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아들과 만나는건 포기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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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표정을 보니 내가 뭐 잘못함? 이라는 생각만 하는중이네
가해자들의 흔한 변명이군
애들을 학대해놓고 기억이 안난다고?
자기가 잊어버리면 다인줄 알아. 상처받은 사람은 평생 기억하는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표정에 인성이 묻어나온다 인간 수준하고는 진짜
그냥 나가서살게 방 얻어줘야
저런 건 그냥 절연 해야지
저 표정을 보니 내가 뭐 잘못함? 이라는 생각만 하는중이네
얘는 뭘 그런 얘기를 여기서 하냐 쪽팔리게
와 음성재생되네;
저거 내가 봤을 때는 부모의 지능이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본인의 잘잘못을 판단할 수 있는 지능이 없어서 그냥 아이들을 학대 수준으로 대한거지.. 그나마 누나는 저런 학대 속에서도 저렇게 자란거고 동생은 히키가 된거고.. ㅠㅠ
애들을 학대해놓고 기억이 안난다고?
들숨날숨 횟수는 기억못하지
가해자들의 흔한 변명이군
자기가 잊어버리면 다인줄 알아. 상처받은 사람은 평생 기억하는데
돌겠네
그냥 나가서살게 방 얻어줘야
표정에서 이미 귀찮다는 느낌인데
자식한테 자기 풀거 다 풀면서 살아놓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부모들이 솔직히 제일 악질이 아닐까 싶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표정에 인성이 묻어나온다 인간 수준하고는 진짜
저런 건 그냥 절연 해야지
표정이 슬픈게 아니라 심통이 난거 같은 느낌인데 그렇게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잠깐....남편은..........?
저런 것들이 꼭 지 늙고 힘 없어지면 낳아준 은혜 타령하며 지 봉양하라고 하지. 그때 봉양은커녕 버리지만 않아도 고마운 줄 알아라.
어? 애가 기분나쁘게 말하네? 이런 느낌임
장난을 치는 사람은 그게 장난으로 끝나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게 평생남는 상처가 될 수도 있음
턱주가리 툭 튀어내놓고 말 하는거보니 ㅈㄴ불만섞인 말투로 말하나보네 ㅋㅋㅋㅋ
udon-9000
난 때린건 기억을 하시던데 자기들 잘못을 잊으시더라고... 대부분 부모님 본인들이 기분이 안좋음 > 폭언 > 못참고 팸 > 여기서 내가 빡쳐서 쌍욕 > 또팸 > 날 죽여라하고 자해 이런 흐름이었는데 내 쌍욕 > 또팸만 기억해서 친척들한테도 그렇게 이야기함; 나 욕 개먹고 그냥 난 체념하는데 옆에서 듣던 동생이 자고있던 오빠 깨워서 알바끝나고 자는건 정신빠진거라고 개패듯이 패다 오빠가 하지말랬더니 재떨이 던진게 시작인데 왜 그부분은 빼냐고 증언서줘서 분위기 존나 싸해지고 언제그랬냐? 시전당했음ㅋㅋㅋ
udon-9000
존나 걍 모르겠음... 나는 결국에 못참고 일본 넘어와서 사는데... 막 코로나 터졌을 때 아들 걱정된다고 울면서 전화하고 그러시는데 참... 코로나땜시 돈도 얼마 못버시는데 보태쓰라고 번거 걍 보내주시고 사랑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대체 왜그리 팬건질 아직도 모르겠음... 친척이란 인간들이나 주변에서 이거 들은 사람들 죄다 크면 이해할거라는데 걍 남일이라 대충말한거같음... 나이 먹을수록 좀 이해가 더 안됨;;;
사랑하는것과 혼자 빡칠때 눈돌아가는건 공존하기도 하는 것 같음 나는 직접적인 폭행은 아니지만 언어폭력 좀 당한 편인데 상대방은 기억 잘 못함 그러면서 챙기고 신경쓰고 하는거보면 돌 아인가 싶다가도 돈이 없어 여유가 없으니 스트레스가 많아서 저런갑다 하고 거의 반 쌩까고 살고있음
udon-9000
ㄹㅇ 나랑 똑같네 ㅋㅋㅋㅋㅋ 가정폭행까진 아니고 많이 맞으면서 자라왔는데 각목이나 진압봉으로 빠따친거랑 싸대기 맞은 거랑 그런 것들 난 똑똑히 기억하는데 얘기하면 내가 언제? 하면서 대~충 넘김 ㅋㅋㅋ
저게 상대방이 누구든 정이 확떨어지는순간임
진짜 자연스럽게 피해자탓으로 몰아가네 옆에서 저렇게 감정 호소를 하는데... 부모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답이 안 보인다.
저거 아들이 딱히 히키코모리도 아니었지
그럼 걍 엄마 없을때 나가고 그러면서 엄마만 피하는거?
ㅇㅇ
애미는 적어도 저런데 나가긴 하네. 근데 애비는 어디있음?
이혼했겠지.
확실히 학대한 사람은 기억을 못하거나 별거 아닌걸로 치부하더라 그게 부모라도 말이지
저딴게 양육?
아들아...왜 안나오니? 얼른 제대로 사회생활 하고 직장 다니면서 내 노후좀 챙겨야지!
방송국사람들 가고나면 패버리겠다는 눈인데...
방송에 나오지 않은 뭔가가 있을걸
히키코모리랑 저건 엄연히 좀 다를수 있는게, 저건 그냥 부모 간섭에서 떨어져있겠다는 의미일수도 있는데,, 독립하면 의외로 괜찮아지는 경우라면 그럴수 있음 단지 부모 입장에선 히키코모리겠지
가해자에게는 기억도 안할만큼 아주 사소한 일이지
나도 아버지가 저래서 번호 삭제+차단 만나도 절대 한마디도 안하는 사이가 댐
더글로리에서 말한 첫번째 가해자네.. 부모
참 슬픈것이... 아이는 부모를 고를 수 없다는 것....
숱하게 떄려서 기억도 안나는 거 아님? 우리 아버지는 살면서 나 딱 한번 때렸는데 술드셔도 인생에서 딱한번 그것도 쎄게 떄린것도 아니고 툭 치신것도 못잊으시는데 ..
표정이 '방송에서 그런얘기까지 하냐?'라는 얼굴이라 ㅈㄴ 지건마렵네
반성이나 후회, 공감과 이해는 지능에 달린 문제라더라.... 윗댓글들에서처럼... 저 엄마는 정말 이해 못해서 그런걸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