29 07:49

애미는 적어도 저런데 나가긴 하네. 근데 애비는 어디있음?

E가 안눌려 | (IP보기클릭)119.202.***.*** | 23.03.29 06:57
E가 안눌려

이혼했겠지.

코스모스창고 | (IP보기클릭)122.38.***.*** | 23.03.29 10:35
🦊자연사를권장 | (IP보기클릭)121.141.***.*** | 23.03.29 07:01

확실히 학대한 사람은 기억을 못하거나 별거 아닌걸로 치부하더라 그게 부모라도 말이지

Tomorrow. | (IP보기클릭)211.36.***.*** | 23.03.29 07:17

저딴게 양육?

루리웹-4053284650 | (IP보기클릭)223.62.***.*** | 23.03.29 07:18

아들아...왜 안나오니? 얼른 제대로 사회생활 하고 직장 다니면서 내 노후좀 챙겨야지!

丕 刀卜 | (IP보기클릭)106.101.***.*** | 23.03.29 07:23

방송국사람들 가고나면 패버리겠다는 눈인데...

홀리77 | (IP보기클릭)211.185.***.*** | 23.03.29 07:26
홀리77

방송에 나오지 않은 뭔가가 있을걸

루리웹 57 | (IP보기클릭)220.80.***.*** | 23.03.29 07:43

히키코모리랑 저건 엄연히 좀 다를수 있는게, 저건 그냥 부모 간섭에서 떨어져있겠다는 의미일수도 있는데,, 독립하면 의외로 괜찮아지는 경우라면 그럴수 있음 단지 부모 입장에선 히키코모리겠지

루리웹-6292651694 | (IP보기클릭)118.35.***.*** | 23.03.29 07:29

가해자에게는 기억도 안할만큼 아주 사소한 일이지

이Luna | (IP보기클릭)223.39.***.*** | 23.03.29 08:00

나도 아버지가 저래서 번호 삭제+차단 만나도 절대 한마디도 안하는 사이가 댐

코스트코 | (IP보기클릭)211.246.***.*** | 23.03.29 09:40

더글로리에서 말한 첫번째 가해자네.. 부모

심판자z | (IP보기클릭)211.221.***.*** | 23.03.29 10:00

참 슬픈것이... 아이는 부모를 고를 수 없다는 것....

Ashely-Olivier | (IP보기클릭)218.146.***.*** | 23.03.29 16:45

숱하게 떄려서 기억도 안나는 거 아님? 우리 아버지는 살면서 나 딱 한번 때렸는데 술드셔도 인생에서 딱한번 그것도 쎄게 떄린것도 아니고 툭 치신것도 못잊으시는데 ..

11Mayoh | (IP보기클릭)124.59.***.*** | 23.03.29 20:46

표정이 '방송에서 그런얘기까지 하냐?'라는 얼굴이라 ㅈㄴ 지건마렵네

Miss페이발렌타인 | (IP보기클릭)221.152.***.*** | 23.03.29 21:50

반성이나 후회, 공감과 이해는 지능에 달린 문제라더라.... 윗댓글들에서처럼... 저 엄마는 정말 이해 못해서 그런걸수도 있음...

쿠로사와다이아 | (IP보기클릭)14.38.***.*** | 23.03.29 22:51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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