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 손잡이 없이 하다가..손가락 여러번 다쳐서..,알아요...
[유머] 소...솔직히 타....탑블레이드는 이거 없었음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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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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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도 무조건 긴 거 하고 싶어서 다른 건 몰라도 와이어는 문방구 커스텀으로 세 배짜리를 썼었지
고우 슛!!
하나!
둘
셋!
고우~ 슛!!
셋!
아키로프
둘
지방정보부장
하나!
강대수
고우~ 슛!!
그마마 레프트용 런처는 크기가 좀 커서 괜찮은데 라이트용 런처는 항상 작았음
네리소나
고우 슛!!
볼 때마다 항문은 무사히 복구됐는지 심히 걱정된다.
찌지직~!
진짜 아프면 비명도 안나온다던데...ㅋㅋ
‘전’남친인 이유겠지..?
이때 스톱이라고 외쳤어야지 ㅋㅋㅋ
와이어도 무조건 긴 거 하고 싶어서 다른 건 몰라도 와이어는 문방구 커스텀으로 세 배짜리를 썼었지
쫌 큰 문방구 가면 가시 스파이크 달린 메칼 장비나 와이어긴거 팔았는데 ㅋㅋ
긴 게 더 쎘엇던거같은데 힘이 들어가는 시간이 길어서 더 쎘었던건가
기어의 회전수를 늘리기 때문임
와인더의 톱니가 늘어날수록 기어를 회전시키기 때문에 기어의 회전수가 올라갈 수록 파워가 강해지는 것 물론 길이가 늘어나는 만큼 뽑아내는 속도가 같이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느긋하게 뽑는다면 의미가 없다
뭣도모르고 옆동네 문방구에서 대회 연대서 놀러갔는데 죄다 철제어택링이더라 ㅋㅋㅋㅋ
그거 와이어 다 빼기도 전에 떨어지던데
난 저거 사기 귀찮아서 힘으로 겁나 쌔게 뽑다가 기어 망가져서 그이후론 저거 사서 돌림 ㅋㅋ
경기장은?
그립 + 드래곤사면 주던 와인더가 국룰이었찌 ㅋㅋㅋㅋ
추억
이거 따라해보고 중국팀 머리위에서 내리면서 던지는거 해보고 1화인가 2화에 달려가면서 던지는것도 해봄 ㅋㅋㅋ
나중에 보니까 탑블레이드는 원래 경기장의 형태랑 축 형태 매치 같은걸 통해서 공격형 수비형이 나눠지기 때문에 공격형 가지고 무턱대고 쎄게 돌리면 지 회전속도를 감당못해서 지가 알아서 날아가버리도록 의도한 모양새더라 근데 어린 마음에 그딴건 모르겠고 무조건 더 쎈거 무조건 더 강한거가 선망의 대상이였찌 ㅋㅋㅋㅋ
의외로 공학적 설계된 장난감이었구만
근데 어차피 팽이라서 들이박고 버티면 이기는건데 공격형 수비형 차이가 큰가?
작중 제일 공격력이 강한걸로 표현되는 드래곤 계열의 팽이의 경우 축이 납작하고 고무질이라서 회전력이 이동속도로 변환되는 정도가 크게 설계된 걸로 기억함 반면 드라셸 계열의 경우는 금속질인데다가 축이 구형이었던가 뾰족했던가 그래가지고 놓자마자 중앙으로 가서 회전력으로 버티는 형태였지 지금 생각해보면
ㅇㅇ 차이남 공격형같은건 초반에 승부못내면 지구력이 엄청 딸려서 그대로 져버리거든
몰? 루 어렸을 때는 경기장 자체도 없었기도 했고 큰 의미 없었던거같은데 일단 설계 자체는 꽤 차이가 나도록 되어 있음 축이 납작하면 회전력이 이동속도로 변환이 되니까 경기장 가장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데 축이 동그랗거나 뾰족하면 경기장 중앙으로 곧장 가서 지 혼자 도니까 공격형은 회전력이 이동속도가 되서 그 이동속도로 다른 팽이에 꼴박하는게 되도록 설계된걸로 이해하고 있음 탑블레이드 후속작으로 나온 애들도 그런 구조를 띄고 있고
맨바닥에서 싸울 경우는 모르겠지만 경기판은 둥그렇게 파인 모양이라서 차이가 생길거임
맨바닥에서 하는거면 드래곤계열은 무조건 불리햇을거같음 지금 생각해보면 ㅋㅋㅋ 지 알아서 어디 꼴박해서 멈췄을테니까
축은 드레이거s가 젤 재미있는 기믹이었는데 끝이 뾰족한 철제축이라 중앙으로 가면 가만히 버티다가도 시작점이 바깥쪽이거나 충돌로 인해 바깥쪽으로 나가면 축경사가 바깥쪽에 딱 닿는 각도라 공격형으로 변함
애니에서 그렇게 묘사된 이유가 다 잇엇어
물론 그거 보던 애새끼였던 나는 그딴건 모르겟고 무조건 쎈거 무조건 강한거라 쐬축? 단단하고 강하곘지! 마인드로 좋아한거긴 한데 ㅋㅋㅋㅋ
물론 마찬가지로 애새끼였던 나는 맨날 길바닥에 돌려서 축이 다 갈려나가 이상하게 몸체가 낮은 공격형팽이가 되었다
동생이 뭐 장기전이 어쩌구 방어력이 어쩌구 공격력이 어쩌구 하는거 '다 똑같은건데 애니 설정대로 읊는거 아님?'하면서 무시하다가 동생이 문방구 앞 대전에서 개발리는거보고 씨빨 기체빨 맞네 싶어서 사줬었는데
난 저거 경기판이 없어서 훌라후프에 놓고 팽이싸움함 ㅋㅋㅋ
저거말고 공식으로 나오는 존나 크고 멋진 슈터가 있긴했지 근데 결국에는 걍 슈터는 그냥 다 비슷한데 문방구에서 파는 겁나 긴 줄이 짱이더라
짤은 그래도 신식이네 ㅋㅋㅋ 초기에는 손잡이없고 끝에달린 네모난 커넥터만 있었고 와이어도 저런식으로 쥐는게 아니라 끝에 동그란 고리처럼 되있어서 손가락마디 개작살낫는데 ㅋㅋ
손잡이는 따로 파는 그립이고 와인더는 드래곤에만 들어있는 두배길이짜리 일거임
난 저 그립 쓰다가도 엄지손가락 마디가 종종 쓸렸음
크으..
ㅇㄱㄹㅇ